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VIP 올시즌 자문형 랩(목표전환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모집하는 VIP 올시즌 자문형 랩은 목표전환형으로 성장주와 가치주 그리고 턴어라운드주를 선별해 고객이 설정한 목표수익률 달성을 추구하는 랩 서비스다. 손은주 신한금투 랩운용부장은 "철저하게 깊이 있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가치투자의 명가라 불리는 VIP자산운용의 종목 선정 능력과 신한금투의 주식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추구한다”며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VIP 올시즌 자문형 랩’ 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 이상이며, 신한금투 각 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최초 1회 1.0%가 발생하고 성과에 따른 성과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 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금투에서 해당 상품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자산 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FETV=이승현 기자] 상상인증권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상상인증권 여의도금융센터<사진>를 오픈하고 영업 강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상상인증권 여의도금융센터에는 ▲투자금융(IB) ▲리테일 ▲홀세일 ▲리서치센터가 입주해 제2의 본사 개념으로 운용된다. 금융 메카 여의도의 입지적 장점을 살려 투자금융(IB)과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영업 특화 거점으로써 금융사들과의 영업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명수 상상인증권 대표는 “불과 3년 전만 해도 만년 적자 회사가 유례없는 빠른 흑자전환을 이루고 금융 메카 여의도에 신규 센터도 오픈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상상인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앞장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인증권은 여의도금융센터 오픈을 기념해 업계 최저 3.9%(S등급 종목 기준)로 신용융자 금리를 인하해 운용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상상인증권은 이미 최저 4%(S등급 종목 기준) 신용융자 금리 정책을 운용중이며 이번 인하 결정을 통해 0.1%포인트 더 낮추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상인증권 홈페이지 또는 각 지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FETV=이승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투자분석 시스템 ‘티레이더’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투자자들의 매매종목까지 분석 제공하는 ‘티레이더5.0’을 1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티레이더는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후 특허받은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이 투자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직관적인 매매신호로 상승·하락장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 고도화된 맞춤형 종목분석 콘텐츠 ‘티레이더 투자노트’, 공시 등 각종 정보성 데이터를 매매에 활용하기 쉽게 구현한 프리미엄 서비스 등 다양한 투자정보 서비스를 내놓으며 진화했다. 새로 선보인 ‘티레이더5.0’은 투자자들의 종목 선정과 매매 타이밍 파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식 투자자들의 매매종목을 분석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티레이더를 이용하는 다른 투자자들의 종목과 AI(인공지능) 로직으로 매매하는 종목을 ▲고수의 선택 ▲이웃의 선택 ▲PB의 선택 ▲AI 포트폴리오 등 4가지 신규 콘텐츠로 나눠 제시했다. 고수의 선택은 티레이더로 주식을 매매하는 투자자들 중 전일 기준으로 수익률 상위 20% 고객군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보여준다. 매일
[FETV=이승현 기자] KB자산운용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 규정을 신설했다. KB자산운용은 'ESG 경영원칙’을 마련하고, 투자 결정 과정에서 ESG 요소를 고려하는 ‘책임투자원칙’과 수탁자의 책임 활동 이행을 위한 ‘수탁자 책임활동지침’을 각각 제정했다고 14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이를 통해 ESG 분야에 균형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말 ESG 관련 수탁고는 3조7000억원으로 한 해 동안 1조3000억원가량 증가했다. 펀드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ESG 관련 수탁고는 대체투자 부문이 2조200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국내 주식형(9600억원)·채권형(2700억원)해외 주식형(1900억원) 등을 기록했다. 먼저 환경 분야에서 약진이 두드러진다. KB자산운용의 환경·신재생 에너지 관련 인프라 펀드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선다. 특히 태양광 펀드는 현재 국내 8000억원, 해외 3000억원으로 1조원 이상이다. 유가증권에서는 국내 최초 수소관련 펀드인 ‘KBSTAR Fn수소경제테마 상장지수펀드(ETF)’와 ‘KB 글로벌수소경제 펀드’를 출시했다. ‘KBSTAR Fn수소경제테마 ETF’는 3000억원
[FETV=이승현 기자] KB증권은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매매 특가수수료’ 및 ‘우수 고객 캐쉬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CFD란 현물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전문투자자(개인 및 법인)만 거래가 가능하며, 일반투자자는 거래할 수 없다. 먼저 온라인 매매 특가수수료 이벤트에 참여하면 업계 최저 수준인 0.01%의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적용된다. 대상은 CFD 거래 비대면 개인 고객이며 7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CFD 거래를 위해서는 CFD 전용계좌가 필요하고,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M-able(마블)’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개설 시 이벤트에 자동 신청된다. 두 번째는 우수 고객 캐쉬 리워드 이벤트다. 별도의 이벤트 신청절차 없이 CFD 거래를 이용한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누적매매금액 100억원 이상 달성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100만원 ▲누적매매금액 10억원 이상 달성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1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당첨금은 이벤트 종료 후 다
