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남양유업이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과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카자흐스탄 내 CU 편의점에 입점시키며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진출은 현지의 젊은 인구 구조와 간편식 및 건강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겨냥한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남양유업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CU 편의점을 통해 자사 주요 제품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단백질 음료인 ‘테이크핏 몬스터’ 2종과 ‘테이크핏 맥스’ 3종, 그리고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3종이다. 남양유업은 카자흐스탄을 선택한 배경에는 현지의 역동적인 인구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자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30세 미만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와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최근 카자흐스탄 내 한국형 편의점(K-편의점)의 확산은 국내 유통 기업들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알마티 지역에서 약 50개 점포를 운영 중인 CU는 현지 젊은 층의 주요 소비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어 남양유업 제품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가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와그(WAUG)에 전략적 투자(SI)를 단행하며 글로벌 자유여행(FIT)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하나투어는 단계적 지분 인수를 통해 와그 지분을 최대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와그(WAUG)는 전 세계 230개 도시에서 3만여 개 이상의 여행 액티비티 상품을 운영하는 글로벌 예약 플랫폼이다. 다국어 서비스 및 현지 통화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Google Things to do’ 연동을 통해 글로벌 유통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 및 상품 운영 역량에 와그의 글로벌 액티비티 경쟁력을 결합해 자유여행(FIT)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항공·호텔 인벤토리를 와그 플랫폼과 연동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여행 전 과정에서의 교차 판매(Cross-selling)를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고객 접점을 국내 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인바운드(방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하나투어는 와그 플랫폼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국내 여행 전문 자회사 웹투어와 함께 인바운드 전
[FETV=김선호 기자] 봄 기운이 상큼 다가오면서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이에 SPC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봄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샐러드와 든든한 샌드위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콤보 메뉴다.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고려했다는 점이 이번에 출시한 콤보 메뉴의 특징이라고 SPC삼립 측은 전했다. 제품은 2종으로 올리브 치아바타에 크랜베리치킨을 더한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크랜베리치킨’과 바질 치킨으로 풍미를 살린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바질치킨’이다. 전자레인지에 약 20초간 데우면 치아바타 특유의 식감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양상추·프릴·적양배추·양배추·당근 등으로 구성한 샐러드와 새콤달콤한 오리엔탈 드레싱을 함께 담았다. SPC삼립은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콤보 샐러드를 선보였다. 피그인더가든과 함께 산뜻한 봄 소풍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FETV=김선호 기자]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독일 대형 유통그룹 글로버스(Globus)가 운영하는 에쉬본(Eschborn) 지역 하이퍼마켓 푸드코트에 ‘글로벌 푸드 컨설팅’ 방식을 도입한 한식 코너 2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푸드 컨설팅 도입에 따른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장에 속도낼 전망이다. 이번 2호점이 오픈한 에쉬본 지역은 프랑크푸르트 인근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국내 대기업 사업소를 포함해 글로벌 기업 지사가 밀집해 있으며, 한국 및 아시아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한국인 거주자가 거의 없는 상트벤델 지역에 1호점을 오픈해 글로버스로부터 성공적인 한식 코너 론칭이라는 평가와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번 2호점을 통해 고객층이 다른 상권에서의 시장 반응을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 2호점에는 1호점 오픈 당시 처음 도입한 ‘글로벌 푸드 컨설팅’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더본코리아가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핵심 B2B 소스를 공급하면서 메뉴 구성과 조리 가이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글로버스는 더본코리아 컨설팅에 따라 푸드코트의 현지 조리사가 독일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직접 조리해 현지인들
[FETV=김선호 기자] 풀무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열린 ‘2026 자연식품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West 2026)’에 참가하여 두부, 김치 등 정통 K-푸드와 두유면 등 혁신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2003년부터 이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두부 기업으로서 두부는 물론, 식물성 대체육과 식물성 만두, 볶음밥 등 식물성 지향 간편식 제품들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알려 왔다. 올해 부스에서는 두부, 김치 등 정통성을 갖춘 K-푸드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풀무원이 두부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로서 글로벌 No.1 식물성 지향 식품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강조하고, 김치를 통해 한국 전통 방식을 살린 정통성을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올해 초 미국 정부의 새로운 식단 가이드라인에 두부와 김치가 언급된 이후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점도 적극 반영했다. 올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을 전시하며 혁신 제품 경쟁력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두유면’은 글루텐 프리에 칼로리 부담 없이 고식이섬유, 고칼슘으로 영양을 챙긴 제품으로, 면을 헹구거나 삶을 필요
