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0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HI ELS 2919호는 코스피200, 홍콩항셍(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920호는 코스피2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
〈승진〉 ◇이사대우 ▲개발금융부/멀티에셋부 안재희 ▲에쿼티파생운용부 이석 ▲인프라보안팀/채널개발팀 김종성 ▲자산운용부 박용훈 ▲전략투자부 임돌이 〈보직〉 ◇총괄 ▲WM신사업추진본부/WM사업본부/APEX패밀리오피스본부/패밀리헤리티지본부 총괄 김대일 ◇본부장 ▲WM사업본부 허도웅 ▲APEX패밀리오피스본부 최정우 ▲ECM본부 정성진 ▲FICC본부 전윤구 ▲법인영업본부 신영수 ▲오퍼레이션본부 천신영 ◇담당임원 ▲WM플랫폼전략부 조성환 ▲APEX패밀리오피스부 임재경 ▲APEX프라이빗클럽청담/대치센터 임동욱 ▲투자자문부 강환웅 ◇부서장 ▲경영지원팀 최준호 ▲광주지점 조연희 ▲금융소비자보호팀 김정일 ▲WM추진부 정한수 ▲WM혁신기획부 왕현정 ▲멀티에셋부 양병우 ▲법무팀 최윤석 ▲브랜드전략팀 류재은 ▲서면지점 김종명 ▲FSS부 이상섭 ▲연금컨설팅부 이승혜 ▲영업부 박세진 ▲ECM2부 정기영 ▲인프라보안팀 민재기 ▲자산전략팀 이경록 ▲준법지원팀 박종욱 ▲채권운용부 송선범 ▲채널개발팀 김민수 ▲크레딧마켓부 이원술 ▲프로젝트금융부 김환정
[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로보어드바이저(RA) 기술의 대표 업체인 쿼터백과 비대면 투자일임서비스 및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쿼터백은 지난 2015년 설립된 국내 첫 RA 업체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큐비스(QBIS)’는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최하는 RA 테스트 베드를 처음으로 통과한 대표적인 업체다. 신한금투는 비대면 계좌개설·금융상품 매매 등의 증권거래 시스템과 쿼터백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이용해 쉽고 간편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쿼터백과 제휴돼 있는 다양한 비금융 플랫폼을 통한 T&T(Traffic & Transaction) 확장을 추진한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쿼터백의 투자 솔루션을 활용해 차별적인 디지털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그룹 SI(Strategic Investment) 펀드 ‘원신한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제 1호’의 100억원 투자를 통해 쿼터백과의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했다. 신한금투 뿐만 아니라 은행·카드·라이프 등 그룹사의 다양한 디지털 사업에 RA 기술을 활용한 협력을
[FETV=이승현 기자] 대신증권이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기준 1400원의 현금배당과 150만주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28일 결의했다. 보통주 현금배당은 작년 1200원보다 200원 늘었다. 총 배당금액은 944억원이고, 배당 성향은 별도실적 기준 52.8% 수준이다. 우선주는 1450원, 2우B는 1천400원을 배당한다. 대신증권 측은 "라임펀드 투자자들의 보상비용을 고려해 배당 가이드라인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배당금을 책정했다"며 "향후 보통의 경영환경 아래에서는 별도기준 30~40% 수준의 배당정책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신증권은 이와 함께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보통주 150만주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예정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취득 규모는 244억5000만원이다.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실장은 "대신증권은 24년 연속 현금배당을 해왔으며, 2002년부터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며 "꾸준한 배당과 자사주 취득을 통해 장기투자자들에 도움이 되는 주주 친화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이승현 기자] KB증권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홍콩항셍(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208호~2220호(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3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달 KB증권의 리테일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ELS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는 최근 글로벌 증시의 조정으로 인한 변동성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ELS 상품이 투자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KB증권은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조기상환배리어를 낮추고 변동성을 감안한 기초자산을 선정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KB able ELS 2208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 HSCEI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0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 HSCEI와 Eurost
