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5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인기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데드셀’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데드셀’ 콘셉트를 담은 한정 스티커팩, 스페셜 코스튬, 테마 오브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가디언 테일즈' X '데드셀' 컬래버 이미지 [이미지 카카오게임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6/art_17570356975196_b62b3b.jpg?iqs=0.8733021037261318)
대표적으로 ‘암흑 마법사 베스’ 전용 코스튬 ‘데드셀 죄수 베스’와 함께 ‘역병 의사’, ‘윤’, ‘기사’ 전용 코스튬 및 공용 장비 코스튬이 출시된다. 또 ‘버섯 소년 꼬마 공주’, ‘데드셀 기사’ 등 신규 스티커팩과 부유성 기념물 ‘체력의 샘’ 오브젝트가 추가된다.
컬래버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럭키 룰렛을 통해 ‘데드셀의 프레임’, ‘여왕의 레이피어’, ‘컬래버 마이룸 배경’ 등을 얻을 수 있으며, 18일까지 진행되는 ‘부유성 마블 이벤트’에서는 스태미나 소모 시 ‘선택 소환 컨트롤러’, ‘이면의 각성석’ 등 보상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