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신작 MMORPG '뱀피르'에 신규 월드 ‘리델’을 6일 오후 6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리델’은 스트리머가 활동하는 특별 월드로, 총 3개의 서버(리델1, 리델2, 리델3)로 운영된다. 앞서 넷마블은 ‘밀라’, ‘릴리스’, ‘카인’ 등 신규 월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이용자 수요에 대응해왔다.
!['뱀피르'의 신규 월드 '리델'이 6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미지 넷마블]](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6/art_17570616349531_dfc223.jpg?iqs=0.8538792682693586)
지난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 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출시 8시간 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출시 9일 만)에 올랐다. 동시접속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하며 초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넷마블은 서버 안정성과 최적화를 강화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월드 오픈을 기념해 ‘리델’ 이용자에게는 ▲순수한 혈석 선택 상자 30개 ▲정제된 혈청 묶음 상자 30개 ▲피의 만찬 30개 ▲경험의 혈청 100개 ▲100만 골드 ▲금화의 혈청 100개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아울러 넷마블은 양대 마켓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전체 이용자에게 ‘희귀 형상 확정 소환권’, ‘희귀 탈것 확정 소환권’, ‘밤의 향기’와 ‘밤의 성배’ 각 3개, ‘강화 주문서 상자’ 100개, ‘순수한 혈석 선택 상자’ 10개, 100만 골드 등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만으로 영웅 등급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위대한 시작! 영웅의 서약’ ▲매일 접속 시 ‘탈것 11회 소환권 II’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총 400만 골드가 보상으로 제공되는 ‘황금 미션 이벤트’, ‘몬스터 처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