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11번가는 올 한 해 유기·반려동물을 후원하는 ‘2021 희망쇼핑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는 희망쇼핑 모델인 가수 ‘이승윤’과 함께 단독 기획한 ‘희망쇼핑 에코백 패키지’를 판매한다. 오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희망쇼핑 에코백 패키지’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의 우승자 ‘이승윤’이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캔버스 ‘에코백’(미니자수/블랙 2종)과 반려동물 양육자로서 책임을 약속하는 ‘약속 라벨’, 반려동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친환경 박스에 담았다. ‘약속 라벨’에는 보호자가 직접 반려동물의 이름과 등록번호를 적고, ‘사랑하는 ㅇㅇㅇ(반려동물 이름)와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문구에 서명을 하게 돼 있다. 라벨은 에코백에 꽂을 수 있어,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상시 기억할 수 있게 했다. ‘희망쇼핑 에코백 패키지’ 가격은 1만9000원으로 판매금 전액은 11번가의 희망후원금으로 적립돼 추후 11번가의 유기·반려동물 지원 활동에 쓰인다.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사회환원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셈이다. 선착순 5000세트로 준비했으며 3000세
[FETV=김윤섭 기자] 동원F&B는 페트병 몸체와 뚜껑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친환경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동원샘물 라벨프리’는 페트병에서 비닐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 없이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몸체는 물론 뚜껑에도 라벨이 없어 재활용 편의성을 더욱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동원F&B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원샘물 라벨프리’를 기획했다. 제품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고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취지다. ‘동원샘물 라벨프리’는 제품명을 페트병에 레이저 인쇄 방식으로 새겨 넣었다. 인쇄 과정에서 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순도 높은 페트병이어서 재활용성이 더욱 높다. 기존 라벨에 적혀있던 제품명,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 제품 표기사항은 개별 상품 묶음 포장을 위한 1)쉬링크 패키지 손잡이에 기재해 포장재의 재활용까지 고려했다. 동원F&B는 페트병의 무게 자체도 크게 줄여 친환경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동원F&B는 2013년 환경부와 페트병 경량화를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플라스틱 저감화를 진
[FETV=권지현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거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호남과 충청지역을 찾았다. IBK기업은행은 윤 행장이 전북 전주에 위치한 비나텍과 충청지역 영업점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기업은행과 거래를 이어오고 있는 비나텍은 친환경에너지 저장장치와 연료전지 제조업체다. 대표적인 탄소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기업인 비나텍은 다량의 전력을 저장했다가 순간적으로 높은 전력을 방출하는 ‘슈퍼커패시터’ 중형 사이즈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자체에서 추진한 ‘소부장 펀드’ 조성에 자금을 출자해 국내 소·부·장 기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거래기업 대표는 “어려운 시기마다 기업은행의 금융지원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감사를 표하며 “국내 소·부·장 기업이 성장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비나텍의 성장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이 제품 경쟁력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수소경제를 이끌어 가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지역 영업점을 방문해 “전
[FETV=김윤섭 기자] 발란은 이랜드리테일 이커머스 본부장을 역임한 원종관 이사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원 CSO는 2008년 이랜드그룹 전략본부에 컨설턴트로 입사해 그룹의 주요 전략부서에서 경력을 쌓은 패션 전략통이다. 2017년에는 이랜드의 대표 SPA 브랜드 미쏘와 스파오 본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패션 소매 유통의 중심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그룹차원의 이커머스 전략을 구상하고 개별 브랜드에서 직접 실행하며, 온라인 구매 고객의 요구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란은 원 CSO의 영입으로 발란이 진행할 O2O 사업과 글로벌 전략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앞서 발란은 샤넬과 크리스챤 디올에서 리테일과 디지털 전략을 담당했던 김은혜 부사장을 영입한 바 있다. 김 부사장은 고객 리테일 및 VIP 경험 개선, 글로벌 브랜드 발굴 및 협업, O2O 비즈니스 고도화 등 미래 핵심사업과 고객 경험 극대화라는 임무를 맡았다. 샤넬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중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랜드도 국내에 200여개 브랜드와 온/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종합 패션 리테일그룹이다. 김 부사장과
[FETV=김윤섭 기자] 롯데홈쇼핑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주문수량만큼 나무를 기부해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조성을 지원하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숨;편한 포레스트’는 롯데홈쇼핑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 내에 조성 중인 녹지공간이다. 지난 4월 여의샛강생태공원에 1호를 구축했으며, 2025년까지 연간 10곳씩 50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문제해결에 고객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신의 소비가 만드는 숨;편한 세상’을 콘셉트로, 방송 중 주문 1건당 나무 한 그루씩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방송을 통해 약 1만여 그루가 기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총 1만 5천여 그루를 ‘숨;편한 포레스트’를 조성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총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코스피200 기초자산에 연계된 손실제한형 상장지수증권(ETN) 2종목을 상장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K200 Auto-KO-C 2206-01 ETN’은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으로 상승하면 상승률의 2배만큼 만기 지급하고,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면 하락률의 2배만큼 손실지급한다. 