[FETV=이승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금융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한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계좌 서비스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발행어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연금 ▲개인형퇴직연금(IRP) ▲채권 ▲주가연계증권(ELS)이다. 상품별로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든 이벤트는 중복 참여 가능하다. 발행어음 신규자금 입금 고객 대상으로 1년물 3.2%의 특별 이율을 500억원 한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지난달 같은 조건의 발행어음 특판상품은 14영업일만에 조기 소진된 바 있다. 주식투자가 가능한 ISA중개형 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50만원 입금한 고객에게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1주를 지급하고, 입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연금 고객도 입금액에 따라 개인연금 최대 30만원, IRP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말까지다. 채권 가입 및 타사입고 고객과 ELS 가입 고객에게도 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채권·ELS 첫 거래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까지 2배의 혜택이 주어진다. 채권·ELS 가입 이벤트는 6월 말까지 진행된
[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한국M&A거래소와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M&A거래소는 지난 2014년에 설립돼 중견·중소기업의 M&A(인수합병) 수행 시스템, 네트워크, 플랫폼 등을 구축한 대한민국 최대 M&A플랫폼 기업이다. 25명의 상근 인력과 125명의 변호사·회계사·변리사 등 M&A전문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다. 신한금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M&A·IPO(기업공개)·교육·행사 등 업무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양사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장을 제고할 계획이다. 최태순 신한금투 리테일그룹 부사장은 “법인 고객의 자본시장 니즈에 한국M&A거래소의 전문 컨설팅과 신한금투의 자본시장 솔루션을 동시에 지원해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 제휴가 양사의 성장과 시너지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이승현 기자] KB증권은 ‘해외선물 익절·손절 주문’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선물 익절·손절 주문 서비스는 해외선물 거래시 이익실현 및 손실제한을 설정해 주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최근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는 해외선물 시장에서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신규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온라인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해외선물 신규 개인고객 및 지난해 8월 7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장기 미거래 개인 고객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말까지다. 이벤트 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주요 지수 및 통화 마이크로 상품 10종과 일반·미니 상품 12종에 대해 온라인 수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KB증권은 투자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 미니, 마이크로로 증거금 규모를 세분화해 해외선물 상품을 상장했다. 통상 미니상품의 증거금은 일반상품의 2분의 1 수준이고, 마이크로상품은 일반상품의 10분의 1 수준이기에,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투자자산 및 예산에 맞춰 보다 다양한 투자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이
[FETV=이승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의 합계 설정액이 지난 10일 종가 기준 1조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는 투자자가 선택한 목표시점(은퇴 예상연도)까지 자산을 알아서 최적으로 운용해주는 연금자산 특화 상품이다. 연금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타깃데이트펀드(TDF)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7년 3월 출시된 이 펀드의 설정액은 2020년 말 5000억원을 달성하고 이후 1년여 만에 1조원을 넘어섰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TDF 시장은 총 16개 자산운용사가 8조4800억원(설정액 기준) 규모로 형성하고 있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의 국내 TDF 시장 점유율은 11.8%로 업계에서 세 번째로 높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는 글로벌 연금 전문 운용사 티로프라이스(T. Rowe Price)와의 협업으로 운용된다. 티로프라이스는 글로벌 리서치 인력만 400명이 넘고 자산운용 규모는 1조6700억달러(지난해 10월 말 기준)에 달하는 대형 자산운용사다. 적극적 운용으로 시장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원석 한투운용 연금마케팅1부장은 “
[FETV=이승현 기자] 한국거래소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3월 9일과 지방선거일인 6월 1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고 10일 안내했다. 주식과 채권 등 증권시장이 휴장하며, 파생상품시장과 장외파생상품 청산 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이 휴장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