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석주원 기자] 넷마블이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브롱냐르 궁’에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를 출품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아 유럽 권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종합 행사다. 관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농식품 ▲수산식품 ▲소비재 등 연관산업의 유망 제품·서비스와 K-콘텐츠의 해외 동반 수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박람회에 대표 게임 콘텐츠로 출품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현장에서 특별관을 운영한다. 특별관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게임 포스터를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는 '뜯어가는 포스터존', 게임 관련 '굿즈 전시존' 등으로 구성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K-콘텐츠의 대표적인 IP 확장 사례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통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FETV=석주원 기자] 넥슨게임즈가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의 티저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플레이어를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프로젝트 RX는 지난해 4월 태스크포스(TF)로 출범했다. 이후 기획의 완성도와 게임성을 향상하기 위한 담금질을 거쳐 올해 8월 1일 RX스튜디오로 승격됐다. '블루 아카이브'의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를 총괄한 차민서 PD가 RX스튜디오의 PD를 맡고 있으며,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유토카미즈(YutokaMizu)가 아트 디렉터(AD)를 맡았다. 프로젝트 RX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하여 캐릭터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 게임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콘텐츠가 특징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최근 전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O본부’를 신설했다. IO본부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라이브 개발을 담당하는 MX스튜디오와 신작 ‘프로젝트 RX’를
[FETV=석주원 기자]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ravity Game Tech, GGT)가 오는 26일 오프라인 라그나로크 e스포츠 축제 ‘RAGNAROK FESTA(라그나로크 페스타)’를 개최한다. 라그나로크 페스타는 지난해 ROS 2023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역인 태국을 개최 장소로 선정, 26일 하루 동안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BCC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Ragnarok Stars 2024(ROS 2024)’, 라그나로크 클래식 ‘Ragnarok Classic Championship 2024(RCC 2024)’, 라그나로크 랜드버스 ‘Ragnarok Landverse Championship 2024(ROLC 2024)’ 3개 타이틀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가 펼쳐진다. 총상금 규모는 약 950만바트(약 3억9000만원)에 달한다. 먼저, ROS 2024는 7개 지역 총 6개 팀이 7vs7 토너먼트를 치른다. 글로벌 우승을 차지한 1위 팀에는 상금 2만5000달러(약 3400만원), ROS 2024 코스튬과 함께 부상으로 우승 트로피, Razer 게이밍 세트를 수여한다. RCC 2024 결승전
[FETV=석주원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신규 미니게임 ‘갈랑말랑’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갈랑말랑은 웨이퍼, 초콜릿, 마카롱 등 달콤한 과자 모양 발판이 등장하는 미니 게임이다. 화면을 터치해 캐릭터를 점프시켜 다음 발판으로 착지해 나가며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밟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거나 늘어났다 줄어드는 등 발판마다 다양한 효과가 있어 다음 발판을 주시하며 점프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전용 푸드 아이템으로 추가된 ‘솜사탕’, ‘땅콩버터’를 활용하면 공중 이동 및 발판 파쇄, 자석 모드 발동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마들렌을 모티브로 한 ‘셸리’를 비롯해 ‘오르니’, ‘엔스’, ‘꼬무링’ 등 ‘갈랑말랑’에서 선택 시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캐릭터 4종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실시간 PvP 콘텐츠 ‘듀얼 매치’에 ‘친선전’ 시스템이 도입됐다. 기존에는 대결 유저와 게임이 랜덤 배정됐다면 친선전에서는 친구들과 1 대 1 대결이 가능하고, 미니게임 종류, 캐릭터, 푸드 레벨 등 다양한 옵션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듀얼매치는 오는 31일 첫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고 11월 1일부터
[FETV=석주원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의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에서 이용자들을 만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를 통해 지스타에 출전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난해 지스타와 올해 6월 정식 출시에도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지스타에서는 13만 명 이상이 쿠키런: 모험의 탑 시연존에서 게임을 체험하고 현장 굿즈도 빠르게 전량 소진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스타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글플레이 부스 내에 마련되는 체험존에서는 도전적인 4인 협동 모드인 ‘레이드 모드’와 혼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무대 이벤트로 ‘길드 대항전’과 ‘인플루언서 대전’도 진행한다. 길드 대항전에서는 사전 선발된 6개 길드가 4인 레이드 모드를 플레이해 최종 우승 길드를 가린다. 인플루언서 대전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으로 알려진 조충현, 몰래하는 ASMR의 원조인 조재원 등
