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를 앞두고 개그맨 김수용과 함께 하는 '아스달 연대기로 갈아타자'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19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개그맨 김수용과 넷마블에프앤씨 장현진 PD가 출시 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재미와 플레이 팁을 알아보는 언박싱 방송이다. 방송에서 김수용은 자신의 MMORPG 경험담을 공유하며, 게임 내에서 선호하는 세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밝히고 장현진 PD에게 전략적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PC 버전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은 4월 2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
[FETV=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9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5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후원금은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S-OIL 알 히즈아지 CEO 명예소방관 위촉식도 진행됐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협약 이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유족 위로금, 공상 소방관 치료비, 소방관 휴 캠프, 올해의 소방영웅 시상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19년 동안 3천여명의 소방관 및 가족에게 약 1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해 오고 있다. S-OIL은 소방관 및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 공로로 지난 제29회 KBS 119상 봉사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알 히즈아지 CEO 명예소방관 위촉의 성과를 거두었다. S-OIL 알 히즈아지 CEO는 “S-OIL은 사회를 위해 베푸신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겠다”면서 “앞으로도 소방영웅지킴이 후원을 지속하여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 각종 재난 상황의
[FETV=박지수 기자]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주중 브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들 중 생일을 맞이한 고객에게 ‘브라운’ 신라베어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올해 연말까지 생일 당일을 포함해 전후 3일 중에 주중 브런치 뷔페를 이용하면 ‘브라운’ 신라베어 키링을 증정한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물산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8일 서울 송파구 관내 장애인 25명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해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는 문화 체험 기회가 다소 어려운 장애인에게 롯데월드타워·몰 여가생활과 문화시설을 제공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2년부터 송파구청과 매월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5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장애인 25명과 임직원 봉사자 5명이 롯데월드타워·몰 뮤지엄, 전망대, 아쿠아리움, 콘서트홀, 시네마 샤롯데관 등에서 문화시설을 즐기며 교류와 소통을 가질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1일엔 송파구 장애인 그림 동호회 ‘화사랑’ 소송 구족화가(사고나 장애로 두 팔을 못 쓰게 돼 입이나 발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25명이 롯데뮤지엄 ‘윤협: 녹턴시티’ 전시장을 찾아 작품 230여 점을 관람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사회적 책임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창수 기자] 현대차그룹이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의 전기차 판매가 정체기인 가운데 하이드리드차 시장은 내수·수출 모두 약진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투자 확대에 힘쓰는 한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지속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복안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는 중국 시장을 제외한 1~2월 비(非)중국 전기차 판매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이 기간 전기차 등록 대수는 약 82만 2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늘었다. 테슬라, 폭스바겐그룹, 스텔란티스가 전년동기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1~3위에 올랐다. 반면 4위에 오른 현대차그룹(6만5000대)은 전년대비 6.2% 역성장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점유율은 10.1%에서 7.9%로 내려앉았다. 상위 10개 사 중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줄어든 곳은 현대차그룹과 일본 르노-닛싼-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두곳 뿐이다. SNE리서치는 이를 두고 “현대차의 주력 모델인 아이오닉 5·6, EV6의 판매량이 부진한 결과”라면서도 “신형 코나 일렉트릭(SX2 EV) 및 EV9의 글로벌 판매 확대, 스
[FETV=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4월 20일부터 11월 24일(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 위치한 자르디니(Giardini)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La Biennale di Venezia) 국제 미술전’의 한국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구정아 - 오도라마 시티'와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 전시 ‘모든 섬은 산이다(Every Island is a Mountain)’를 공식 후원한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에 시작돼 1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국제 미술 전시로 비엔날레 총감독이 기획하는 본전시와 함께 개별 참가국이 직접 기획하는 국가관(National Pavilion) 전시를 개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부터 2년마다 진행되는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의 한국관을 후원하며 전 세계 문화예술계에 한국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는 1995년 개관 이래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에서 첫 공동 예술감독 체제로 진행된다. 덴마크 쿤스트할 오르후스 수석 큐레이
[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19~21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 '제 17회 고아웃 캠프'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프리스타일 2세대를 대여해 캠핑장 곳곳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에서는 오토 스크린 세팅·매직 스크린·와이드뷰 등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색적인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캠핑카 테마의 미니 버스 포토존도 마련됐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오토 스크린 세팅으로 텐트 안에서도 편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제품에 렌즈캡을 씌워 무드등으로 사용하거나 네온사인, 모닥불 같은 화면으로 캠핑에 감성을 더할 수도 있다. 특히 와이드뷰 기능으로 두 대의 제품을 연결해 하나의 스크린으로 활용하고, 21:9 와이드스크린과 스테레오 사운드를 통해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 필수템 '더 프리스타일'을 캠퍼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
[FETV=박제성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둔 18일 서울 용산구 소재 중증 장애 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체육대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용수 대표를 비롯한 효성첨단소재 임직원들이 참여해 장애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기기인 휠체어용 이너시트 구입과 노후화된 생활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용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2012년부터 영락애니아의 집과 함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산책 도우미, 장애인의 날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하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중증 뇌병변장애인 재활기기 지원, 장애인 생활공간 환경개선 지원 등 맞춤형 후원들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지속적인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
[FETV=장명희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에서 고객경험 우선을 위한 신규 인테리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가네에서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는 기존과 달리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매장 내부 분위기를 조성하여 일반적인 닭갈비집의 느낌과 다르게 프라이빗한 ‘카페테리아’ 분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매력을 담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젊고 세련된 모습으로 소바지에게 알리고 인식될 수 있도록 신규 인테리어를 도입했다”라며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는 기존 매장은 물론이고, 상반기 신규 오픈매장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으며, 창업문의 시 변경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연령이 부담없이 매장에 방문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 맛있는 한끼를 대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40년 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로 강릉점, 경남대점 등 신규오픈을 앞두고 있다.
[FETV=박제성 기자]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7일부터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 현장 인력에 대한 파견비와 훈련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요건을 충족한 신청 기업에 대해 왕복항공운임, 비자발급비용, 보험료 등 파견비를 인원별 최대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각 월 50만원 범위에서 훈련비를 지급한다. 만 34세 미만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는 월 50만원을 추가 지원해 청년층 취업을 장려한다. 특히 올해부터 만34세 이하 청년의 경우에 해외 현장 근무경력을 3년 이하로 제한, 비청년의 경우 타산업(타공종)에서 이직하거나 해외현장 근무경력이 없는 인력에 한해 지원한다. 또 해외근무 무경력자 중심의 실질적인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전문가 양성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출 서류를 준비하여 해외건설협회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청년층에게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역량 강화 모색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 확충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도 시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