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페트라(각혼)’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페트라(각혼)’은 기존 인기 정령 ‘페트라’의 또 다른 형태로 잊고 있던 과거를 되찾아 본래의 힘을 드러낸다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을 보호하고, 적에게 디버프와 저주 효과를 부여해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데 특화됐다.
![신규 정령 '페트라(각혼)' [이미지 카카오게임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6/art_17569752278588_4f4c05.jpg?iqs=0.5571801878991866)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 ‘아르바이트 보상 2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보스 ‘베히모스’와 미니게임 ‘에버매치’ 등 신규 콘텐츠도 함께 공개한다.
또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전선 36지역 확장, 아레나 상점 정령 추가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에버소울’은 정령술사가 된 이용자가 다양한 정령을 지휘해 적과 맞서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정령 수집과 성장, 풍부한 이벤트 운영을 통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 정령 ‘페트라(각혼)’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