[FETV=석주원 기자] 서브컬처 게임을 중심으로 중국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국내 게임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8월, 중국의 게임 개발사 게임사이언스(Game Science)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RPG ‘검은 신화: 오공’이 출시 2주 만에 1800만 장을 판매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검은 신화: 오공은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기’를 배경으로 주인공 손오공의 원작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흔히 ‘소울라이크’로 불리는 하드코어 액션게임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난이도는 그보다 낮아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 사운드 등이 접목되면서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게임의 성공은 검은 신화: 오공이 처음이 아니다. 중국은 이미 수년 전부터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20년 출시된 중국 호요버스의 서브컬처 게임 ‘원신’은 역대 모든 플랫폼 게임을 통틀어 최고의 1년 누적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전 세계 서브컬처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비단 호요버스가 아니더라도 현재
[FETV=석주원 기자] 넥슨이 24일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돌이 된 ‘엘소드’ 캐릭터들을 게임 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4년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엘스타’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간 1위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이벤트 던전 ‘엘스타 2 음악 방송!’을 공개했다. 음악에 맞춰 커맨드를 입력해 멋진 춤을 추면 ‘어필 게이지’를 얻으며 ‘어필 타임’을 3번 달성해 획득한 ‘[코보] 음악방송 트로피’로 ‘엘스타 2 무대 의상’ 아바타와 ‘[아리엘] 엘스타 2 스킬 컷인(Ver.베이직) 큐브’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휴식처 ‘엘스타 특설 무대’도 추가했다. ‘엘스타’ 멤버들이 선보이는 멋진 무대를 3분 동안 감상하면 보스 데미지와 방어력이 증가하고 추가 던전 적응력 효과를 주는 ‘아이돌의 미소’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엘스타’ 멤버 16인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프로필에는 멤버마다 각 유닛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키, 취미와 특기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으며 감동적인 배경 이야기와 인물
[FETV=석주원 기자]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실시간 PvP 콘텐츠 ‘친선전’을 선보이고 ‘인연 연대기’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친선전은 경쟁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승패를 겨뤄볼 수 있는 실시간 PvP 콘텐츠다.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의 선단정보를 클릭해 ‘친선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받은 이용자는 수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S급 항해사 ‘아르망 장 뒤플레시’를 주인공으로 하는 신규 ‘인연 연대기’도 업데이트됐다. 해당 항해사를 보유한 이용자는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추기경을 거쳐 프랑스 재상까지 오른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첩보전과 같은 회고록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교역 콘텐츠 ‘밀수’를 즐길 수 있는 도시가 8개 추가됐다. 추가된 도시는 ‘나폴리’, ‘리마’, ‘말라카’, ‘알렉산드리아’, ‘중경’, ‘팀북투’, ‘함부르크’, ‘소다섬’으로, 보다 다양하게 밀수품을 거래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10일까지 ‘교역 경쟁 이벤트’를 실시한다
[FETV=석주원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 컬래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생슬 주요 캐릭터인 ‘최강의 증거 밀림 나바’와 ‘[마왕의 비서] 시온’ 등 2종의 신규 컬래버 영웅이 추가됐으며 기존 컬래버 영웅 6종이 다시 등장했다. 총 8종의 영웅 중 [최강의 증거] 밀림 나바와 ‘[옥타그램(팔성마왕)] 마왕 리무루=템페스트’ 등 2종은 LR 등급으로 진화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300마일리지 달성 시 SSR 영웅을 확정 소환할 수 있으며 600마일리지 달성 시 전생슬 컬래버 영웅 7종 중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컬래버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14일까지 출석만 해도 다이아 70개와 30회 무료 소환권을 제공하며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통해 '차원의 인장'100개, '컬래버 픽업 티켓' 10장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월드 퀘스트 모두 완료 시 [슬라임] 리무루=템페스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보스전 클리어 달성 보상으로 LR등급 진화에
[FETV=석주원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 이하 비욘드 더 아이스'가 오는 10월 29일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0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비욘드 더 아이스는 갑작스레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생존자를 모아 살아남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자는 생존과 번창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며 일련의 선택 속에 원작이 지닌 감동과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플랫폼에 맞춰 새로 추가된 콘텐츠 등을 통해 모바일 버전 만의 특별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장엄한 음악과 미려한 그래픽 등 PC에서 즐길 수 있었던 현실감 넘치는 요소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건조한 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