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이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 탑승구까지의 이동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에는 대한항공만의 서비스인 마중 요청 기능 등이 포함돼 있어 고객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7일 대한항공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범위를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국내 공항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대상 공항은 기존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해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 울산, 광주, 여수, 사천 등 총 10곳이다. 해당 서비스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공항 이용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 기존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한국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추가로 연동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앱으로 국내 주요 공항의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예정 공항의 주차 가능 대수,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 탑승구까지의 이동 시간 등을 사전에 파악 가능하다. 특히 마중 요청 기능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도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일이 설명
[FETV=손영은 기자] 에어서울이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안전과 보안, 고객 편의 증진을 핵심 과제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7일 에어서울은 지난 6일 김중호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기 근속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에어서울은 2015년 4월 7일 설립됐다. 에어서울은 지난 11년간 탑승객 수 약 1600만명을 기록했다.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과 동남아, 대양주 등 중단거리 노선에 집중했다. 지난해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을 안정적으로 완료했다. 일본 소도시 노선 운항에 집중해 돗토리현 관광설명회 개최와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2024년 실적을 기반으로 한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안전성 부문 최고 등급(A++)을 획득하는 등 운영 안정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김중호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헌신이 모여 에어서울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며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전 운항과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FETV=손영은 기자] 제주항공이 제주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할인 혜택을 지속하고 있다. 2018년 도입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만2545명이 해당 제도를 통해 탑승했다. 6일 제주항공은 제주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제주 4·3 할인’ 제도를 통해 누적 11만2545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8년부터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정규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제주 4·3 할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도입 첫해였던 2018년 탑승객은 383명이었다. 이는 점차 증가해 2023년 2만960명, 2024년 3만4554명, 2025년 2만9526명으로 집계됐다. 올해에는 지난 3월까지 9974명이 이용해 누적 11만2545명이 해당 제도를 통해 탑승했다. 제주항공은 모든 국내선을 대상으로 4·3 생존희생자 50%, 유족들 40%의 정규운임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연중 각각 할인이 가능하다. 제주도민 할인 등 다른 신분할인과 이중적용은 되지 않는다. 제주항공은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의 여행 편의를 위해 지난 2024년 시스템을 개선한 바 있다. 개선에 따라 첫 이용시
[FETV=손영은 기자] 티웨이항공의 지난해 말 부채비율이 3498%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행예정주식총수를 10억주로 확대하는 등 움직임을 보여 눈길을 끈다.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액면총액도 5000억원으로 확대에 나서 자금조달을 위한 포석을 마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티웨이항공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비율은 3498.68%로 전년 동기(1798.90%) 대비 2배가량 늘어났다. 지난해 부채총계는 1조8202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800억원)대비 늘어났고 자본총계는 520억원으로 전년 동기(820억원)대비 줄어들었다. 이는 국제 노선 다변화에 따른 항공기 도입 확대 등 외형 확장이 배경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티웨이항공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7982억원, 영업손실은 2655억원이다. 이는 유럽 노선 확장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 증가 등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4년 국내 LCC 최초로 유럽 노선 운항에 나선 바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에 따른 영향이었다. 2024년 5월 자그레브를 시작으
[FETV=손영은 기자] 진에어가 미야코지마와 홍콩 노선 신규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고 본격 운항에 나섰다. 차별화된 노선을 바탕으로 지역 거점 공항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최근 진에어는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각각 미야코지마와 홍콩 노선 신규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었다. 이번 취항식은 진에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에어에서 단독으로 운항하는 부산-미야코지마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2시 45분에 출발해 현지에 오후 5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일본의 몰디브’라 불리는 미야코지마는 그간 오카나와를 경유해야만 했다. 이번 직항 개설로 한번에 이동할 수 있어 영남권 여행객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제주-홍콩 노선은 제주공항에서 매일 저녁 9시 30분에 출발해 현지에 밤 11시 35분에 도착한다. 홍콩에서는 현지 시각으로 다음 날 오전 2시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전 6시 5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제주의 자연경관을 선호하는 홍콩발 관광객 유치는 물론 퇴근 후 바로 여행을 떠나려는 도민들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부산과 제주
