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는 신작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를 오는 28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에 이어 선보이는 방치형 RPG로, 세로형 화면과 자동 전투를 지원한다.
게임은 세계 종말 이후 수천 년이 지난 혼란한 시대를 배경으로, 직업 변경 시스템과 동료 캐릭터 해금·팀 조합 기능을 제공한다. 약탈 콘텐츠를 통해 다른 이용자의 필드에 침입해 자원을 획득하거나 점령지를 쟁탈할 수도 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이미지 [이미지 그라비티]](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3/art_17552396693194_6f8094.jpg?iqs=0.8123349569528815)
현재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 공식 라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참여자 전원에게 무기·갑옷·투구를 지급하며, 라운지 가입 시 액세서리, 티켓 교환 보상으로 걸칠 것을 제공한다. 출시 당일 접속 시 신발도 받을 수 있어 총 6종 장비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선상웅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사업 PM은 “이번 타이틀은 기존 라그나로크 시리즈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치형 RPG로 직업 변경 시스템, 약탈 콘텐츠 등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사전 예약에도 꼭 참여해 보상을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