[FETV=김선호 기자] CU의 아침 간편식 ‘get모닝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편의점 아침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CU는 지난 1월 get모닝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get모닝 시리즈는 바쁜 출근길이나 이동 중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출시한 상품으로 꼬마김밥과 머핀, 샌드위치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get모닝 시리즈의 상품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해당 상품들 중 꼬마김밥(2종)이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꼬마김밥 2종은 CU의 김밥 카테고리 매출 상위권에도 안착했다. 출시 이후, 전체 김밥 판매량 순위에서 ‘get모닝 통스팸 꼬마김밥’이 2위, ‘get모닝 스팸청양 꼬마김밥’은 5위를 기록하며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get모닝 시리즈 상품은 공항, KTX 역사, 터미널, 공원 등 이동 수요가 많은 특수 입지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실제로 get모닝 꼬마김밥 판매량 상위 10개 점포 중 7개 점포가 공항이나 터미널 등 특수 입지 점포였으며, get모닝 햄 에그 머핀과 리코타 치즈 햄 샌드 역시 판
[FETV=이건우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뿜치킹’ 판매 100만 마리 돌파를 기념해 진행 중인 프리퀀치 이벤트의 기간을 연장하고 경품 구성을 새롭게 확대한다. 인기 메뉴로 떠오른 ‘뿜치킹’을 중심으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뿜치킹’ 누적 판매 100만 마리 돌파를 기념해 진행한 프리퀀치 이벤트의 경품 구성을 새롭게 변경하고 행사 기간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BBQ는 ‘뿜치킹’ 판매 100만 마리 달성을 기념해 프리퀀치 이벤트를 진행했다. BBQ 앱에서 ‘뿜치킹’을 1마리 이상 주문하면 프리퀀치 1개가 적립되며 적립된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기존 이벤트에서는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 바 있다. BBQ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벤트에서는 프리퀀치 2개 적립 시 닌텐도 스위치 2(2명) 또는 50만원 상당의 2인 호텔 외식 상품권(3명)에 응모할 수 있다. 프리퀀치 1개 적립 시에는 몬치치 인형(20명), 무신사 5만원 상품권(40명), 올리브영 5만원 상품권(40명) 등 다양한 경품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FETV=이건우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미국 뉴저지에 6호 매장을 열고 북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현지 식문화에 맞춘 메뉴와 새로운 매장 포맷을 도입해 미국 MZ세대 고객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bhc는 기존 미국 매장들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미국 뉴저지주에 여섯 번째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bhc의 미국 6호 매장이자 네 번째 가맹점인 ‘뉴저지 포트리점’은 뉴저지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버겐 카운티의 주요 거주지인 포트리에 자리 잡았다. 이 지역은 뉴욕 맨해튼과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마트·식당·학교 등 생활·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생활형 상권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인 커뮤니티가 발달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뉴저지 포트리점’은 약 27평 규모로 치킨 샌드위치와 콤보 등 ‘밀(Meal)’ 메뉴 중심의 새로운 매장 포맷을 처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현지의 테이크아웃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주방 조리부터 메뉴 포장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최소화하고, 매장 외부에서도 주문과 픽업이 가능한 카운터를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메뉴 구성도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미
[FETV=이건우 기자] 세븐일레븐이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즉석식품 수요 증가에 대응한 신제품 출시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른 봄 날씨로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즉석식품과 당일픽업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는 흐름을 겨냥한 마케팅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11일부터 바비큐 타입 치킨 신제품 ‘통넓적다리치킨스테이크’를 출시하고 즉석식품 28종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며 이른 봄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서울 기준 올해 2월 평균 기온은 전년 대비 약 4도 높게 나타났으며, 지난달 21일에는 18.4도를 기록해 2월 기준 역대 두 번째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이에 세븐일레븐에서도 직근 2주간(2월 19일~3월 4일) 관광상권이 포함된 특수상권에서 나들이 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즉석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파우치음료 26%, 즉석라면 26%, 행락용품 13% 각각 늘었다. ‘얼리 나들이족’ 증가와 함께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즉석식품을 즐기려는 픽업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세븐일레븐 퀵커머스 데이터 분석 결과 이달 들어 즉석식품 배달
[FETV=이건우 기자] 농심이 인기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과 협업한 스낵 신제품을 선보이며 외식 메뉴를 활용한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교촌치킨의 대표 메뉴인 간장치킨 특유의 풍미를 감자칩으로 구현해 스낵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농심은 오는 23일 스낵 신제품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교촌치킨과 협업해 대표 메뉴인 간장치킨의 깊은 풍미를 포테토칩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은 인기 외식 메뉴를 감자칩으로 재해석하는 ‘포슐랭 가이드’ 시리즈 제품이다. 농심은 대중성을 확보한 교촌의 간장치킨을 모티브로 개발됐으며 간장 소스의 짭짤함과 단맛, 마늘의 풍미를 냈으며 여기에 생감자를 물결 모양으로 커팅해 바삭한 식감을 살려 간장치킨 특유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는 입장이다. 농심은 2023년부터 포테토칩 ‘포슐랭 가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엽기떡볶이, 잭슨피자, 올디스타코 등 유명 외식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K-푸드 메뉴를 적용한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을 출시하는 등 포테토칩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농심은 올해 주요 스포츠 경기와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