만기 시 기초지수가 기준지수의 85% 미만인 경우에도 발행가(1만원)의 70%를 준다. 또 매 영업일 종가 기준으로 기초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9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는 조기 상환돼 기초자산 급락에도 추가 손실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K200 Auto-KO-P 2206-01 ETN’은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하면 하락률의 2배만큼 만기 지급하고, 기준지수보다 상승하면 상승률의 2배만큼 손실지급한다. 만기 시 기초지수가 기준지수의 115% 이상인 경우에도 발행가(1만원)의 70%를 준다. 또 매 영업일 종가 기준으로 기초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10% 이상으로 상승한 경우에는 조기 상환돼 기초자산 급등에도 추가 손실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은 발행가 기준 최대 손실이 제한돼 미래에
[FETV=김윤섭 기자] CU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소비에 관심이 높은 그린 컨슈머들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CU 공식 홈페이지와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그린-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린-액션 캠페인은 소비자 스스로 일상 속 상품 구매 습관을 점검하고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친환경 소비 권장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나의 친환경 소비 지수를 진단하는 ‘그린-액션 레벨 테스트’와 친환경 상품 구매에 동참하는 ‘그린-액션 약속하고 실천하기’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린-액션 레벨 테스트는 올바른 분리배출 하기, 전자영수증 받기, 일회용품 지양하기 등 친환경 생활습관과 관련된 5가지 문항으로 구성됐다. 테스트 진행 결과에 따라 친환경 하수, 중수, 고수로 구분되는 타이틀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완료 후 하단에 위치한 ‘캠페인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CHUMS 부비하우스(1명)’, ‘크레모아 랜턴(100명)’, ‘nau 돗자리인가방(100명)’을 받을 수 있다. 그린-액션 약속하고 실천하기는 생활 속 친환경 소비를 다짐하고 CU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한 뒤 포켓CU에 적립하는 캠페인이다.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은 이달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탁월한 민감성 라인 ‘카밍&컴포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밍&컴포팅’ 라인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민감성 화장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연작이 오랜 기간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찾은 진귀한 원료가 핵심 성분이다. 차가운 성질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마치현, 고삼, 개똥쑥, 녹두, 삼백초 등 8가지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는데 그 중 고삼 추출물은 예민해진 피부를 차분하게 다스리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만을 사용했으며,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하고 여린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드러운 각질 케어가 가능한 패드 형태의 토너,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4℃ 가량 낮춰 주는 쿨링 앰플, 그리고 끈적임 없이 수분을 채워주는 산뜻한 젤 타입의 수분 크림 3종으로 출시된다. 연작은 ‘카밍&컴포팅’ 라인을 통해 성분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중시하고 피부 자극이나 민감도를 꼼꼼히 따지는 MZ세대를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지
[FETV=김윤섭 기자] 롯데GRS 엔제리너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에서 진행하는 그린 캠페인은 ‘Angel In Earth’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고객참여형 캠페인이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환경재단 ‘지구쓰담’과 제휴를 맺고 인스타그램에서 AR(증강현실)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천사와 함께 지구 살리는 AR 챌린지!’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에는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챌린지에 동참하여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컵에 제공하는 ‘환경 아메리카노’를 도입 운영한다. 환경 아메리카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배달주문이 증가하면서 일회용품 사용 또한 증가한 것에 착안하여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등에서 배달주문 고객 대상으로 먼저 운영하며, 향후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환경 아메리카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리유저블 컵을 가지고 엔제리너스 매장에 방문하여 음료를 주문하면 400원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엔제리너
[FETV=김윤섭 기자] 골프존은 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3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6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이 걸린 이번 3차 결선부터는 선수들의 대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우승자 외에 상위권 선수들에게도 더욱 많은 상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결선 참가 인원을 56명으로 확대했으며 새롭게 도입된 결선 컷 오프 방식으로 2라운드 진출 인원 40명을 가릴 예정이다. 결선 당일,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총 56명(2021시즌 GTOUR 우승자(3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들 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특 히, 지난 2차 대회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한지민과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 우승, ‘GTOUR 여자대회 2차 준우승’ 등 필드와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단유, 그리고 GTOUR 여자대회 ‘최다승’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정선아 등이 출사표를 던지며 스크린 여제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