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지원단과 함께 서울 지역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약 3400여 건으로 연평균 1000여 건 이상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iM사회공헌재단은 서울 지역 어린이를 위한 iM 어린이 안전우산 40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iM사회공헌재단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이번 서울 지역 안전우산 지원에 앞서 대구 지역 3000개, 경북 지역 3000개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총 1만개의 안전우산이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뜻깊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의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FETV=임종현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재단)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총 13대의 차량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차량 지원사업은 권역별 차량 지원을 통해 단계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이동 수단의 부족으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지역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전국 지원으로 확대했다. 이는 단순 사업 규모의 확장을 넘어 도움이 가장 절실한 곳에 전달하고자 하는 재단의 사회적 책임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확대는 재단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이동 제약을 받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 간 사회복지 서비스 격차를 줄여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재단 측은 밝혔다. 재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차량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13대의 차량을 새롭게 지원함으로써 지금까지 총 49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김인 재단 이사장은 “차량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라며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보이지 않는 불편과 단절을 해소하는데 작지만 의미있는 역할을
[FETV=임종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의 일환으로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웰컴금융타워에서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15명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품질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객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양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고객중심 서비스 원칙 ▲고객 응대 기본 매너 및 화법 등을 배우고, 실제 사례를 통해 고객불만 및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 불만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응대 직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이끌어 고객 서비스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1월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선포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서비스 개선활동 일환으로 지난달에는 모바일뱅킹 웰뱅 앱 사용 설명서를 개정, 전 영업점에 비치했다. 웰뱅
[FETV=임종현 기자] 신한금융그룹 ICT 전문기업인 신한DS는 2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내 소프트웨어 유통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한DS는 티맥스소프트의 핵심 제품인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 등 주요 솔루션을 베트남 시장에 공급하고 현지 파트너와 함께 구축 및 기술지원 등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디지털 전환과 IT 인프라 현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주요 시장으로 특히 공공, 금융, 제조 분야에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안정성과 확장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한DS의 글로벌 사업 전략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복기 신한DS 대표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제품 공급 차원을 넘어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파트너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한국의 검증된 ICT 솔루션을 베트남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ARS 운영 실태평가에서 '보이는 ARS'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ARS, 보이는 ARS, 챗봇, 보이스봇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하나카드는 보이는 ARS 부문에서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서비스 품질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이는 ARS는 손님이 ARS 이용 시 휴대폰 화면을 통해 시각적 정보를 제공해 음성 안내만으로는 불편했던 정보 확인 및 선택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하나카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손님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춰 더욱 혁신적인 손님 소통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손님 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애큐온저축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희상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희상 대표는 취임사에서 "애큐온저축은행은 53년 동안 고객과 함께해 온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견고한 저축은행"이라며 "저축은행업권 내 선도적인 AI·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자산 건전성 제고와 수익성 강화를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 대표는 5대 핵심 전략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리스크 관리 역량 고도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선도적 AI 기반 대안신용평가모형(CSS)의 정밀도를 대폭 향상해 리스크 예측 정확도를 제고하고 위험 기반 가격 책정을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가격 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주택담보대출 부문에서는 지역별·차주별·시장 상황별 맞춤형 한도 및 가격 정책을 정교화하고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전문 심사역 양성과 업종별 특화 역량을 구축해 실시간 현황 파악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채권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신용대출에서는 고객의 자산 보유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시니어 고객을 피싱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고객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 피싱 케어서비스 ‘신한 SOL이 지켜드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시니어고객을 대상으로 의심 거래를 사전에 탐지하고 관리하는 사전 예방 기능과 실제 피해 발생 시 이를 지원하는 사후 보상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보상제도는 신한카드가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가입 고객의 국내 분실·도난 사고 발생 시 최대 100만원까지, 피싱 금융사고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AI로 한층 정교해진 FDS(이상거래탐지, Fraud Detection System)와 시니어 고객 특화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만 55세 이상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신한 SOL페이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SOL이 지켜드림은 별도의 앱 설치없이 신한 SOL페이 앱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 거래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누구나 포인트 적립 받고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포인트의 휴가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신한쏠페이 여름휴가 준비 이벤트 – 썸머왔SOL?’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쏠페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름휴가에 필요한 아이템을 선택하면 최대 1000 포인트를 바로 받을 수 있고 매일 1회씩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3회 참여가 가능하다. 여름휴가 아이템 3개를 모두 선택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면 여름휴가비 100만원 지원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 휴가비를 지원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쏠페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맘스터치, 메가MGC커피, 쇼골프, 편의점 등에서 포인트 적립 및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카드 이용 목표 금액을 고객이 설정하고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천만원을 돌려받는 ‘받아, 쓰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FETV=임종현 기자]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이 대한민국 대표 도자 브랜드 광주요와 협업해 한정판 프리미엄 봉안함 'RYUN(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50년간 대한민국 장묘 문화를 선도해 온 용인공원그룹의 철학과 60년간 한국 전통 도자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해 온 광주요의 장인정신이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삶과 죽음을 잇는 기록'으로서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변치 않는 가치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아너스톤 1층에서는 '흙에서 흙으로: 유골함, 삶의 의미를 빚다'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RYUN(련)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RYUN(련)은 '언제나 기리다(Always Remembered)'라는 주제 아래, 고인의 기억이 가족의 삶 속에서 영원히 사랑받고 기억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상징적인 오브제다. 24각으로 이루어진 형태는 하루 24시간, 삶의 모든 순간마다 고인을 기린다는 상징성을 지닌다. 제품은 순백색의 고강도 백자소지로 제작됐으며 1260℃ 이상의 고온 소성을 통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표면에는 소나무재를 바탕으로 조선 고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이하 쿠킹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개관하고 회원들의 미식 경험 극대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는 유명 셰프들의 레시피와 다양한 문화권의 식문화를 담은 1만2000여권의 쿡북(cook book)을 접하는 것은 물론 직접 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미식 공간으로 2017년 문을 열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쿠킹 라이브러리는 ‘먹고, 읽고, 요리하는(EAT, READ, COOK) 공간’이라는 테마로 회원이 즐길 수 있는 경험의 깊이를 강화했다. 미식의 즐거움을 한껏 누리게 해주는 레스토랑, 새로운 레시피를 탐색할 수 있는 도서관, 직접 요리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주방까지 한 공간에 담았다. 쿠킹 라이브러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이닝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F&B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음식에 대한 영감을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1층에 위치한 델리(Deli)는 현대카드 회원은 물론 비회원 고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캐주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