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NC소프트가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를 다음 달 4일 자정에 글로벌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를 사전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NC 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메인 광고 모델은 헐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다. 자세한 내용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RPG ‘아우터플레인’의 메인 스토리 시즌3중 파트1의 1-2지역을 추가하고 신규 3성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메인 스토리 시즌3의 파트1 1-2 지역은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나선 ‘케이’와 ‘에바’의 모험담을 담았다. 케이 일행은 사막을 횡단하던 중 ‘요타’의 지배를 거부하는 반군 세력에 맞서며 그 속에 숨겨진 비밀과 계략을 파헤쳐 나간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3성 캐릭터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가 추가됐다.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는 ‘세이크리드 가디언’ 보스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다. 낮은 AP로 협공을 지속할 수 있다. 주요 스킬로는 공격 대상의 체력이 힐데의 최대 체력 이하인 상황에서 스킬 강화 시 100% 확률로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의 협공을 발생시키는 ‘마, 맡겨주세요’가 있다. 다른 스킬로는 공격 대상의 강화 효과의 지속을 1 턴 감소시키고 최대 체력에 비례해 피해를 증가시키는 ‘판데모니움을 위해!’가 있다. 새로운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던전 ‘역전세계의 자동인형’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이번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하고 달성도에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제38호, 제39호, 제40호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복지기관 내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40호 체험관 개관을 통해 넷마블문화재단은 17년간 총 40개의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을 설립했다. 2023년부터는 특수학교에서 복지기관으로 대상을 확장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더 많은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공모대상도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지난 10월 30일에는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에서 제38호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 이나영 사무국장,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김도현 안양시의회 의원, 남궁규미 안양시청 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축사를 통해 “최신 게임 기기와 IT장비가 안전하게 설치된 체험관에서 많은 장애인 분들이 새로운 여가 및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이 지역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열린 체험공간으로도 기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가 한국 게임 중 유일하게 더게임어워드(The Game Award, TGA)의 후보작에 올랐다. TGA 심사위원회는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최고상인 올해의 게임(GOTY)를 비롯한 총 29개 부문의 수상 후보작 명단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TGA는 캐나다의 게임 방송인 제프 케일리가 주최하는 북미권 최대 규모의 게임 시상식 겸 신작 발표회다. 게임 업계의 아카데미상(오스카상)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지난 4월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는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액션 게임' 총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발매 직후 높은 액션성과 캐릭터 디자인, 사운드트랙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 13일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한 6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겸 총괄 디렉터도 우수 개발자상을 받으며 7관왕에 오른 바 있다. GOTY 후보작으로는 ▲아스트로봇 ▲ 발라트로 ▲검은 신화: 오공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메타포: 리판타지오(홈페이지 발표 순) 총 6개가 선정됐다. 지난
[FETV=신동현 기자] 흑자 전환 게임사와 적자 혹은 영업이익이 급락한 게임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넷마블과 컴투스는 지난해 적자에서 올해 흑자로 전환했다. 반면 NC소프트는 적자전환, 카카오게임즈는 영업이익이 80%나 감소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유행한 유명 TV 프로그램에 빗대어 보면 그야말로 '흑적게임사: 게임 순익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넷마블, 컴투스, NC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가 올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넷마블은 3분기 연결기준 6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 219억원의 적자를 냈으나 올해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날 컴투스도 14억원의 연결기준 영업 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는 내용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손실액은 14억원이다. 별도기준으로 3분기 컴투스는 6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양사가 '흑자 게임사'로 거듭난 이유는 주력 게임 지적재산권(IP)들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넷마블의 효자 IP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다. 