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뉴트리가 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배당금 총액은 40억4768만원 규모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920만224주에서 자기주식 20만5378주를 제외한 8994만846주를 대상으로 산정한 금액이다. 시가배당률은 10.6%로 이사회 결의일 직전 매매거래일로부터 과거 1주일간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 12월 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의된 자본준비금 감소를 통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된 200억원 중 일부를 활용해 진행된다. 상법 및 관련 세법에 따라 해당 배당금은 주주들에게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배당기준일은 4월 20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5월 15일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과 감사 1명이 전원 참석해 해당 안건을 승인했다. 한편, 뉴트리는 2001년 창사 이래 차별화된 독자적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천연물 유래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소재 및 완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이너뷰티 전문기업이다. 뉴트리는 이너뷰티 시장을 피부건강(뷰티)식품과 다이어트 식품을 포함한 시장으로 자체 규정하고 이 시장
[FETV=김예진 기자]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총 약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자는 회사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3일 공시에 따르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4만118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6730원이다.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7469원에서 10%의 할인율을 적용해 산정됐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3489만2981주와 기타주식 974만3927주다. 주금 납입일은 오는 1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4월30일이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1년간 전량 보호예수돼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놈앤컴퍼니는 신약개발 플랫폼인 지노클(GNOCLE™)을 기반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등 신규 약물 타깃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임상데이터 기반의 'Bed to Bench' 전략을 통해 신약개발의 실패 위험을 낮추고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신약개발 외에도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컨슈머 사업을 병행하며 상업화를 추진 중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2020년 12
[FETV=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3일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발행어음 투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증권사와 카드업계 1위 사업자 간의 결합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신한카드의 통합플랫폼인 신한 SOL페이 내 자산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증권사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한국투자증권이 운영하는 웹뷰(WebView) 방식을 통해 상품 조회부터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총 1500억원 규모의 특판 발행어음도 선착순으로 선보인다. 특판 상품은 연 3.5% 수익률의 1년물과 연 3.3% 수익률의 6개월물로 구성됐으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서비스 오픈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된다. 2일부터 신한카드 앱을 통해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서비스를 통해 발행어음을 첫 매수한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 1매를 증정한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카드와 투자가 결합된 새로운
[FETV=김예진 기자] 로봇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기업 클로봇이 총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달된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과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3일 공시에 따르면 클로봇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는 신주는 보통주 549만4500주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예정 발행가액은 3만6400원으로 책정됐다. 자금 조달의 세부 목적을 살펴보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이 1623억36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운영자금으로 376억6380만원이 배정됐다. 확정 발행가액은 오는 7월10일 결정될 예정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9일로 설정됐다. 이에 따라 구주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198491293주가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은 7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신규 상장 예정일은 8월7일이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이번 증자와 관련해 공매도 거래 제한도 적용된다. 공매도 금지 기간은 이사회 결의 다음 날인 4월4일부터 발행가액이 확정되는 7월10일까지다. 한편 클로봇은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CHAMELEON과 이기종 로봇 관제
[FETV=김예진 기자]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사 채비(CHAEVI)가 미국 바이 아메리카(BABA) 요건에 맞춘 현지 생산 체제 구축에 나선다. 40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가 전기차 인프라 프로그램(NEVI) 보조금 집행이 시작되면서 현지 제조 라인을 확보해 북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미국 급속충전 인프라 시장은 2025년 기준 7만 포트를 넘어섰으며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 인프라법(IIJA)에 따른 NEVI 프로그램 예산 집행률이 현재 약 16%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대규모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채비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 주요 주의 예산 집중 현상에 대응하고자 올해 상반기 중 캘리포니아에 신규 제조 라인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지 생산은 글로벌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이브이모드(EVmode LLC)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채비는 150kW 이상 급속충전기를 현지 브랜드 및 UI에 맞춰 공급하고, SaaS 기반 통합 운영 시스템을 포함한 풀스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주 보조금 사업(CALeVIP)의 운영 및 제조 사업자로 선정되며 현지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채비 측은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을 발행했다. 3일 신한은행은 지난 1일 미화 6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3년 만기 변동금리부(FRN)과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FXD)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3억달러씩 배정됐다. 가산금리는 3년 FRN의 경우 SOFR에 0.58%p, 5년 FXD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0.43%p를 더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신한은행은 최근 글로벌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투자자 수요 회복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며 발행 시점을 검토해왔다. 이후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는 시점을 포착해 신속하게 북빌딩에 착수하며 안정적인 발행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북빌딩은 아시아 장 개시 직후부터 견조한 수요를 기반으로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피크 기준 약 70억달러의 주문을 확보했다. 신한은행은 아시아 오더북 마감 이후 신속하게 최종제시금리를 확정하며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했다. 최종 가산금리는 최초제시금리 대비 총 37bp 축소돼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이후 한국물 발행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스프레드 축소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신규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미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With CEO, 미래 금융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With CEO, 미래 금융 동행'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사회공헌형 점포 확대를 통해 금융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3일 우리은행은 전국 영업점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굿윌브랜치'다. 영업점을 축소 운영하는 대신 남는 공간에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가 입점한 ‘Shop-in-Shop’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는 동시에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부문화 확산까지 연결되는 복합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 시범 운영 중인 ‘굿윌브랜치 여주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면서 취약계층 고용과 지역 기부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기존 ‘영업 유휴 공간’이라는 한계를 ‘지역 거점 공간’으로 전환한 대표 사례라는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형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 접근성 강화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금융의 공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신영철 우리은행 사회공헌부장은 “금융은 단순한 서비스
[FETV=권현원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Visa 경영진과 미래금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일 신한금융은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Visa 그룹 올리버 젠킨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및 미래 금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Visa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 신한금융의 사업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AI 기반 금융 서비스 ▲디지털 자산 및 B2B 결제 혁신 ▲글로벌 플랫폼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공유하며 그룹 전반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신한금융은 AX 가속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Visa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기업 및 플랫폼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Visa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양사의 협력이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금융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팅크웨어가 자사주 6350주를 회사 임원을 위한 RSU(주가 연동형 보상 제도)로 처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우선 이달 1일 보통주 5730주를 자사 임원에게 지급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8460원으로 총 4847만5800원이다. 이어 2일에는 보통주 620주를 주당 8030원에 지급해 총 497만8600원이 투입됐다. 팅크웨어는 공시를 통해 "당사 자기주식계좌에서 임직원 계좌로 대체입고하는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앞서 2일 팅크웨어는 당사 임직원 22명에게 RSU에 따른 자사주를 교부한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내용은 1일 결정됐다. 처분 후 팅크웨어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75만9658주로 총 발행주식수의 5.98%를 보유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영업이익 155억원, 당기순손실 83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 260억원, 당기순이익 19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40.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로봇청소기 사업 부문 원가율 상승 및 판촉비 등 판매관리비 증가에 따른 이익 감소"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