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피부를 생각한 라이블리 더마스킨 생리대는 더마스킨 한국바이오헬스 스토어를 통해 더운 여름날 걱정 없는 생리대 사용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6월 한달 간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오픈 중에 있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1팩 990원 생리대 행사를 시작으로 현재 8팩 7,900원 무료배송 특가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세트 구매 시 중형, 대형, 일반라이너, 롱라이너 1팩씩 추가 증정이 되며, 3세트 이상 구매 시 슈퍼롱오버나이트가 추가되어 전라인 1팩씩 증정된다. 2세트 구매했을 경우 1팩에 660원에 생리대를 구매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앞서 이런 행사를 기획한데에는 많은 여성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생리대를 사용 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더불어 생리대의 비용을 걱정하고 고민하는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춤형인 생리대를 찾을 수 있도록 직접 체험형 형식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라이블리는 피부를 생각한 더마스킨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의 테스트지를 통해 더마테스트 ‘Excerllent 등급’을 받으며 피부에 직접 닿는 생리대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SGS 공인인증기관의 시험성적서를 통과하며 제품을 출시
[FETV=장명희 기자]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안양 평촌 소재, 이하 DC센터)의 졸업기업 데이터킹㈜이 메타버스 온라인3D전시솔루션인 '360엑스콘(360xcon)'을 공식 출시했다. 360엑스콘(360xcon) 3D엔진은 전시 템플릿을 이용해 간단하게 클릭 몇 번 만으로 온라인 전시를 제작할 수 있는 메타버스 빌더(Metaverse Builder) 기반의 서비스로, 일반적인 온라인 전시와 달리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온라인3D전시솔루션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업들은 해외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각국 전시 주최자들은 전시회를 취소·연기하거나 규모를 대폭 축소해 개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시 대행사 및 전문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사무실을 닫고 원치 않는 강제 휴업에 돌입하였다. 이를 해소하고 펜더믹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산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전시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가상현실(VR)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의 가상세계를 현실과 연결시켜주는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도 전시업계의 ‘메타버스 온라인 솔루션’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데이터킹㈜ 박선규 대표는 “메타버스 서비스
[FETV=김현호 기자] LG전자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탠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컨설팅, 노후 설비 교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중소기업 사업장 내 에너지 사용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어 LG전자는 중소기업이 노후화된 설비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중소기업은 컨설팅, 노후 설비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 줄인 온실가스는 탄소배출권 거래가 가능하도록 LG전자가 지원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상생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은 물론 에너지 비용을 줄인 중소기업이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4일 약 4주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MG the one" 캠페인<사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MG the one"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의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개인 SNS계정에 인증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서울지역본부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 경제기업 ‘스프링샤인’의 티셔츠를 서울지역 21개 새마을금고에 전달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새마을금고 또한 자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물품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상생의 날 캠페인에 동참했다.
[FETV=권지현 기자] 내달 6일부터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착오송금은 예금보험공사(예보)를 통해 반환받을 수 있다. 착오송금이 발생하면 먼저 금융회사를 통해 자진 반환을 요청하고 미반환된 경우에만 예보에 반환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 14일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가 7월 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착오송금’은 송금인이 은행이나 계좌번호, 금액 등을 잘못 입력해 다른 이에게 이체한 거래를 말한다. 지금까지는 착오송금 발생 시 송금인은 금융회사를 통해 수취인에게 송금된 금전을 돌려줄 것을 요청하고, 반환되지 않는 경우 송금인은 소송을 통해서만 착오송금 회수가 가능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동안 송금인이 착오송금을 반환받는데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으며, 소액인 경우 반환받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면서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 시행으로 예보가 수취인의 연락처를 확보해 자진반환 안내 또는 지급명령 등의 절차를 진행하면 소송 없이도 대부분 신속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도 시행에 따라 7월 6일 이후에 발생한 착오송금에 한해 착오송금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반환신청이 가능하다. 시행일 이전에 발생한 착오송금은 지원
