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관절오만보 소연골 콘드로이친 뮤코다당단백 1200’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관절오만보 소연골 콘드로이친 뮤코다당단백 1200은 소 연골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뮤코다당단백)을 함유하고 있다. 콘드로이친은 관절과 연골을 구성하는 물질로, 연골 마찰을 줄여 관절 마모 속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D3와 망간도 들어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관절오만보 소연골 콘드로이친 1200’은 소 연골 추출 프리미엄 원료를 함유해 관절과 연골, 뼈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께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관절오만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은 2종이다. 첫 번째 유형에는 전면 패키지에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와 광화문, 세종대왕 이미지 등을 넣었다. 또 한글 ‘ㄷ ㅐ ㅎ ㅏ ㄴ ㅁ ㅣ ㄴ ㄱ ㅜ ㄱ’도 배치했다. 두 번째 유형에는 광화문과 단청 꽃 문양을 넣어 한국 전통 자개장 느낌의 디자인을 살렸다. 후면 디자인에는 세트에 담긴 빼빼로 6종(오리지널·아몬드·초코필드·초코쿠키·크런키·화이트쿠키) 내용물 소개를 넣었다.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은 롯데마트 외국인 특화 매장을 시작으로, 공항 내 편의점·면세점·토산품점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맞이 찾는 채널을 한정해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 빼빼로는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력 제고와 해외 매출 비중 확대에 더욱 속도를 올린다는 전략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향후 빼빼로데이 문화도 적극적으로 알려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롯데그룹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포켓몬타운 2024 위드 롯데’를 기념해 포켓몬 협업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포켓몬스터 에디션 제품은 ▲초코파이 ▲ABC초코 ▲꼬깔콘 메이플버터맛 ▲짱셔요 레몬콜라맛 등 건과 4종과 ▲쮸쮸바 3종(샤인머스캣&청포도·망고·딸기) ▲주물러 2종(콜라·소다맛) 등 빙과 5종, 그리고 ▲키스틱 체다치즈까지 총 10종이다. 포켓몬 에디션은 피카츄 등 인기 캐릭터들이 패키지 곳곳에 삽입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맛과 모양을 선보인 제품도 있다. 꼬깔콘 메이플버터맛은 이번 협업을 기념하는 한정판 맛이며, 짱셔요 레몬콜라맛은 피카츄 꼬리가 떠오르는 번개모양 젤리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팬층을 보유한 포켓몬스터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함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열리는 포켓몬타운 2024 위드 롯데에 부스를 열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FETV=박지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김치꼬꼬면 왕컵’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꼬꼬면’ 자체 브랜드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인 김치꼬꼬면 왕컵은 붉은색 국물이 특징이다. 팔도 연구진은 소비자들이 닭곰탕에 김치를 넣어 얼큰하게 즐기는 것에 주목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분말스프로 김치 국물 맛을 더하고 건 김치를 첨가해 식감을 살렸다. 팔도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꼬꼬면’과 ‘꼬꼬면 왕컵’ 기존 제품 2종도 새롭게 단장했다. 꼬꼬면은 ‘닭육수분말’을 강화해 국물 맛이 더 진해졌다. 꼬꼬면 왕컵은 김치꼬꼬면 왕컵과 동일하게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도록 용기 재질을 바꿨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점차 세분화되는 라면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꼬꼬면의 담백하고 칼칼한 맛에 김치의 시원함을 더한 ‘김치꼬꼬면 왕컵’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고혈압환자를 위한 균형영양식 뉴케어 ‘혈압플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신설한 특수의료용도식품에 속하는 고혈압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이다. 혈압플랜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선민 원장과 공동 개발한 뉴케어만의 BP프로 설계를 적용했다. 칼슘·식이섬유·마그네슘·칼륨 함량은 높이고 당류·포화지방·지방·나트륨 함량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고단백 동식물성 혼합단백질 8g과 26가지 비타민·미네랄 등 영양 성분도 담았다.
