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주최하고 있는 ‘제 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의 본선진출 12개팀이 가려졌다. 이번 ‘제 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 본선 진출팀은 송일초등학교, 청람초등학교, 굴포초등학교, 완정초등학교, 경명초등학교, 박문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능내초등학교,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 갈산예그리나 합창단, 인천다문화합창단, 엔젤주니어 합창단이다. 심사위원 이명규 교수는 "올해는 출전팀도 많아 졌지만 수준도 지난해 보다 훨씬 높아지고 곡들도 다양해 매우 기쁘다”며, “합창대회가 단순히 우열을 가리는 경연이 아니라 음악을 통해 인성을 바로 잡아가는 교육과정이라는 것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본선에 오른 12개 팀에게는 교육기자재 지원비 100만원이 지급되며 본선은 11월 14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FETV=김창수 기자] ◆ 적극적 금리인하 기대↓...뉴욕증시, 하락 마감 뉴욕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예상을 밑도는 통화 완화정책 발표로 하락마감했다. 미국 기업투자·고용지표가 지난달에 비해 더 좋아진 것으로 발표돼 적극적인 금리 인하의 기대가 낮아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 25일(이하 미국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에 비해 128.99포인트(0.47%) 하락한 2만7140.98에 마감됐다. ◆ 쌍용차, 티볼리 가솔린 모델 무상점검 조치 예정 쌍용자동차가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모델의 일부 차량에서 발생되고 있는 고객 불편사항에 대해 원인규명을 마쳤으며 곧 무상점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6월 출시된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모델 중 일부 차량에서 정차 후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간헐적인 가속 지연되는 현상에 대해 긴급 분석 결과 급격히 더워진 날씨 속 주행/정지가 반복되는 일부 환경에서 엔진 노킹센서가 민감하게 작동해 엔진제어유닛(ECU)이 엔진 출력을 강제로 조정하면서 발생된 현상으로 밝혀졌다. ◆ 국내 프리미엄 숙소 '여기어때 블랙' 등록 숙박시설 100곳 넘어섰다 우리나
[FETV=김창수 기자] 토요일인 27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는 전날에 이어 장맛비가 계속 내리겠다. 오후에는 전남과 경남에도 장맛비가 내린다. 남부지방의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26일부터 28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80~200㎜다. 많은 곳은 300㎜ 이상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전북·경북 북부내륙은 30~80㎜(많은 곳 120㎜ 이상), 전남·경남·경북·제주도는 5~40㎜ 비가 예상된다.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리는 동안 시간당 50㎜ 이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 낮 최고 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 일부 경북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그 밖의 남부지방은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밤사이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이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1.5m, 동해 0.5~2.0m다.
[FETV=김창수 기자] 26일 금요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대부분 지역, 충남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 서울과 인천(강화군 제외), 경기도(안산·화성·군포·성남·가평·광명·양평·광주·용인·하남·의왕·남양주·구리·안양·수원·의정부·부천·시흥·과천)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들 지역에는 장먓비가 지속되는 오는 28일 밤까지 80~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많은 곳에는 300㎜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다. 이에 앞서 강원도 화천군·북부산지·철원군, 경기도 김포시·동두천시·포천시·고양시·양주시·파주시·연천군, 인천 강화군에도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이 외에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에는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오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제주도는 27일까지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부와 산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27~3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FETV=김창수 기자] ◆ 네이버, 금융시장 출사표…미래에셋과 ‘네이버파이낸셜’ 설립 네이버가 네이버페이 CIC(사내독립기업)을 물적 분할 형태로 분사하고 ‘네이버파이낸셜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한다고 24일 공시했다. 네이버는 이번 분할 목적에 대해 “해당 사업부문의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면서 “사업부문별로 신속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 및 권한과 책임의 명확성 제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일본행 노선 인기 폭락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여파가 확산되면서 여행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위메프 투어는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한 이후 일본여행 취소가 5배까지 급증했다고 전했다. 국제선 가운데 일본 노선의 환불 건수는 6월 4주차에 9%에 불과했다. 하지만 불매운동이 시작된 7월 1주차에는 15%로 올라섰다. 이어 2주 차에는 36%, 3주 차에는 44%까지 치솟았다. ◆ 현대글로비스, 베트남 물류시장 확보 나선다 현대글로비스가 베트남에 동남아시아 지역 첫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 올해 들어 중국·인도 등 물류시장이