[FETV=서윤화 기자] 저축은행업계도 금융권의 디지털화에 발 맞춰 IT(정보통신) 인력 채용과 핀테크(금융+기술) 서비스 출시 등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은 디지털 사업 강화를 위해 전문가 영입 및 인력 채용 등 인력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카카오뱅크 사외이사를 지낸 마이클재욱진 셰어러블에셋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앞서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정인화 전 금융감독원 핀테크현장지원단장을 상임이사로 임명했고, 웰컴저축은행은 같은해 9월 티몬·메리츠금융서비스·삼성SDS를 거친 백인호 이사를 선임했다. 또한 에큐온저축은행도 신한카드에서 미래사업본부장,디지털사업본부장을 역임한 김정수 전무를 디지털혁신부문장으로 재선임했다. 디지털 관련 직원 채용도 진행 중이다. OK저축은행은 다음 달 4일까지 금융서비스팀, 신사업IT지원팀, 금융지원팀, 시스템관리팀 등 총 4개의 분야에서 IT 경력직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저축은행들의 디지털 인력 채용은 활발히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만 중소 규모의 저축은행들은 IT 인재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디지털화 양극화’ 현상
[FETV=정경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러시아 오렌부르그 가스처리시설 (Russia Orenburg Gas Processing Plant)' EPC 사업을 수주하며 세계최대 천연가스 보유량과 생산량을 가진 에너지 강국 러시아에서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러시아 오렌부르그洲에서 러시아 민간석유기업 노비 포톡 (Novi Potok)社가 발주한 원화 1000억원 규모(LPG 분리시설 포함)의 가스처리시설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월) 밝혔다. 6월 중 오렌부르그 주지사 데니스 파슬러, 현대엔지니어링 모스크바 지사장이 참석해 착공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한 러시아 오렌부르그 가스처리시설 (Russia Orenburg Gas Processing Plant)은 러시아 모스크바 남동쪽 1500km에 위치한 오렌부르그洲 부주룩 (Buzuluk) 지역의 유전에서 발생하는 가스의 정제 처리 공장 및 유틸리티, 부대 설비를 건설하는 EPC 사업이며, 공사기간은 22개월이다. 이번 수주는 국내 건설사가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EPC 프로젝트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화공플랜트 설계 기술력과 수행 역량을
[FETV=정경철 기자]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THE H BANPO LACLASS)’가 오는 15일 입주를 시작한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수주한 첫 단지가 조합·시공사·일반분양자들의 협력 모델로 업계에 선례를 남기며 성공적으로 입주함에 따라 정비사업에서 현대건설의 입지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32-8 일대 3만 1228.8㎡에 위치한 삼호가든맨션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난 2015년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THE H(디에이치)를 런칭하고 처음으로 수주에 성공한 단지다. 건폐율 17.96%, 용적률 299.49%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의 6개 동, 총 848가구 규모로 재탄생했다. 대단지는 아니지만 차별화된 외관과 조경, 스카이라운지와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 스케일보다는 스타일로 차별화한 반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비정형 문주와 강남 최초로 적용된 유선형 외관이다. 거대한 규모에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주출입구 문주와 웨이브(Wave)형 특화 외관은 좁고 긴 형태의 단지 배치로 대로변에 접한 면적
[FETV=이가람 기자] 토스증권이 이벤트로 증정한 주식 대부분이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신규고객 및 기존고객에게 무작위 추첨으로 주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첫 번째 이벤트로 15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 성공한 만큼 마케팅 비용을 충당해 두 번째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을 붙잡아 두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토스증권의 시도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지난달 29일 토스증권에서 개설된 계좌는 300만개를 돌파했다. 토스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를 정식으로 지원한 지 석 달 만에 세운 기록이다. 지난해 말 집계된 국내 개인투자자의 숫자(914만명)를 반영했을 때 약 30%의 개인투자자가 토스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토스증권이 이벤트 대상 주식으로 선정한 종목은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 대한항공,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기업은행, LG유플러스, 삼성엔지니어링, 대한전선, 대우건설, 인터파크, LG헬로비전, 한화손해보험, 대한해운, CJ씨푸드, 웅진씽크빅, 한솔
[FETV=정경철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리모델링 시장 복귀 2달만에 누적 수주 1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DL이앤씨는 지난 12일 열린 산본 율곡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총 공사비는 입찰가 기준으로 4950억원 규모다. 율곡아파트는 현재 지하 1~지상 25층, 21개동, 총 2042세대 규모다. 수평,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지상 25층, 25개동, 총 2348세대로 탈바꿈하게 된다. 예정 단지명은 ‘e편한세상 산본 에듀퍼스트’ 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산본 에듀퍼스트에 그리드 디자인, 스카이데크, 커튼월룩, 그랜드 게이트 등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조경설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룸, 독서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제안했다. 율곡아파트는 4호선 산본역과 수리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등학교, 대형마트, 상업시설,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형성되어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해당 지역 내 GTX-C 환승역인 금정역세권 거점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5월 산본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며 리모델링 시장에 복귀했다.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