<보임> ◇ 부장 ▲ 일산센터이전추진단장 임창균 ◇ 팀장 ▲ 글로벌투자지원부 외화채권지원팀장 이종민 ▲ IT인프라운영부 네트워크관리팀장 박준호 ▲ 청산결제부 채권결제팀장 김한성 ▲ 펀드업무부 펀드운용지원팀장 소병훈 ▲ 증권예탁부 상품관리팀장 김송주 ▲ 총무부 직원행복팀장 정유선 ▲ 글로벌투자지원부 외화주식권리팀장 최윤지 ▲ 부산업무센터장 하호정 ▲ 경영관리부 경영관리팀장 양우정 <전보> ◇ 부장 ▲ 혁신금융부장 김종현 ▲ 주식·파생등록부장 강승철 ▲ 감사부장 서보성 ▲ 증권예탁부장 김종욱 ▲ 글로벌투자지원부장 조광연 ▲ 정보보호부장 권주화 ▲ 대전지원장 정종문 ▲ 산출·공시실장 이상범 ▲ 홍보부장 최항진 ▲ 채권등록부장 배재호 ▲ 대구지원장 백상태 ▲ 인사부장 김민수 ◇ 팀장 ▲ 전략기획부 경쟁력강화추진반장 주정돈 ▲ 혁신금융부 혁신금융팀장 조동우 ▲ 일산센터이전추진단 선임조사역 이정욱 ▲ 펀드업무부 펀드설정환매팀장 오정숙 ▲ 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장 손진 ▲ 증권대차부 채권대차팀장 오봉록 ▲ 혁신금융부 혁신기술팀장 신우철 ▲ IT기획부 차세대시스템추진반장 손영일 ▲ 정보보호부 IT보안운영팀장 김화진 ▲ 증권정보부 증권정보관리팀장 장영
[FETV=이승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중 현대중공업 등 43개 상장사 3억4867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28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5개사 1억739만주가, 코스닥시장 38개사 2억412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이 풀린다. 상장사별로 해제될 주식수량은 스킨앤스킨이 1억2136만주로 가장 많다. 현대중공업(7077만주), 현대무벡스(3138만주)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현대중공업의 주식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은 79.7%에 달한다.
[FETV=이승현 기자] NH투자증권은 8개월의 개발기간 및 안정화기간을 거쳐 PBS펀드운용감시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PBS) 증권사에 특화된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프트웨어 임대(ASP)가 아닌 직접 개발로 진행했으며, PBS운용감시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가동하는 것은 업계 처음이다. NH투자증권 PBS펀드운용감시시스템은 국내외 모든 투자자산에 대한 운용감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법령 등 규제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동적 감시기능 구현 및 레버리지 등에 대한 위험평가액산출을 통해 리스크 통제 역량을 제고하고, 자산운용보고서 확인을 시스템을 통해 검증해 정확성을 증대했다. 이번 PBS운용감시시스템은 지난해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수탁은행과 PBS 증권사 등 수탁기관에게 사모펀드 감시의무가 부여되면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법 개정으로 수탁기관은 운용사의 운용지시가 법령·규약·설명서에 부합하는지 감시하고 자산운용보고서의 내용이 적정한지 확인해야 한다. 또 수탁기관은 분기마다 보관·관리 중인 펀드재산의 명칭과 수량 등이 운용사의 집합투자명세와 일치하는지 확인(자산대사)을 해야 한다. 공모펀
[FETV=이승현 기자] 삼성자산운용의 자회사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신임 대표로 민수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총괄<사진>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민 신임 대표는 지난 2006년 삼성자산운용에 입사해 2012년 회사의 첫 여성 본부장으로서 삼성자산운용 밸류주식운용 본부장에 선임되는 등 국내 1세대 펀드 매니저로 꼽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민 대표는 "풍부한 운용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 증식과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이승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유럽 사모펀드 PAI파트너스와 손잡고 오렌지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 인수금융에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로피카나는 펩시가 보유하고 있는 북미 냉장 오렌지주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다. 지난해 펩시는 트로피카나를 유럽 사모펀드 PAI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PAI파트너스는 크레디트스위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이 참여하는 인수금융 주관사단을 꾸려 44억달러(약 5조2700억원)의 인수자금 조달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유수의 글로벌 투자은행과 함께 대표주관사로 참여해 선순위 및 중순위 대출을 주관한다. 주관사단 중 국내 금융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 유일하다. PAI파트너스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홍콩현지법인 투자금융(IB)본부를 중심으로 본사 IB그룹과 뉴욕법인 IB본부가 긴밀히 공조하며 협상력을 높인 결과다. 최근 한국투자증권은 해외현지법인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IB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현지법인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금융시장 네트워크와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다양한 기업금융 트랙레코드를 쌓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