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김현호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년이 지난 기계식주차장 절반가량이 안전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5월부터 기계 주차장 정밀안전진단제도를 시행한 결과 1만2378기의 기계식 주차시설 중 5894기(47.6%)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전국의 20년 이상 노후 기계식 주차장 10기 가운데 4기는 아직도 정밀안전진단 검사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 앞으로 부적합률이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임종성 의원은 "아직 수검을 완료하지 못한 잔여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점검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 지방자치단체 등이 합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FETV=김현호 기자] 사내운동회에 참석한 CJ대한통운이 인도네시아 ICON Leader 윌리(Willy)는 동료들과 한복을 맞춰 입고 흥겹게 울려 퍼지는 K-POP ‘붐바스틱’ 음악에 맞춰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운동회에 참여한 60여명의 임직원들은 다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K-POP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뉴패밀리사 중국 CJ로킨 ICON Leader 쉬에친(Xueqin)은 중추절을 맞이해 ‘수상한 그녀’ 중국 리메이크판 ‘20세여 다시한번’을 보며 임직원들과 함께 월병과 다과를 나눠먹는 Movie Day를 기획했다. CJ대한통운은 ‘Global ICON Leader’를 통해 전 세계 방방곳곳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CJ 문화와 한류를 전파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전 세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외법인 및 뉴패밀리 사임직원들에게 CJ 문화를 전파하고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Global ICON Leader(글로벌 아이콘 리더)’가 100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ICON(Innovation, Communication, Outcome, eNcouragement) Leader는 조직문화 변화에 앞장서는 에이전트
 
								[FETV=조성호 기자]목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4도 높겠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6~16도(평년 7~16도), 낮 기온은 17~25도(평년 21~24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6도 ▲춘천 9도 ▲강릉 13도 ▲제주 14도 ▲울릉도·독도 16도 ▲백령도 15도로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22도 ▲백령도 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신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동해 0.5∼1.5m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FETV=조성호 기자]◆삼성전자, 3분기 매출 62조원·영업이익 7.7조원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7조7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기대비 10.46%, 영업이익은 16.67%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 2018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29%, 영업이익은 56.18% 감소했다. ◆현대건설, 인도네시아 군수에 뇌물 의혹 7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현대건설이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현지 군수에게 뇌물을 줬다는 의혹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환경운동 단체인 왈히(WALHI) 소속 드위 사웅 자타르카 에너지팀장과 ‘메이키 파네동’ 서부 자바 지부장이 전날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해 "최근 재판 결과로 (현대건설이) 지역 군수에게 뇌물을 준 것이 입증됐다"며 "찌레본 지역 주민들은 부패방지위원회 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내년 코스피 상장 추진…FI 자금회수 지원 현대카드가 2년여전 주주로 들어온 재무적투자자(FI)들의 자금회수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
 
								[FETV=조성호 기자]한글날인 내일(9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대부분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사이 고기압권에서 맑은 날씨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져 대부분 내륙이 10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측했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강원 산지, 경북 내륙은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면서 해제되겠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9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청주 19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로 예측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9일 새
 
								[FETV=김현호 기자] 한화건설이 디자인한 어린이집 외관디자인 ‘포레스트 트레인(ForestTrain)’과 게이트 통합디자인 ‘젠틀 웨이브(GentleWave)’가 2019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에 선정되었다. 우수디자인(GD)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정부 인증제도로상품의 디자인, 기능, 안정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1985년부터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핀업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9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한화건설의 ‘포레스트 트레인’ 은일산 킨텍스 주상복합 아파트에 설치된 어린이집의 외관 디자인이다. 어린이집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장난감 기차와 열쇠구멍, 오솔길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외관을 구성했다. 어린이집 정면에 즐거운 놀이터가 될 바닥분수대를 설치했으며 이를 둘러싸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심어진 작은 나무들이오솔길처럼 펼쳐져 숲 속을 모험하는 이미지를 친환경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다양한 핸드 드로잉
 
								[FETV=김현호 기자] SK건설이 14일 발행하는 3년물 회사채가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해 총 1500억으로 증액 발행하기로 7일 공시했다. 발행금리는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제공한 금리(민평금리) 대비 0.31%포인트 낮춰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일 실시한 SK건설의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모집 금액 800억원의 4배를 뛰어넘는 약 33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특히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참여 비중이 대다수를 이뤘다. 발행금리도 2%대로 진입하면서 금리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을 통해 SK건설의 기업가치가 금융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K건설은 토목, 건축 및 화공·발전플랜트 등 공종별로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형사업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해가고 있다.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6월 영국 실버타운 터널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연이어 해외 개발형사업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SK건설 제160회 회사채(신용등급 A-)는 3년 만기물로 다음주 14일에 발행
 
								[FETV=김현호 기자] 대림산업이 10일 창립 8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이번 한 주 동안 전국 곳곳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림산업 현장 직원들은 전국을 12개 권역으로 나누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 7일 GTX-A5공구 현장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설을 찾는 노인 분들의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물리치료기구를 기증하였다. 8일에는 서울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충북 충주댐 현장에서 인근의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외에 수도권,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등 전국 각지의 대림산업 현장에서도 11일까지 현장 주변의 복지시설, 지자체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 냉장고, 에어컨, 장애아동용 특수 가구,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대림산업은 건설사의 특성을 살려 15년간 집 고치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 현장 직원들이 ‘1산, 1천, 1거리 가꾸기’ 활동을 통해 분기별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FETV=김현호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서산농장 연수원에서 교육 장학 전문 사회복지기관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임직원 멘토 16명, 대학생 멘토 20명, 청소년 멘티 16명이 참여한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6기를 발족했다. 올해 6년차를 맞은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전문가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와 동 분야 꿈을 키워가고 있는 대학생 멘토,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멘티가 1:1:1로 전담 팀을 구성해 약 10개월 간의 장기간 멘토링을 하는 봉사단이다. 9월 말부터 10개월 간 진행된다. 현대건설의 멘토링은 다른 멘토링과는 달리 멘토와 멘티의 특성을 반영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분야별 전문가인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가 해당 멘티의 희망 분야를 파악하고 진로 설계를 돕는 진로 멘토링과 학업 향상과 자격증 취득에 대해 지도를 하는 학습 멘토링, 희망 직무를 소개하고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직무 간담회, 희망 직업 간접 체험 등 다방면의 멘토링 활동이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개발도상국에서 단순히 물질적 지원만 하는 봉사 활동을 넘어 재능 기부와 문화 교류, 건설 기
 
								[FETV=조성호 기자]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내일(8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경북 내륙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은 4~5m/s로 부는 등 체감 온도는 5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5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0~45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