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여신금융업계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민생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카드업계는 주유·교통비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캐피탈업계는 화물차 금융 상환 유예에 나선다. 먼저 신용카드업계는 4~5월 기간 동안 주유 특화 카드 대상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 카드 발급 시 연회비 100% 캐시백을 제공하고 기존 혜택에 더해 리터당 최대 50원 또는 주유금액의 5% 수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카드사는 4월 1일 이용분부터 소급 적용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일부 카드사는 K-패스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주유 실적에 따라 주유상품권을 지급하거나 추첨 방식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캐피탈업계는 화물운송사업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화물차 할부금융 상환 유예를 시행한다. 2.5톤 이상 화물차(전기·수소차 제외) 할부금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원금 상환을 최대 3개월 유예할 계획이다. 신청은 각 금융회사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금융회사별로 4월 10일 이후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여신금
[FETV=임종현 기자] 캠코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국가경제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정정훈 사장은 국민의 경제적 동반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공사의 역할을 되새기고 미래 경쟁력 확보 방향을 공유했다. 정정훈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캠코는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국가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국민 체감 성과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새출발기금 안정화 등 포용적 금융 역할 강화와 구조조정 지원을 통한 생산적 금융 확대, 국유재산 관리 혁신 및 공공개발 수행력 제고 등을 강조했다. 혁신기술 기반 경쟁력 확보도 언급했다. 정 사장은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업무 전반에 접목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조직문화 개선 방향도 제시했다. 청렴과 공정을 기본 가치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One Team 캠코’ 문화 정착과 건강한 조직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국민이 힘들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글로벌 미래성장 금융캠프'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 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글로벌 금융 및 산업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중국 선전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 지난 2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KB금융캠프’에 이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5일까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자산운용 펀드를 30만원이상 가입하고 월 10만원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 중 2011년생부터 2016년생까지를 대상으로 총 120명을 추첨 선발하며, 결과는 5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국 선전에서 ▲글로벌 기업 및 창업 지구 탐방 ▲O2O 스마트 소비 체험 ▲팀별 V-log 제작 및 신사업 앱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글로벌 변화 흐름을 직접 체감하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
[FETV=임종현 기자] KG파이낸셜(옛 KG모빌리언스)이 헥토월렛원과 손잡고 디지털자산 결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양사의 결제 인프라와 블록체인 지갑 기술을 결합해 실사용 기반 금융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업 KG파이낸셜은 헥토월렛원과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G파이낸셜의 온·오프라인 결제 인프라와 선불결제 시스템, 리스크관리 역량에 헥토월렛원의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 ‘옥텟(Octet)’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헥토월렛원은 헥토이노베이션 계열사로 다중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기업용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의 발행·보관·이전 기능을 제공하며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을 취득한 인앱 지갑 오하이월렛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오하이월렛 기반 디지털자산 결제와 거래소 원화 전환 서비스 연계, 옥텟 API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결제 연동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AML 기반 거래 환경 구축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차세대 결제 서비스 공동 발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KG파이낸셜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서비스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코트라와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6일 IBK기업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본사에서 코트라와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중 무역 갈등과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맞춤형 지원 ▲수출 애로 해소 ▲성공 사례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코트라 해외 무역관이 현지 바이어 발굴, 현지 마케팅, 물류 통관 자문 등 중소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시장 개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단기수출보험 가입 비용을 지원해 수출대금 미회수에 따른 위험을 줄여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트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진영이 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영은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사채만기일은 2031년 4월14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0%다. 진영은 만기일에 원금을 일시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911원으로 결정됐다. 시가 하락으로 전환가액이 조정되면 전환가액은 발행당시 전환가액의 85% 수준으로 조정한다. 해당 사채에는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콜옵션(매도청구권) 등의 옵션이 붙어있다. 진영은 이번에 발행된 사채를 운영자금 23억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12억원, 채무상환 30억원, 기타자금 15억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타법인증권 취득자금과 기타자금은 자회사인 진영에코에너지의 유상증자 대금으로 사용된다. 채무상환의 경우 지난달 27일 기업은행에서 차입한 51억원에 투입된다. 앞서 진영은 제1회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9년 3월이었지만 사채권자의 풋옵션 청구로 장외매수를 통해 사채를 사들였다.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102억원에 취득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 출신 전문가 영입을 통해 AX 경쟁력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해당 전문가는 AX혁신그룹 산하 AX·웹3 아카데미 소속으로 내부 직원들에게 AX 관련 교육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감독원 출신 인원 영입 외에도 수시 채용·경력 채용 등을 진행하며 AI 관련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 자료에 따르면 3월 발표 자료 기준 퇴직공직자가 시중은행으로 이동하는 인원의 규모는 총 2명이다. 2명 모두 신한은행에 취업하기 위해 심사를 받았다. 신한은행으로 향하는 퇴직공지자 2명은 취업(예정)일자는 올해 3월과 4월이다. 구체적으로 국방부 육군 대령 1명의 취업(예정)일자 올해 4월, 금융감독원 직원 3급 출신 1명의 취업(예정)일자는 올해 3월이다. 국방부 육군 대령 출신 1명은 신한은행 군 전문위원으로, 금융감독원 직원 3급 출신 1명은 신한은행의 AX전임교수·기술멘토로 이동한다. 2명의 심사 결과는 모두 취업가능이었다.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유형은 취업제한 여부 심사에 따른 취업가능, 취업제한과 취업승인 심사에 따른 취업승인, 취업불승인으로
[FETV=이건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의 탄약사업부문 인수 등 사업 확장을 위한 내용을 검토하고 있지만 학정된 내용은 없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 탄약사업부 매각 비공개 입찰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를 해명하기 위해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시를 통해 "당사는 방산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풍산의 탄약사업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액 26조6078억원, 영업이익 3조345억원, 당기순이익 2조14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36.7%, 영업이익은 75.2% 늘어났지만 당기순이익은 15.7% 감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시를 통해 "매출증가 및 수익성 향상, 해양사업부문 연결 편입효과"라고 설명했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은 배당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박 회장이 2025년 결산 기준 받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16억원을 전액 기부했다. 앞서 2008년 임직원들에게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젊은 세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16년 연속 기부하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347억원 수준이다. 올해 기부금은 미래에셋그룹 공익법인을 통해 인재 육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향하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가치를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연결기준 71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9.9% 증가했다. 같은 기준 주당순이익은 5만3000원이다. 다만 주당 배당금은 200원으로 유지되며 현금배당총액은 27억원으로 동일했다.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반면 배당금은 유지되며 현금배당성향은 2024년 0.60%에서 2025년 0.38%로 하락했다.
[FETV=이건혁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이 6일 삼일PwC와 MOU(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 공간 솔루션 제안부터 개발 금융, 투자 유치, 임대전략, 업무환경 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지스자산운용은 앞으로 부동산을 단순 임대 공간이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하는 모델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삼일PwC도 복합 개발 전 단계에 대한 자문 역량으로 기업 고객과 투자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향후 양사는 ▲개발 자산 금융 재무자문 ▲외국계 임차인 및 투자자 유치 ▲국내 기업(SI) 대상 자산 매각 ▲임대자문 전략 컨설팅 ▲데이터센터 개발·투자 자문 ▲부동산 업무환경(Workplace Strategy) 컨설팅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