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SSG닷컴이 새해 대형 스포츠 이벤트 및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1일까지 ‘쓱 장보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동계 국제 스포츠 대회를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먹거리 행사를 전개한다. 냉동만두, 과자, 논알콜 맥주, 음료 등 간식류는 1+1 행사로 준비했다. 주류와 어울리는 과일, 샐러드, 견과류는 최대 50% 할인한다. 밸런타인데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허쉬, 린트, 페레로로쉐, 킨더, 트윅스 등 초콜릿 300여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쓱닷컴과 이마트가 공동 기획한 디저트 ‘두바이스타일 쫀득볼(55g, 3980원)’은 쓱세븐클럽 회원에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SSG닷컴은 행사 기간 매일 1회 참여 가능한 ‘행운의 선물상자’ 무작위 추첨 이벤트를 통해 최대 1만원의 장바구니 할인 쿠폰 또는 최대 5천원의 장보기 지원금을 증정한다. 100% 당첨이 보장되는 이벤트로, 당첨된 쿠폰 및 장보기 지원금은 쓱배송 상품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하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재은 SSG닷컴 영업마케팅팀장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
[FETV=이신형 기자] 지난달 진행된 삼성전자와 LG전자 실적발표에서 양사의 주주환원 방식 차이가 드러났다.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바탕으로 추가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병행한 반면 LG전자는 사상 최대 매출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제시했던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 삼성전자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333조6000억원, 영업이익 4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1%에 달했고 순이익은 45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호실적의 경우 반도체(DS)부문의 실적 회복과 DX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다. 특히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HBM과 고부가 메모리 판매 증가가 삼성전자의 실적을 견인했다. LG전자 역시 외형 성장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2025년 매출은 89조200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조47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2.8%에 그쳤다. 순이익은 1조2204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전과 B2B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퇴직금 등 고정비 부담과 TV 등 주요 상품 경쟁 심화로 인한 광고비 집행 등이 수익성에 부담
[FETV=박원일 기자]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계열사를 잇달아 자회사로 편입하며 이익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건설·에너지 중심 포트폴리오에 반도체 유통·가스·소재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영업수익성과 사업안정성이 동시에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일부 사업 부문의 낮은 수익성과 PF 관련 재무 부담은 중장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SK에코플랜트는 화공·발전플랜트, 토목, 건축 등 공종 전반에 걸친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해왔다.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을 중심으로 한 계열 수주 비중이 높은 점은 경기 변동에 따른 수주 공백 위험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계열 기반 수주는 외부 건설시장이 위축되는 국면에서도 매출 흐름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택 부문에서는 자체분양을 지양하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위주의 수주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분양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대신 안정적인 공사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다. 향후 분양 예정 주택 물량 역시 서울·수도권 비중이 80%를 웃돌아 입지 측면의 부담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오피스·데이터센터 등 비주택 건축 수주도 꾸준히 확대하
[편집자 주] 지난해 2월 상장에 성공한 LG CNS는 상장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1년 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현신균 대표의 리더십과 AI·클라우드 중심의 사업 전환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FETV는 지난 3년간 현신균 대표가 이끌어온 LG CNS의 AX(AI 전환) 과정과 그 성과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LG CNS는 AI·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사업 부문별로는 성장 둔화와 역성장이 동시에 나타났다. 이에 LG CNS는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인프라 확장과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AI·클라우드는 둔화, 스마트엔지니어링 등은 하락 LG CNS는 2025년 매출 6조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2017년 이후 이어진 성장 흐름도 유지했다. 특히 2023년 이후 AI·클라우드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며 사업 구조 전환에도 성과를 냈다. 다만 지난해에는 성장의 방향성은 유지했지만 속도는 눈에 띄게 둔화됐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AI·클라우
[FETV=손영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올해 매출 목표를 최대 28조원가량으로 설정해 눈길을 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연간 매출 23조6718억원, 영업이익 1조3461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전기차(EV) 관련 정책적 변화로 수요 환경이 전반적으로 위축돼 매출이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매출을 10%중반에서 20% 수준 성장을 목표했다. 단순 계산으로 올해 매출 최대 28조원가량을 목표하는 셈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사업의 고성장과 46시리즈를 포함한 소형전지를 통해 북미 EV배터리 출하 감소를 극복할 전망이다. 이창실 CFO는 지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양산이 예정되어 있는 중저가 제품, 46시리즈 원통형 등 신규 모델량 생산을 차질 없이 대응할 예정"이라며 "기존 캐파의 운영 효율 극대화에 집중하고 ESS는 안정적 캐파 확장을 통해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시장을 선점하고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증권업계는 올해 글로벌 ESS 수요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 ESS 수요 확대 배경엔 전력부족 문제가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자료에 따르면 올
