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동원F&B가 잔망루피 캐릭터를 입힌 ‘쿨피스 에이드’ 2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잔망루피 캐릭터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 6가지를 쿨피스 에이드 포장용기에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쿨피스 에이드는 1980년 출시된 유산균 음료 쿨피스에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유산균 배양액 등을 강화한 제품으로 복숭아 맛, 자두 맛 2종이다. 당 함량이 컵 유산균 음료 제품 평균보다 30% 이상 낮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쿨피스’에 새로운 맛과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CJ웰케어가 ‘카무트 곡물콤부효소’ 출시 한 달 만에 1만개가 넘게 팔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 선보인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는 캐나다산 정품 카무트(호라산밀), 흑미, 율무, 서리태, 콤부차 등 14가지 원료를 배합해 만든 효소다. 1포(3g)당 총 73만2000유니트(unit)의 역가수치(효소 활성도)로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개발됐다. 특허 저분자 공법을 적용해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다. 슈퍼 곡물로 불리는 카무트(KAMUT)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재배된 원시 곡물로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 셀레늄 등의 영양소가 일반 밀보다 많다. 이규진 CJ웰케어 마케팅 팀장은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는 한국인 식습관을 고려한 높은 효소 활성도와 특허 저분자 공법 적용으로 섭취가 간편해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빵빠레를 바 형태로 재해석한 소프트바 2종(바닐라·초코)과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빵빠레 소프트바는 바닐라맛과 초코맛 2종으로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바 제품이다. 패키지도 기존 빵빠레의 정체성을 담아 흰 바탕에 빨강, 노랑, 녹색 삼색 선으로 디자인했다.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는 2020년 출시된 빵빠레샌드 바닐라의 맛 다양화 제품이다. 쿠앤크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가 합쳐진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샌드다. 1983년 출시된 빵빠레는 매년 1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뤄내며 지난해 처음으로 400억대 매출을 올렸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5년까지 500억대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우유 아이스바 인기가 높아지면서 빵빠레 소프트바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으로 빵빠레가 고객들에게 더욱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아워홈이 고급 외식전문점인 사보텐과 싱카이의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간편식(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4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보텐 RMR 제품은 ‘유부꼬치우동’과 ‘마제소바’ 2종이다. 유부꼬치우동은 정통 방식으로 숙성한 가다랑어 육수를 활용했다. 당면과 돼지고기·부추 등을 담은 유부주머니와 꼬치어묵을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끓는 물에 꼬치어묵과 액상 조리 육수를 넣고 3~4분간 끓여주면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쑥갓이나 버섯 등을 추가해도 된다. 사보텐 정통 마제고기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일본식 비빔우동 사보텐 마제소바는 돼지고기가 45% 함유된 고기 고명과 고추기름으로 만든 비법소스가 특징이다. 김가루, 깨, 가다랑어포 등 건더기도 들어있다. 끓는 물에 면을 익혀 흐르는 물에 헹군 뒤, 중불에서 2~3분간 조리한 고기고명과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된다. 싱카이 RMR 신제품은 삼선짜장볶음밥과 삼선짜장면 등 2종이다. 40년 경력 중식 명장의 비법을 담은 춘장은 물론 풍부한 식감을 내기 위해 통새우와 오징어, 돼지고기를 각종 야채와 담아냈다. 두 제품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다음달 13일 기존 배홍동쫄쫄면보다 3배 매운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은 하늘초를 활용한 매운맛에 배홍동의 정체성인 ‘배·홍고추·동치미’가 지닌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쫄면과 후첨 별미튀김은 그대로 살렸다. 농심은 지난 2021년 ‘배홍동비빔면’을 선보인 뒤 지난해 배홍동 브랜드로 전년보다 32% 성장한 3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작년에 선보인 배홍동쫄쫄면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약 30%에 달한다. 농심은 이번 신제품으로 올해 비빔면 경쟁을 본격화하고, 출시 4년차를 맞은 배홍동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은 매운맛에 도전하는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비빔면 시장 1위 달성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신제품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산 스콜피온 고추, 파인애플과 구아바 파우더를 넣었다. 매운맛을 측정하는 척도인 스코빌 지수는 최대 3만3000SHU로, 기존 타바스코 핫소스보다 10배가량 높다. 비건(채식주의) 레시피를 적용하고 각종 첨가제와 보존료,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점차 다양화, 세분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겨냥해 기존 타바스코 소스 대비 10배 이상 매운 소스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컵밥 신제품 ‘얼큰순후추돼지국밥’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얼큰순후추돼지국밥은 컵밥 용기에 기존 순후추 포장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돈골농축액이 함유된 국물과 돼지고기, 오소리감투 등 건더기를 담았다. 순후추 분말도 동봉돼 있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전용 품목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제품 틀을 깨거나 변주를 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오뚜기 순후추’를 활용한 컵밥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누적판매량이 20억캔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4월 25일 필라이트가 첫 출시된 후 만 6년 9개월만으로 초당 9.4캔 판매된 꼴이다. 출시 7개월만에 1억캔 판매를 기록한 필라이트는 12개월만에 2억캔, 22개월만에 5억캔, 41개월만에 10억캔이 팔렸다. 필라이트 판매 속도는 출시 초 대비 1.78배 빨라졌으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필라이트는 치열한 가정 주류시장에서 7년 연속 발포주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만원에 12캔’의 가성비와 국내산 보리만을 100% 사용한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필라이트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필라이트와 필라이트 후레쉬에 이어 2019년 ‘필라이트 바이젠’, 2020년 ‘필라이트 라들러 레몬’, 2021년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 2022년 ‘필라이트 체리’, 2023년 ‘필라이트 퓨린컷’,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가 대표적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발포주 1위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이어가며,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활동으로 가정 주류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맛
[FETV=박지수 기자] 정식품이 설을 맞아 ‘베지밀 설 선물세트’ 7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담백한 베지밀 에이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총 7종이다. 베지밀 설 선물세트는 정식품 온라인 판매처인 이데이몰을 포함해 대형마트,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FETV=박지수 기자]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일품진로 오크43에 술잔을 담은 선물세트를 판다고 23일 밝혔다.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 3병과 온더락잔 2개를 담았다.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는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 영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걸러내는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일품진로 오크43 선물세트는 375㎖ 2병과 온더락잔 2개를 담았다. 일품진로 오크 43(43도)은 하이트진로가 엄격한 온·습도관리하에 오래 보관해온 12년 목통 원액에 일품진로를 섞은 고도수 증류주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 명절 선물세트는 젊은층은 물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명절 때마다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