[FETV=박지수 기자] hy가 어린이 키성장 제품 '발효홍삼K 키성장엔 HT042(이하 키성장엔)'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성장엔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이하 HT042)'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또 hy가 자체 개발한 '발효홍삼농축액'을 비롯해 아연 등으로 기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아이들이 먹기 쉬운 스틱젤리 형태로 사과맛이다. 1개월 기준 60포를 소분 포장해 휴대성을 높였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팀장은 “‘발효홍삼K 키성장엔 HT042’는 식약처로부터 키성장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FETV=박지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임훈 셰프와 손잡고 ‘세븐셀렉트 푸하하초코크림빵’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연남동 ‘푸하하크림빵’은 임훈 셰프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 맛집이다. 임훈 셰프는 세계 3대 조리학교 중 하나인 ‘르꼬르동 블루’ 출신으로 국내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크림의 달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월 임훈 셰프와 함께 매장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세븐셀렉트 푸하하소금우유크림빵’과 ‘세븐셀렉트 푸하하리얼딸기크림빵’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푸하하 크림빵 2종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 세븐일레븐은 이처럼 푸하하크림빵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세븐셀렉트 푸하하 초코크림빵’을 새롭게 선보인다. 푸하하초코크림빵은 동물성 크림 비율이 50%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래에는 가나슈 크림이 들어 있다. 빵은 초코 가루를 넣어 만들었으며 글루텐 함량을 낮추고 계란과 유지 함량을 높였다. 세븐일레븐은 푸하하크림빵이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음에 따라 소금, 딸기, 초코 외에도 향후 다양하고 이색적인 맛으로 운영 상품 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진비빔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비빔면 용기면은 봉지면과 마찬가지로 취향에 맞게 냉비빔면 또는 온비빔면 두 가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냉비빔면은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4분 후 물을 버린 다음 냉수로 헹궈 액체스프와 비비면 완성되며, 온비빔면은 2분 30초 후 물을 버리고 액체스프를 넣으면 된다. 특히 ‘간편콕 스티커’만 제거하면 물을 버릴 수 있어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뚜기 용기면은 ‘이지락(Easy Lock)’ 기능이 있어, 끓는 물을 붓고 덮개나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아도 뚜껑이 쉽게 열리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다. 한편 오뚜기가 지난 2020년 선보인 진비빔면은 출시 이후 누적 1억 3000만개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FETV=박지수 기자] 아워홈은 ‘아워홈 포차 빨간꼬치어묵 화끈하게 매운맛’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칼칼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빨간 어묵과 고추장, 마늘, 베트남 고춧가루로 만든 소스를 더해 매운맛을 살렸다. 조리 방법은 프라이팬에 물 200㎖와 꼬치어묵 및 동봉된 소스를 넣고 6분간 조리하면 된다. 이번 화끈하게 매운맛 출시를 통해 아워홈 포차 꼬치어묵 시리즈는 ‘시원한맛’, ‘매운맛’, ‘20cm 미니꼬치어묵’ 등 기존 3종을 포함, 총 4종의 제품군을 구축했다. 아워홈 포차 꼬치어묵 시리즈는 가정에서 포장마차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와 캠핑족을 겨냥한 간편조리세트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아워홈 인기 제품인 포차 꼬치어묵 ‘화끈하게 매운맛’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코코넛 젤리 음료 ‘코코리치’ 2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코코리치 포도’와 ‘코코리치 복숭아’ 2종으로, 280㎖ 용량의 페트(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제품이다. 코코리치는 쫄깃하고 말랑말랑한 젤리 식감과 과일 농축액을 첨가해 달콤한 과일 맛이 특징이다. 또 기존 코코넛 젤리 음료 대비 당 함량을 포도 맛 35%, 복숭아 맛 28% 낮췄다. 패키지에는 ‘포켓몬스터’의 ‘피카츄’, ‘잠만보’, ‘푸린’ 등 이미지를 넣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포켓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더 가까운 곳에서 소비자와의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열리는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에 음료 부스를 꾸며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