[FETV=손영은 기자]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이 2026 ‘일우(一宇)미술상’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최근 한진그룹은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2026 ‘일우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우재단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3회에 걸쳐 일우사진상 공모를 진행해 총 36명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해당 공모전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포용하고 지원을 확대하고자 2024년부터 일우미술상으로 개편 후 진행 중이다. 일우미술상은 장르와 매체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환으로 활용해 제작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26 일우미술상은 총 1명을 최종 선정해 총 3000만원 규모의 작품 제작 활동비와 3000만원 상당의 대한항공 항공권, ‘일우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기회를 지원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지원서와 각 주제별로 구성한 포트폴리오, 향후 작업 방향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이달 17일에 진행되며 온라인 제출 서류 내용과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총 4명을 선정한다. 이후 최종 심사
[FETV=손영은 기자] 이스타항공이 군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에 나섰다. 3일 이스타항공이 국군수송사령부와 '군 가족 항공권 할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국군수송사령부에서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와 방현석 국군수송사령부 사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역 군 간부와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사관생도, 19년 6개월 이상 근속 후 퇴직한 군무원 등은 물론 그 직계존비속과 현역 병사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 ▲국내선 정상운임 대비 10% ▲국제선 할인운임 대비 10%(12~2월 동남아 노선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성·비수기 상관없이 365일 이용 가능하다. 현역 병사의 경우 탑승일 기준 전역 후 6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군 장병 예우 서비스도 특별 운영한다. 호국 보훈의 달과 국군의 날이 각각 포함된 6월과 10월에는 국내 공항을 이용하는 군 장병에게 비상구 좌석을 우선 배정한다. 제복을 착용한 장병은 항공기에 우선 탑승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연중 365일
[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해 착수한 35톤급 재사용 발사체용 메탄 엔진 개발에 이어 우주 궤도수송선(OTV) 사업에 진출했다. 이로써 발사체 제작부터 우주 궤도 수송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우주 수송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3일 대한항공은 프랑스 우주 기업 엑소트레일과 OTV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양사는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해 구체적인 발사 계획, 궤도 수송 비용 구조 최적화 등 실무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저궤도(LEO) 위성 수송과 페이로드 호스팅, 다중궤도 위성 배치, 위성 수명 연장과 연료 보급 등 고부가가치 우주 서비스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 소형 위성 군집 발사 수요가 늘어나 OTV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OTV는 위성 배치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인 만큼 미래 우주산업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OTV는 우주 수송 분야의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상품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최종 단계)'에 해당한다. 대형 우주 발사체에서 분리된 소형 위성들을 최종 목표 궤도로 정밀하게 수송하는
[FETV=손영은 기자] 기내 서비스 만족도 93%를 기록한 파라타항공이 데이터 기반으로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일 파라타항공은 기내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 407건 가운데 93.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자유 의견에서 승무원의 친절함과 세심한 배려를 인상적 요소로 꼽았다. 넓은 좌석, 정시성, 무료 음료 서비스, 시그니처 라면 등도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분석됐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객 경험 전반에 대한 개선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기내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됐다. 전체 응답 407건 가운데 기내 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 73.2%, ‘만족’ 20.1%로 나타나 전체의 93.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승무원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두드러졌다. 승무원 친절도는 83.3%가 ‘매우 그렇다’고 응답했다. 타 항공사와 비교한 서비스 수준 역시 ‘높음 이상’ 평가가 88.2%로 집계됐다. 파라타항공 기내 서비스의 경쟁력이 객실 승무원들의 고객 응대 역량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고객들은 자유 의견에서 넓은 좌석, 정시성, 무료 음료
[FETV=손영은 기자] 제주항공이 위험기반 국제항공안전평가 인증 준비를 마쳤다. 데이터에 기반해 글로벌 수준 이상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일 제주항공은 하반기 진행 예정인 위험기반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25년 운항·정비·객실·운항통제·운송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수행한 총 779건의 품질심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데이터를 기반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하고 근본 원인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고있다. 데이터 기반의 인적요인 분석시스템인 HFACS를 적극 활용했다. 환경적·조직적·시스템적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활동을 이어가며 인적오류 예방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새롭게 도입한 위험기반 IOSA 인증 준비를 완료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IOSA는 IATA가 실시하는 국제항공안전 평가 제도다. 제주항공은 2009년 인증을 획득한 이래 2년 주기로 재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위험기반 IOSA는 최근 IATA가 항공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항공사별로 안전 데이터를 분석하고 핵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