[FETV=정해균 기자] 올해 상반기에도 조용병(사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매직 경영'은 계속 됐다. 올 상반기(1∼6월) 역대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면서 '리딩뱅크' 자리를 지켰다. 신한금융은 25일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1조914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올 2분기(4~6월) 당기순이익은 9961억원으로 전분기의 9184억원에 비해 8.5%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당초 시장의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비은행 그룹사 중심으로 비이자 이익 성장세가 확대됐고, 글로벌투자금융(GIB) 및 글로벌 매트릭스를 바탕으로 비이자 이익 중심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실적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비이자이익은 오렌지라이프 편입에 따른 보험이익 증가와 유가증권 관련 손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6.7% 성장했다. 상반기 신한금융의 글로벌 사업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7% 증가한 1783억원을 기록했다.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해외부문이 손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동기 대비 0.5%포인트 늘어난 9.6%에 달했다. 계열사별로
<승진> ◇본부장 △충청영업본부 류재현 △호남영업본부 이태용 △경영기획부 이성주 △신용보증부 한영찬 △인재경영부 심현구 <전보> ◇본부장 △대구경북영업본부 김형석 △부산경남영업본부 이도영 △인천영업본부 윤태준 △자본시장영업본부 김대복 ◇부서장 △감사실 장왕순 △비서실 이주영 △성과관리부 전춘형 △감사실 감사반장 오세권 ◇지점장 △강동 김홍선 △강릉 오재수 △강서 김정태 △경기광주 정용진 △경산 김태익 △광주첨단 한종수 △광화문 길병권 △구미 고병옥 △김포 조준우 △김해 우병욱 △김해북 우정수 △남동 이홍식 △당진 강영철 △대구 고기조 △대구서 김형천 △대전 김승관 △대전스타트업 최승욱 △대전중앙 안승협 △동대문 김헌영 △동해 강명수 △마산 이상일 △반월 이재휘 △방배 장기수 △보령 정현호 △사상 조성각 △서귀포 채종화 △서산 유동현 △서울서부스타트업 김현직 △속초 황찬득 △송파 이영석 △수원 정철화 △순천 전홍렬 △시흥 이종곤 △아산 이종노 △안동 김경락 △안산 최평옥 △안양 이태용 △양재 왕성철 △영등포 이대성 △영주 김현익 △오산 유병선 △울산 손봉일 △울산북 정가회 △이천 남기정 △익산 송완진 △인천스타트업 신동성 △인천중앙
[FETV=김창수 기자] 금요일인 26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장맛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도 오후 들어 장맛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28일까지 중부지방과 서해 5도에 100∼250㎜이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등 많이 내리는 곳은 400㎜ 이상 오겠다. 또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 북부는 10∼70㎜, 전남과 경남, 경북 남부, 제주도 등은 5∼40㎜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시간당 50∼70mm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피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일부 동해안과 경상도는 27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고 서해상은 돌풍과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2.5m, 남해·서해 1.0∼2.0m의 파고가 예
[FETV=김창수 기자] 25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경북 내륙에는 새벽에 장맛비가 시작된다고 예보했다. 장맛비는 낮 12시무렵 강원 영동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된다. 다만 남부지역에서는 밤 9시께 대부분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Δ중부지방(영동제외) 50~200㎜(많은 곳 300㎜ 이상) Δ강원 영동, 경북 북부 10~70㎜ Δ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 5~40㎜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맛비가 28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은 27일 오후부터 북한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이 늦어지거나 장마전선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할 경우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28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일부 남부내륙은 26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다. 전 권역의 미세먼지 등급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FETV=김창수 기자] ◆ 삼성증권 "디즈니, 올 여름 매수하고 싶은 종목 1위" 올해 극장가를 석권하고 있는 디즈니가 올 여름 해외주식 시장에서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으로는 아마존이 첫손가락으로 꼽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13일 진행된 '해외주식 완전정복' 행사에 참여한 투자자 4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 여름 휴가 떠나기 전 매수하고 싶은 종목으로 '월트디즈니'(20.9%)가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 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대체 가능한 국산 브랜드 관심 UP! 일본의 한국 반도체 수출 규제조치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시간이 지날수록 확산 되고 있다. 불매운동이 온라인상에 확산되기 시작한 시점에 등장한 ‘노노재팬’이라는 사이트는 일본 제품을 항목별로 나눠 정리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사이트는 이용자들도 직접 상품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단순 불매운동을 넘어 대체할 수 있는 국산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국내 업체에서도 국산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