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자씨 별세. 장현주(한국증권금융 심사부 수석심사역)씨 모친상·박기현(IBK투자증권 Trading본부장)씨 빙모상 = 24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6일. 02-3779-1526
[FETV=이승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스텝다운형 ‘TRUE 주가연계증권(ELS) 14804회’를 총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피200, 홍콩항셍(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3년 만기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상환을 관측한다.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30개월), 75%(만기) 이상일 경우 연 7.7%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조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총 23.1%(연 7.7%)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 미만이라면 원금의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는 오는 25일까지 이틀간 청약이 가능하다. 이후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3일부터 4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금융투자소득세제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를 업계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는 내년부터 국내외 주식·채권·ETF·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해 소득이 발생한 소득세법상 거주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그 동안 과세가 되지 않던 국내 주식 매매차익 등도 과세대상에 포함되는 신규 세제이다.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소득이 과세대상에 포함되며, 손익 통산 및 결손금의 5년간 이월공제 등 새로운 과세제도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에 신한금투는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를 선제적으로 발간해 고객들이 금융투자소득세제 전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의 구성은 금융투자상품 관련 ▲ 세금 ▲ 금융투자소득세의 원천징수제도 ▲ 예정신고 및 확정신고 ▲ 금융투자소득 관리하기 ▲ Q&A 등 6개 부분으로 나뉜다. 또 지난 9일 업계 최초 오픈한 신한알파 앱의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 이용법에 대해서도 별첨으로 안내하고 있다. 저자인 정규호
[FETV=이승현 기자]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74포인트(0.47%) 오른 2719.53로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제재가 가시화 되면서 전면전에 대한 안도감이 나오고 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이 각각 755억원, 179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66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9.22포인트(1.06%) 오른 877.3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77억원을 사들였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98억원, 198억원을 팔았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0.45%)·카카오(+0.87%)·삼성SDI(+1.48%)·기아(+0.39%) 등이 상승했다. 삼성전자(-0.54%)·삼성바이오로직스(-0.77%)·네이버(-1.28%)·LG화학(-0.17%)·현대차(-0.55%) 등은 하락했다. 글로벌 증시의 최대 화두인 우크라이나 사태는 긴박한 외교전이 펼쳐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의 시작'이라며 러시아를 맹비난하면서 제재 방침을 밝혔다. 영국과 유럽연합(EU)도 이날 제재 방안을 발
[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7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7회차 강연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신한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센터장을 역임한 고준석 동국대학교 겸임교수가 '시장경제 원리로 바라본 2022년 부동산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고 교수는 부동산 규제 분석을 통해 현재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분석 원칙과 대응 방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오는 9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투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8회차 강연은 다음달 10일 박석중 신한금투 리서치센터 부부장 연구위원이 ‘2022년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투자 지형도’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FETV=이승현 기자]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금융 서비스가 제도권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증권형 토큰(STO) 플랫폼 로드맵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고 23일 말했다. 증권형 토큰이란 주식·채권 등 증권의 권리를 블록체인 기반 토큰에 내재시킨 암호화 자산을 뜻한다. 전 세계적인 가상자산 투자 열풍 속에서 예탁원이 블록체인 기반 증권형 토큰 플랫폼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 사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가상자산 투자 관련 법제화 지원과 증권형 토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계획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예탁원은 지난해 11월부터 한국법제연구원에 의뢰해 오는 6월을 목표로 가상자산의 제도적 수용 방향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어 오는 11월까지 증권형 토큰 플랫폼 구축과 관련한 로드맵 구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11월 테스트 플랫폼 환경에서 증권형 토큰에 대한 블록체인 기반 등록관리 개념 검증은 완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독일은 지난해 6월 우리나라 전자증권법과 유사한 가상자산 관련법을 제정해 이미 시행 중"이라며 "예탁원은 국내에서 누구보다 앞
[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앱 신한알파의 ‘투자플러스’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알파 ‘투자플러스’는 신한금투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종목분석, 이슈진단 및 종목발굴 서비스로 최신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된 투자정보 모바일 서비스다. 신한금투는 이번 개편을 통해 보유종목 진단·실시간 이슈·공시칼럼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보유종목 진단은 고객이 보유한 종목에 대한 최근 이슈와 종목 분석 및 진단 정보를 한 눈에 보여준다. 실시간 이슈는 전 종목의 이슈 사항을 실시간 제공하며, 공시칼럼은 어려운 공시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보유종목에 대한 최근 이슈 및 분석뿐만 아니라 종목발굴에서 추천에 이르기까지 핵심 정보만 모아 한 눈에 보여주는 ‘디지털 투자정보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이번 개편의 차별점은 단순히 보유종목 시세, 최근 뉴스만 나열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최근 발생 이슈와 유사 이슈로 인한 주가의 움직임과 분석정보를 함께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실시간 종목 랭킹 정보와 개인화된 종목 추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차트패턴 검색, 종목분석 검색 기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종목을
[FETV=이승현 기자] KB증권은 2022년 범띠해를 맞아 개인형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 계좌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연초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연금계좌 내에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비중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계좌 내 ETF의 잔고는 지난해 12월말 2800여억원에서 이번달 3100여억원으로 불과 한 달 반 만에 약 11%가 증가했다. 특히 2030세대 고객의 IRP 계좌 내 ETF 투자 비중은 40%대를 보였다. 이는 2030세대 고객을 제외한 연령층의 ETF 투자 비중인 11%대에 비해 크게 높았고, 영리치(Young Rich)라고 볼 수 있는 ‘잔고 1억원 이상인 2030세대 고객’의 ETF 투자 비중은 타 연령층 대비 무려 5배나 높은 55%대로 나타났다. KB증권은 연금계좌 내 ETF 잔고가 눈에 띄게 증가한 요인으로 ETF가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여러 자산에 분산하는 방식으로 위험 관리가 가능하며 글로벌 자산배분이 용이하다는 점 등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연금계좌에서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연금저축은 연간 최대
[FETV=이승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다음달 3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HI ELS 2908호'는 코스피(KOSPI)200, 홍콩항셍(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85%(12개월)·85%(18개월)·80%(24개월)·75%(30개월)·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909호'는 코스피200, 스탠더드앤푸어스5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
▲은성호씨 별세. 최문석(하나금융투자 채권본부 부사장)·윤정·문제씨 모친상, 한규호씨 장모상, 김문정·최성희씨 시모상 = 2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4일,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