[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파인애플향을 담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펩시 제로슈거 파인애플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제로슈거’의 지속적인 인기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펩시 제로슈거 파인애플향은 패키지에도 파인애플향이 더해진 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존 펩시 제로슈거 제품과 동일하게 적용된 검은색 배경에 라벨과 문구에 파인애플을 연상하는 색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은 물론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 제로 슈거 파인애플향은 설탕은 빼고 짜릿함은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맛 제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10년차 참이슬 모델 가수 아이유(이지은)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유는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기도 하다. 하이트진로는 2014년 참이슬 모델로 아이유를 발탁한 이후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2020년에는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했고, 2021년에는 협업 굿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또 하이트진로가 진행한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인 ‘이슬포차’와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아이유가 브랜드 모델로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의 아이유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참이슬의 깨끗함’을 강조하여 만들어졌으며, 아이유와의 10년 인연을 엿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최근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대나무숯 정제공법을 강화하여 깨끗한 맛으로 참이슬을 새롭게 단장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아이유는 참이슬의 ‘깨끗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재계약은 신뢰와 의리를 기반으로 한 최고의 파트너이자 동반자로서의 의미도 크다”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봄·여름을 겨냥해 ‘까페리얼’ 과일 에이드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까페리얼 신제품 2종은 ‘망고 에이드’, ‘수박 에이드’다. ‘까페리얼 망고 에이드’는 망고 과육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까페리얼 수박 에이드’는 여름 과일인 수박 과즙을 담았다. 제품은 230㎖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쟈뎅 관계자는 “2024년 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이르게 달콤한 과일 에이드 2종을 선보인다“고 했다.
[FETV=허지현 기자]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푸팟퐁구리 큰사발면'과 '김치짜구리 큰사발면'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각각 태국요리 '푸팟퐁커리'와 한국의 '김치짜글이'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푸팟퐁구리'와 '김치짜구리' 큰 사발면은 각각 다음 달 8일과 1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가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은 무항생제 등심 원육과 쌀가루를 활용해 튀긴 정통 프리미엄 카츠다. 조리방법으로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추천한다. 180℃로 설정하여 에어프라이어를 5분간 충분히 예열한 뒤 냉동 상태의 돈카츠를 넣고 약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김영인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팀장은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편의성과 맛, 재료까지 모두 신경 쓴 올가의 가치가 담긴 프리미엄 간편식 카테고리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빙그레가 식물성 음료 ‘식물성 바유’를 새롭게 단장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식물성 바유 패키지를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당 함량도 낮췄다. 패키지 디자인은 곡물을 연상케 하는 배경에 식물성 바유 원물인 아몬드와 소이의 이미지를 삽입해 가시성을 높였다. 제품 용기 겉면에 ‘우유가 아니에요!’라는 문구를 표기해 식물성 음료임을 강조했다. 제품성분에 변화를 준 점도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낮춤과 동시에 당 함량을 3분의 1 수준인 5g으로 저감했다. 식물성 바유는 2023년 3월 빙그레에서 출시한 바나나맛 식물성 음료다. 우유가 아닌 아몬드와 소이를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다. 빙그레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식물성 바유를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세븐셀렉트 바나나우유 500㎖’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셀렉트(7-SELECT)는 세븐일레븐의 자체브랜드(PB)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월 초코, 커피, 딸기 등 세븐셀렉트 가공우유 500㎖ 3종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를 통해 일반 300㎖ 가공우유와 동일한 가격대로 500㎖ 용량의 우유를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세븐셀렉트 가공우유 3종의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매출은 전월과 비교해 30%가량 신장했다. 이는 다른 가공우유 전월대비 신장률(10%)을 넘어선 수치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자체 우유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물가상승이 계속 이어지면서 가공우유 제품에 있어서도 저가격, 대용량 상품을 찾는 고객이 계속 늘고 있다”며 “고객이 부담 없이 믿고 찾을 수 있는 PB우유를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로제 청하 스파클링’ 모델로 배우 김민하를 선정하고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청하 스파클링 두 번째 제품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을 조화롭게 섞은 탄산주로 지난해 12월 출시 후 100여일 만에 230만병이 판매됐다. 이날부터 선보이는 새 광고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의 분홍빛 색감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늘보다 내일 더 예쁠 너에게’라는 광고 콘셉트를 모델 김민하와 함께 다양한 구성으로 표현했다. 배우 김민하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에서 주연으로 젊은 시절 선자 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제20회 아시안아메리칸어워즈 TV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주목받는 배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김민하씨가 가진 사랑스럽고 당찬 이미지가 청하 스파클링 타겟 소비자인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잘 어울려 새롭게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정기 구독형 식단 신제품 ‘고혈압식단’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리팅 고혈압식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혈압환자용 식단형 식품’ 표준 기준에 맞춰 개발된 특수의료용도식품이다. 특수의료용도식품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식품 기준 정상적으로 섭취, 소화, 흡수 또는 대사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거나 질병, 수술 등 임상적 상태로 인해 일반인과 다른 영양요구량을 가지고 있어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거나 일부 영양성분 제한 또는 보충이 필요한 사람에게 식사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할 목적으로 제조·가공된 식품을 말한다. 신제품은 한식 식단으로, 통곡물로 지은 다양한 솥밥과 포화지방산이 낮은 살코기 및 어류, 생채소·익힘채소를 활용한 반찬 등이 담긴 10종의 냉장·냉동 가정간편식이다. 그리팅 신장질환식단은 현대그린푸드 케어푸드 전문 연구소 '그리팅 랩(Lab)' 연구원들이 직접 개발한 두부호두 고추장 소스, 비프 브라운&토마토 소스 등 염도를 조절한 수제 소스로 만들었다. 또한 모든 식단에는 도정을 최소화한 통곡물을 사용했다. 현대그린푸드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7일 선보인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가 출시 열흘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은 세븐일레븐이 일본에서 수입한 인기 디저트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부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각국 편의점 인기 상품들을 직소싱해 선보여오고 있다.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은 출시 직후 디저트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3월7일부터 19일까지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신장했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후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해외 디저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만큼 세븐일레븐은 향후 디저트 강국으로 손꼽히는 프랑스나 일본 상품을 중심으로 구색을 강화해 차별화된 디저트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선임MD는 “앞으로도 글로벌 세븐일레븐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다는 우리 브랜드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각국의 인기 편저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