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과 최태순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 부사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금투]](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206/art_16445423360346_22484c.jpg)
[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한국M&A거래소와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M&A거래소는 지난 2014년에 설립돼 중견·중소기업의 M&A(인수합병) 수행 시스템, 네트워크, 플랫폼 등을 구축한 대한민국 최대 M&A플랫폼 기업이다. 25명의 상근 인력과 125명의 변호사·회계사·변리사 등 M&A전문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다.
신한금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M&A·IPO(기업공개)·교육·행사 등 업무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양사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장을 제고할 계획이다.
최태순 신한금투 리테일그룹 부사장은 “법인 고객의 자본시장 니즈에 한국M&A거래소의 전문 컨설팅과 신한금투의 자본시장 솔루션을 동시에 지원해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 제휴가 양사의 성장과 시너지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