나혼렙은 출시 첫날 글로벌 매출 140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 게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진은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취합해 개발팀이 직접 답변하는 커뮤니티 Q&A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얻은 피드백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시즌2는 다음달 5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과 2월에도 추가 업데이트를 계속 진행한다. 신규 ‘계승자(캐릭터)’ ‘킬런’, ‘얼티밋 샤렌’, 신규 던전 ‘보이드 베슬’, 시즌2 엔드 콘텐츠 ‘보이드 침식 정화’를 비롯해 개선된 편의 기능과 신규 스킨 등을 공개한다. 신규 계승자, 신규 던전 및 보스, 궁극무기 등을 추가한다. 신규 계승자로는 수색 부대 ‘하운드’ 소속이자 공중에서 관통형 독성 공격이 가능한 킬런이 등장한다. 고성능 버전의 샤렌인 얼티밋 샤렌과 2개의 전용 ‘모듈’도 추가해 새로운 수집과 제작 콘텐츠를 더한다. 신규 던전 보이드 베슬은 다양한 이동 경로와 함께 많은 수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던전 내 몬스터는 스킬로만 공략이 가능한 ‘보이드 차폐막’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보스 ‘드레드 아머’는 페이즈마다 무기를 변형하는 등 기존 보스와 다르게 다양한 패턴을 가진
[FETV=신동현 기자] 넥슨재단은 덕수궁 정관헌에서 넥슨 게임과 전통공예의 만남을 다룬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전시 개막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재단은 이날 개막식에서 김범용 유기장의 ‘성스러운 빛’, 김시재 매듭장의 ‘천원지방 매듭 조명’, 김희수 윤도장의 ‘켈트와 고구려 신화를 새긴 윤도’, 김석영 금속공예가의 ‘모닥불 조명과 웰컴 조명’ 등 공예품의 전시 해설을 진행했다. ‘시간’을 주제로 준비된 이번 전시는 매듭장, 윤도장, 선자장, 염장, 유기장 등 국가무형유산 공예 분야 전승자와 금속공예가, 말총공예가 등 현대공예가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궁궐 내 굿즈샵 ‘사랑’에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바람의나라’ 등 넥슨 게임 IP와 전통 공예의 콜라보 굿즈 20종을 한정 판매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과 김창섭 메이플스토리 국내 총괄디렉터, 민경훈 마비노기 디렉터, 국가유산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게임과 전통공예 영역의 창작자들이 서로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를 이번 전시를 통해 마련하고자 했다“며 “넥슨재단은 앞으로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 그룹은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3기 모집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첫 출발한 컴투스 플레이어는 컴투스 그룹과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콘텐츠를 제작해 컴투스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컴투스 플레이어 13기 모집은 PD(영상 기획 및 촬영)와 디자인(웹툰 등 디자인 콘텐츠 기획)으로 나뉜다. 각 분야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장비 활용 능력과 소프트웨어 사용 등 관련 역량을 종합 평가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컴투스 그룹과 게임 산업에 관심이 높은 국내 거주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영상 및 디자인 관련 전공자나 SNS 활동 경험 등을 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까지 컴투스 그룹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참가 신청 서류와 함께 직접 제작한 작업물 또는 콘텐츠 기획서 등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전형과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3일 컴투스 그룹 본사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채용 관련 정보 ▲사내·외 행사 및 소식 ▲현직자 인터뷰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 중인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의 출시일을 27일로 확정하고 론칭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수집형 전략 RPG로 이용자들은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가 엑스칼리버와 함께 모험을 시작하는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서왕의 전설’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획득하고 팀으로 편성할 수 있다. 카멜롯 왕국 재건 및 보스 또는 신화 속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론칭 티저 영상에서는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를 비롯해 다양한 영웅들의 전투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FETV=신동현 기자] 베이글코드는 2024년 채용 연계형 인턴과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개발 직군은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 직무에서 경력직과 인턴(산업기능요원) ▲비개발 직군은 프로덕트 오너(PO) ▲사업 프로젝트 매니저(PM) ▲데이터 분석가(BA) ▲UA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인턴을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2주간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올해 공개채용에는 베이글코드 채용GPT 베이글봇을 도입했다. 지원자들은 채용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베이글봇을 통해 언제든 문의할 수 있다. 25일에는 채용 담당자와 직접 소통을 원하는 지원자들을 위한 오픈채팅 채용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윤일환·김준영 베이글코드 대표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베이글코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고,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도전과 성장을 거듭할 역량 있는 인재를 맞이하길 기대한다"며 "베이글코드의 성공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갈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