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일러스트 작가 ‘규하나’와 손잡고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탄산수 ‘트레비’를 한정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레몬, 자몽, 라임, 플레인 각 제품 라벨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트레비 레몬에는 남녀 주인공의 첫 만남, 트레비 자몽은 벚꽃 아래 데이트하는 장면, 트레비 라임은 꽃다발과 함께 청혼하는 모습, 트레비 플레인은 가족을 이루어 행복한 순간을 표현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기존과 동일한 300㎖, 350㎖, 500㎖ 용량으로 출시된다.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4월까지 만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봄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트레비를 음용하는 소비자에게 설레는 봄 분위기와 감성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패키지 출시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진로토닉워터 제로’ 600㎖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개인 취향에 따라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 속 대용량 토닉워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신제품 용량을 기존 제품(300㎖) 대비 2배 늘렸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진로토닉워터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오리지널 600㎖(2021년 1월)와 홍차 600㎖(2023년 7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진로토닉워터 제로는 진로토닉 고유의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진로토닉워터 제로 600㎖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하이볼을 만들어 먹기 좋은 대용량 가성비 위스키가 각광받는 등 주류업계에서도 알뜰 소비 트렌드가 불고 있으며 주스, 과일청 등과 함께 진로토닉을 섞어 에이드나 무알코올 칵테일을 즐기는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
[FETV=박지수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1974년 ‘초코파이정(情)’ 출시 이후 처음으로 케이크 사이에 마시멜로 대신 우유 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초코 앤 크림’과 ‘딸기 앤 크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이며 각각 크림 속에 초코잼과 딸기잼을 더해 만들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자매품인 ‘바나나’를 선보인 데 이어 ‘딸기’, ‘수박’ 등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오리지널 포함, 총 25종의 초코파이를 판매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50년 동안 유지해 온 마시멜로 초코파이에 처음으로 크림을 넣어 맛과 식감을 파격적으로 변신한 만큼,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2030세대들의 디저트 간식으로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대상이 ‘파탁스(Patak’s)’와 국내 단독 판매·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66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탁스는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도 커리 전문 브랜드로 영국 내 인도 요리 전문점 약 75%가 파탁스 소스 및 시즈닝(조미료와 향신료를 배합해 만든 양념)을 사용한다. 미국 대형 유통채널 월마트, 프랑스 최대 슈퍼마켓 체인 까르푸 입점은 물론 세계 45개국에서 파탁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상은 ‘버터치킨 소스’, ‘코르마 소스’, ‘티카 마살라 소스’, ‘발티 소스’ 4종을 먼저 선보인다. 밥이나 난과 함께 즐기는 커리뿐만 아니라,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4종은 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고, 이후 쿠팡,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최민성 대상 CM4팀장은 “전 세계 여러 나라 다양한 음식과 색다른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이국적인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파탁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커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난’, 정통 인도 요리를 보다 손쉽게 완성할 수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더마콜라겐 비오틴맥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농심이 독점 기술로 자체 개발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와 비오틴을 함께 담았다.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을수록 피부 흡수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분자를 잘게 쪼개는 기술력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오틴은 음식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별도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다.
[FETV=박지수 기자] 대상은 간편식 브랜드 청정원 호밍스를 통해 ‘우거지 순살감자탕’과 ‘고기곰탕’ 등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은 돈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청정원 순창 된장과 특제 양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산 돼지고기 순살을 먹기 좋게 손질하고 우거지, 감자, 깻잎을 넣었다. 호밍스 고기곰탕은 고소하고 진한 한우 사골 육수에 무와 양파, 대파를 우려낸 채소 육수를 더했고 양지와 사태를 넣었다. 조리 방법은 포장 상태에서 해동 후 냄비에 담고 중불로 끓이면 완성된다. 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이커머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윤정원 대상 가정간편식(HMR)1팀장은 “조리가 어려운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오는 21일부터 자사 아이스드링크 델라페(delaffe)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델라페는 연간 1억5000만개 넘게 팔리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다. 올해 델라페 시리즈는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활용한 기능성 음료 ‘델라페 플러스’와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과 공동 기획·개발한 티 베리에이션 상품을 포함해 총 23종이다. 패키지는 캐릭터 아티스트 ‘장띵’ 작가가 각 음료 맛과 특징을 살려 그린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로 꾸몄다. CU는 이달 중 기존 델라페 블랙아메리카노, 스윗아메리카노, 헤이즐넛, 디카페인, 청포도에이드, 블루레몬에이드 등을 차례대로 내놓는다. 다음달에는 기능성 원료를 넣은 ‘델라페 플러스’ 4종을 첫 선보일 예정이다. 델라페 플러스는 키위 바나나 블렌디드(L-테아닌 250mg), 레드 석류 블렌디드(홍삼), 청사과 매실 블렌디드(매실 추출물), 푸룬 블렌디드(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다. 과즙과 티를 배합해 만든 티 베리에이션 음료도 나온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출신 1세대 티소믈리에 정승제 대표와 함께 개발해 만든 리치 실론티, 자몽 우바티, 레몬
[FETV=박지수 기자] 코카콜라가 K팝과 팬덤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제품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코카콜라 제로 한류는 K팝과 팬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한정판 제품으로 K팝과 아티스트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에서 따왔다. 코카콜라 제로 한류 ‘상큼한 최애 맛’은 코카콜라 제로 고유 맛에 K팝 팬들이 콘서트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 내는 폭발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제품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코카콜라 제로 한류는 미국, 프랑스, 스페인, 싱가폴, 일본 등 전 세계 36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코카콜라는 이번 제로 한류 한정판 출시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박진영(J.Y. Park)을 비롯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NMIXX(엔믹스)등과 함께 만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코카콜라 제로 한류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한국과 일본의 코카-콜라 브랜드 마케팅 리드 권정현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유성 탄산음료 ‘밀키스’에 과일향을 함유한 제로 칼로리 신제품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는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 콘셉트와 맛을 정했다.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어울리는 딸기향을 토대로 바나나향을 가볍게 더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핑크색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제품을 인지할 수 있게 했다. 제품은 휴대성이 편리한 250㎖, 340㎖ 캔과 500㎖ 페트병으로 내놨다.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는 이날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후 이달 말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로탄산음료와 밀키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선택의 폭을 제공해 드리고자 개발하게 됐다”며, “밀키스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의 수성을 굳건히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연 매출 1200억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밀키스 브랜드 얼굴로 신인 보이그룹 ‘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봄 계절 과일 딸기를 활용한 한정판 디저트 9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디저트는 건과 6종, 빙과 3종 등 총 9종으로 10~30대 여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케어베어’와 협업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한정판 디저트는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 ▲빈츠 딸기 프로마쥬 ▲딸기라떼 카스타드 ▲딸기라떼 명가 찰떡파이 ▲롯샌 딸기 요거트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딸기 요거트 등 건과 6종을 비롯해 ▲돼지바 딸기요거트 ▲딸기마카롱 월드콘 ▲딸기라떼 찰떡아이스 등 빙과 3종으로 이뤄졌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인기 제품에 제철 과일 등을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