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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6일부터 '차량 2부제' 자율 시행

차량 2부제 임직원 자율 참여 결정
에너지 절약 실천 대책 단계적 확대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오는 6일부터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3단계(경계) 격상에 따라 ‘차량 2부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4일 농협금융은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해 지난 3월 24일 그룹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의무 도입한 데 이어 공공부문에 적용되는 ‘차량 2부제(홀짝제)’에 대한 임직원의 자율 참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 계열사에 2부제 동참을 권장하고 ▲ 업무용 차량 운행의 최소화 ▲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 시차출퇴근제 활용 ▲ 불요·불급한 행사 및 출장 자제 등을 지도했다. 또 향후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따라 2부제를 의무 도입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대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찬우 회장은 “농협금융은 중동 전쟁 장기화가 촉발한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극복, 피해기업들의 금융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제 안정과 자원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 발굴해 선제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