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제 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기부 행사다. 올해는 약 120여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해 15만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박람회에서 ▲캐빈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워킹, 이미지 메이킹 등의 서비스 실습과 구명복 · 산소마스크 사용, 응급처치 등의 기내 안전 교육을 체험하는 ‘승무원 체험교실 및 안전교실’ ▲비행기 구조, 비행 원리 이론을 배우고 모형 비행기 만들기 실습을 체험하는 ‘색동창의STEAM교실’ ▲현직 아시아나항공 직원에게 항공업 진로 · 진학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교육기부 봉사단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아시아나항공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청소년들이 항공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의 항공 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FETV=김윤섭 기자]수요일인 23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경상 해안과 제주에는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고 전라도에는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저녁부터 25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 해안 20∼60㎜, 경남 내륙 5∼30㎜이다. 제주는 24일 오후 6시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4.7도, 인천 16도, 수원 15.1도, 춘천 11.2도, 강릉 13.1도, 청주 13.8도, 대전 13.4도, 전주 14.6도, 광주 16.1도, 제주 19.8도, 대구 12.2도, 부산 16.5도, 울산 15.2도, 창원 15.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대기 상태는 대체로 청정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아침까지 경북 내륙 일부에서는 안개가 끼겠고, 강원 산지에도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모레(25일)까지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 전 해상에서는 25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수 있다. 항
[FETV=김윤섭 기자]23일 수요일 내일 전국날씨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남, 제주도는 5∼30㎜, 경북 내륙과 전남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로 평년(4∼13도)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3~22도, 인천 15~21도, 수원 12~21도, 춘천 10~21도, 강릉 14~21도, 청주 12~21도, 대전 13~20도, 세종 10~20도, 전주 13~21도, 광주 14~20도, 대구 12~19도, 부산 15~21도, 울산 14~20도, 창원 14~20도, 제주 19~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안개가 끼겠다. 동해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은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
[FETV=김윤섭 기자]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은 새벽부터 낮 사이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보됐다.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 북부, 충남은 '나쁨' 수준이고, 서울과 경기 남부도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좋음'∼'보통'일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과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남쪽 해상과 남해 먼바다, 동해 남부 해상은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동해 1.0∼3.0m로 예보됐다.
[FETV=조성호 기자]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진(CEO)들을 만나 올 한 해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사업계획 전략 수립에 돌입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날부터 구광모 회장 주재로 한 달 동안 하반기 사업보고회를 진행한다. 구 회장은 이 기간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들에게 한 해 실적과 내년 사업 계획을 보고받는다. 특히 이번 사업보고회는 연말 그룹 인사와 맞물려 있어 긴장감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구 회장은 실적 부진이 거듭되고 있는 LG디스플레이 수장을 교체한 바 있다. 이에 ‘성과주의’를 앞세운 구 회장이 이번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말 인사 및 조직 개편에 반영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업보고회는 이날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화학, 전자, 통신 계열사 순으로 진행된다. LG전자, LG유플러스,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하우시스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원들이 모두 참석한다. 계열사별로 1~3일간 보고를 진행하며 사업 현황 및 전략을 비롯해 미래 신사업 발굴 및 육성 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 특히 구 회장이 취임 이후 비주력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는 한편 경쟁업체와의 비방전을 불사할
[FETV=김윤섭 기자]화요일인 22일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고, 전날에 이어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지역은 일교차가 10∼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으며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중서부지역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동해상에 잔류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부터 밤까지 5∼20㎜ 안팎으로 비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동해 1.0∼3.0m로 일겠다
[FETV=김윤섭 기자]◆ 하나은행, DLF 손해배상 검토자료 금감원 검사 직전 삭제 하나은행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 두차례에 걸쳐 전수조사와 손해배상 검토 자료를 만들었다가 금융감독원 검사 직전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 김동성 부원장보(은행 담당)는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하나은행이 삭제한 자료와 관련한 질문에 "크게 2개 파일이다. 1차 전수조사, 2차 전수조사 파일"이라며 "손해배상을 검토하기 위해 전수조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원장보는 자료 내용에 대해 "(DLF의) 불완전판매 관련 파일"이라며 "지성규 행장이 지시해 작성한 파일이 맞다. 하나은행이 전수조사한 파일이고, 저희가 발견하기 전까지 은닉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최근 DLF 검사에서 금융보안원 협조를 받아 하나은행의 관련 자료 삭제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했다. 삭제된 자료는 대부분 복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자료는 금감원이 합동검사에 착수하기 직전인 지난 8월 초 삭제됐다. ◆ 삼성 "LG, 근거없는 TV 비방으로 공정경쟁 방해"…공정위 신고 삼성전자가 LG전자의 최근 올레드TV 광고 등에 대
[FETV=김현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와 경영진의 소통을 늘려가고 있다. 2030세대와 경영진의 소통은 에자일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강조해온 경영전략의 연장선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적으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3년 전부터 대표이사와 신입사원이 함께하는 문화멘토링을 실시해온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월부터는 매달 밀레니얼세대 직원들이 경영진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역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90년대생 매니저들이 팀장과 경영진에게 최신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역멘토링(Reverse mentoring) 세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역멘토링에는 권순호 대표를 비롯한 건설사업본부의 전 팀장, 2019년 신입사원을 비롯한 3년차 이하의 매니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사업본부 김종욱 매니저, 김석희 매니저가 ‘1인 방송과 크리에이터’란 주제로 발표했다. 김종욱 매니저는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의 현황과 대표적인 플랫폼, 그리고 사업구조 등을 경영진에게 설명했고 김석희 매니저는 직원들 개개인이 지닌 전문성과 개성을 발휘하여 조직의 크리에이터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문
[FETV=김현호 기자]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11회‘일우(一宇) 사진상’ 공모를 시작한다. 일우사진상은 예술, 다큐멘터리 등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기초로 회화나 영상과 접목시킨 작품 등 사진 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제 11회 일우사진상은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 중 ‘전시부문’과 ‘출판부문’에서 각 1명, ‘올해의 특별한 작가’ 1명 등 총 3명을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올해의 특별한 작가’ 부분에는 자연 및 환경 다큐멘터리 부문과 보도 부문을 대상으로 한다. 제 11회 일우사진상 공모는 21일부터 11월20일까지이며 응모 방법은 지원서와 각 주제별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일우사진상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에 따라 업로드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12월06일 진행되며 온라인 제출 서류 내용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최종 심사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최종 심사에서 1차 심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통해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 2명과 ‘올해의 특별한 작가’ 1명 등 총 3명을 선정하게 된다. ‘올
[FETV=김현호 기자] SK건설이 18일 인천시 서구 가정동에 개관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2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루원시티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9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75~84㎡ 총 1789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다. SK건설 분양관계자는 “루원시티는 청라지구와 가정지구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관문에 위치한데다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있는 등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며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SK건설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까지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아파트는 오는 22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31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1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