[편집자 주] 대표 상품 '아로나민'으로 알려진 일동제약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를 회장으로 승진시키며 오너 3세 '회장 시대'를 열었다. 8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며 오너 3세로의 경영승계도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 이에 FETV는 그동안 진행된 승계전략을 살펴보고 일동제약그룹의 청사진을 그려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오너 2세 윤원영 회장(1938년생)은 1998년 대표에서 물러났지만 현재 지주사 일동홀딩스에서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현직 임원이다. 그의 뒤를 이어 오너 3세인 윤웅섭 회장이 주력 계열사 일동제약을 이끌며 그룹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일동제약그룹의 지배구조는 윤웅섭 회장-씨엠제이씨-일동홀딩스-일동제약으로 이어진다. 지분구조에서는 이미 오너 3세로의 승계가 사실상 마무리됐고 올해 오너 2세와 같은 ‘회장’ 타이틀을 달며 그룹 내 입지도 확대됐다. 승계구도로 보면 오너 3세인 윤웅섭 회장의 위치가 계열사에서 지주사로 이동하게 되는 과정이 남아 있는 양상이다. 지주사가 계열사 재무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윤웅섭 회장이 사업에 이은 재무로 영역이 확대됨에
[FETV=이건우 기자] 신신제약이 주력 제품 첩부제(파스류)의 수요 증가로 공장가동률이 98%에 도달하면서 생산설비 증설 방안 검토에 나섰다. 세종공장을 건립해 2019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지만 이 또한 포화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최근 신신제약은 2025년에 연간 매출 1137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9%, 56.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이 이뤄졌고 이에 따라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생산 효율성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신신제약 측은 제조 설비 자동화와 공정 개선으로 원가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조 자동화와 공정 개선 등은 세종공장 가동이 본격화된 2019년부터 이뤄졌다. 신신제약의 주력 제품인 파스류 '카타플라스마'는 과거 안산 공장에서 생산됐다. 세종 공장이 가동되기 이전인 2019년 안성 공장의 첩부제(파스류) 평균 가동률은 146%에 달했다. 수치적으로 생산능력을 초과해 제품을 제조·생산하고 있었다는 의미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세종 공장을 건립했다. 이 과정에서 원가율 하락을 위해 제조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신학기 맞이 ‘뉴 챕터, 뉴 룩 페어’를 연다. 3월 입학, 개학 시즌을 앞두고 아동 의류와 가방, 신발, 문구류 등 신학기 필수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40% 할인 행사와 브랜드 팝업,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MLB키즈, 캉골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블랙야크 키즈 등 국내외 인기 아동 · 스포츠 브랜드 50여개가 참여해 의류와 책가방, 운동화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신학기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실속형 상품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폭넓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저출생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위한 소비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수는 2023년 40만1천여 명에서 2025년 32만4천여명 수준으로 약 20% 가까이 감소했다. 서울 지역 역시 같은 기간 6만6천여명에서 5만4천여명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처럼 입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백화점 아동 장르의 소비는 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신학기를 앞둔 2~3월 기준 신세계백화점 아동 장르 매출은 2023년 14.5%에
[FETV=김선호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 주방가전 상품들을 선보이며 해외 소싱 강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고객들의 가전 수요가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상품부터 전문적인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상품까지 점차 더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상품을 중심으로 해외 소싱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 뿐만 아니라 평소에 잘 몰랐던 가전을 통해 새로운 가전 트렌드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의 국내 단독 론칭 해외 주방가전 1탄은 일본 라이프스타일 가전회사인 ‘트윈버드’사의 프리미엄 주방가전이다. 토스터와 커피 메이커 2종으로 장인의 기술을 집에서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장점으로 꼽히는 프리미엄 시리즈 상품이다. 일본의 75년 전통의 가전 브랜드 '트윈버드'는 고사양 스펙과 내구성,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도 흔들리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혁신을 이어온 브랜드다. '타쿠미 블랑제 토스터'는 세계 3대 제과제빵 대회로 꼽히는 ‘독일 iba컵’에서 우승한 ‘아사이 카즈히로’ 장인의 제
[FETV=손영은 기자] 에코프로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 충북대학교와 함께 충북 지역 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지방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양극소재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한 에코프로가 충북 지역 내 벤처기업에 ‘성공 DNA’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4일 에코프로에이치엔 본사에서 특구재단, 충북대 산학협력단과 ‘지역 벤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프로와 에코프로의 각 가족사는 충북지역 벤처기업에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성공 DNA를 전파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1998년 직원 한 명으로 사업을 시작해 충북 청주, 경북 포항 등 지역을 거점 삼아 성장해 왔다. 인도네시아 제련업 투자와 지난해 11월 헝가리 공장 준공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하며 글로벌 선도 기업의 입지도 탄탄히 다져 왔다. 에코프로는 이번 MOU를 계기로 지난해 시작한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확대해 지역 벤처의 성장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충북청주강소특구 오픈이노베이션 엔진 구축 지원사업에 따라 지역 기업을 지원해 왔다. 특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