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부장급> ▲김기홍 ▲이진원 ▲이윤재 ▲이상준 ▲최원중 ▲강민희 ▲이창우 ◇전보 ▲기획실장 박진화 ▲계리팀장 최원중 ▲손익분석팀장 이지혁 ▲재물보험팀장 장준 ▲기술해상보험팀장 김동빈 ▲특종보험팀장 강민희 ▲위험자본솔루션팀장 이창우 ▲손사위험팀장 양영진 ▲상품개발팀장 박영우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손해보험사의 장기보험 계약 10건 중 8건은 5대 대형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高)수익성 보장성보험 판매를 통한 보험계약마진(CSM) 확보 경쟁 속에 올 들어 메리츠화재를 제외한 4개 대형사의 시장점유율이 나란히 상승해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1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1개 주요 손보사의 장기보험 원수보험료 기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개 대형사의 올해 1분기 시장점유율은 78.5%로 전년 동기 78.3%에 비해 0.2%포인트(p) 상승했다. 8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은 장기보험 계약 10건 중 8건이 대형사에 집중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간 메리츠화재를 제외한 4개 대형사의 장기보험 시장점유율이 상승해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됐다. 업계 1위 삼성화재의 시장점유율은 17.6%에서 17.8%로 0.2%포인트 상승해 가장 높았다. DB손보는 16.4%에서 16.5%로 0.1%포인트, 현대해상은 16.1%에서 16.3%로 0.2%포인트 시장점유율이 높아졌다. 시장점유율이 가장 낮은 KB손보 역시 13.6%에서 13.7%로 0.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메리츠화재의 시장
[FETV=장기영 기자] 허창언 보험개발원 원장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허 원장은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허 원장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보험개발원이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보험개발원]
◇승진 ▲전무 정광식 ▲상무 소병기 ▲상무대우 이재문
[FETV=장기영 기자]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송 대표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송 대표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농협손해보험이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자동차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을 발굴한다. 삼성화재는 1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교통안전공단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각각 보유한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모빌리티 정책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해 기술 교류와 신사업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했던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 등 사회공헌사업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홍보파트 이정문 프로는 “교통안전공단과의 협약은 급변하는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달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3대 대형 생명보험사의 올해 3월 말 퇴직연금 보유계약액이 나란히 증가해 56조원을 돌파했다. 퇴직연금 고객 유치를 위한 수익률 관리와 컨설팅 서비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위 교보생명의 보유계약액은 1년 새 1조4000억원 이상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19일 생명보험협회가 공시한 가입금액 기준 퇴직연금 보유계약액 현황을 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올해 3월 말 보유계약액 합산액은 56조4881억원으로 지난해 3월 말 53조7937억원에 비해 2조6944억원(5%) 증가했다. 3개 대형사의 퇴직연금 보유계약액은 전체 생보사의 보유계약액 79조2370억원 중 71%를 차지했다. 이 기간 대형사들의 퇴직연금 보유계약액은 나란히 늘었다. 보유계약액이 가장 많은 1위 삼성생명은 29조4636억원에서 30조62억원으로 5426억원(1.8%) 증가했다. 2위 교보생명의 보유계약액은 15조7377억원에서 17조1741억원으로 1조4364억원(9.1%)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3위 한화생명 역시 8조5924억원에서 9조3078억원으로 7154억원(8.3%) 보유계약액이 늘었다. 이들 대형 생보사는 계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디지털 종신보험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을 1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삼성생명이 처음 출시한 디지털 종신보험으로, 건강 상태와 가족 상황 등 삶의 변화에 따라 유연한 자금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 기준 가입 후 10년간은 연 복리 2.5%, 이후에는 연 복리 1.4%의 확정금리를 적용해 적립금이 안정적으로 증가한다. 10년 이후 증액된 사망보험금은 평생 보장되며, 사망 보장 유지와 긴급자금 대출, 연금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저해약환급형 구조와 사망보험금 증액 서비스를 적용해 보험료 납입 기간 중 중도 해지 시 해약환급금이 적지만, 납입 완료 후에는 해약환급금이 늘어난다. 40세 남성, 가입금액 1000만원, 월 보험료 16만17000원, 5년 납입 시 경과 기간에 따른 환급률은 5년 98%, 10년 122%, 20년 136% 수준이다. 이를 통해 가입 초기에는 보험료 납입과 보장자산 확대에 집중하고, 납입 완료 후에는 필요에 따라 유지 또는 전환해 활용할 수 있다. 계약을 계속 유지할 경우 5년 경과 시점부터 5년간 사망보험금이 매년 10%씩 증액된다. 노후 생활자금 준비가 필요하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어린이의 재해사고와 암 중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ABL 우리아이 더(THE)보장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재해장해 보장형(1형)과 암을 보장하는 일반암 진단 보장형(2형)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필요한 보장에 따라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35종의 특약을 활용하면 아토피, 수족구, 수두 등 유아·청소년기 주요 질병은 물론,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성인기 중대 질병에도 대비할 수 있다. 태아 가입 시 의무 부가되는 ‘주산기 입원 및 통원 보장 특약’을 통해 주산기 질환 치료 시 입·통원비 부담도 덜어준다. 상품 가입 연령은 태아, 0세부터 15세까지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5~30년이며, 보험기간은 최고 100세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소중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새로운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며 “성장기 주요 질병은 물론, 치료비 부담이 큰 중대 질병에도 대비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꼭 맞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대전·충청지역 고객과 보험설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톡톡(talk talk)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은 향후 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간담회를 마친 김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와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흥국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