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컴투스가 KBO와 ‘2025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O 포스트시즌을 공식 후원하며 한국 야구의 가을야구 열기를 팬들과 함께 이어간다. 컴투스는 4년 연속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해왔으며 야구 팬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은 10월 5일부터 포스트시즌 진출팀 홈구장에서 진행된다. 지상파와 케이블, TVING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컴투스는 공식 후원사로서 현장 응원과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도 포스트시즌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컴투스프로야구2025’는 10월 9일까지 플레이오프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커뮤니티에 댓글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오프 1·2차전 내야석 티켓 2매를 제공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구단선택팩을 지급한다. 또한 10월 1일부터 핵심 선수 영입 지원 이벤트를 열어 단계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플래티넘 선수 카드와 플래티넘 등급 레전드 재료 카드를 제공한다. 접속 보상,
[FETV=이신형 기자] 라인게임즈는 자체 개발 프리미엄 서바이버 라이크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의 신규 데모를 내달 개최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매년 열리는 온라인 신작 소개 행사다. 현지 시간(태평양 표준시) 기준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이 기간 신규 데모를 사전 체험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데모에 프롤로그 C파트와 메인 스토리 액트2 ‘잊혀진 도서관’을 추가해 볼륨을 확대했다. 신규 무기 해머와 양수 단검, 캐릭터 성장 시스템도 적용했다. 기존 버전에 대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전투 속도와 플레이 환경도 개선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엠버 앤 블레이드’에 대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큰 기대와 높은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신규 데모에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엠버 앤 블레이드’만의 특성이 담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죽음의 순간 천사와 계약을 맺은 주인공 ‘펠릭스’가 대악마
[FETV=이신형 기자] 펄어비스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자사 신작 붉은사막을 일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붉은사막 전시장은 단일 게임 최대 규모인 PC 100여대로 구성됐다. 관람객이 몰리며 운영 사무국이 허용한 최대 대기 시간인 120분을 채웠고 현장은 시연을 기다리는 인파로 붐볐다. 몰입감 높은 부스 연출이 현지 게이머들의 주목을 끌었다. 펄어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붉은사막 출시일을 3월 19일(UTC 기준, 한국 시간 20일)로 발표했다.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에서 진행 중이다. 패키지는 콜렉터스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일본 주요 게임 매체도 붉은사막의 잠재력과 완성도에 주목했다. 포게이머(4Gamer)는 “오픈월드가 펼쳐져 붉은사막 월드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고 설레였다”면서 “자유도가 높아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패미통(Famitsu)은 “전투의 무게감이 확실하다, 적의 강력한 공격에 긴장감이 높았고 이를 극복했을 때 카타르시스가 있었다”고 리뷰했다.
[FETV=이신형 기자] 넥슨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추석 연휴를 맞아 게임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N박물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9일간 운영되며 관람객에게 입장 할인과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휴관일인 10월 6일은 제외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먼저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물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정상가의 최대 50% 입장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250매를 선착순 배포한다. 1매당 최대 4인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3층 Lab 3.0에서는 ‘추석N게임 Talk’ 체험존이 운영된다. 관람객은 ‘나의 인생 게임’, ‘추천 게임’, ‘만나고 싶은 게임’ 등 다양한 주제로 사연을 남기고 가족이나 친구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선물이 제공되며 수집된 사연은 향후 전시와 프로그램에 반영된다. 카페 메이플스토리 굿즈 스토어에서는 ‘추석N넉둥베기’ 이벤트가 마련된다. 구매 금액 5만원당 제주 전통 윷놀이인 넉둥베기를 1회 체험할 수 있으며 윷놀이 결과에 따라 한정 수량의 추석 선물이 제공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발권으로 입장이
[FETV=이신형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가 추석 연휴를 맞아 ‘2025 LoL 추석 이벤트: 유미의 추석 주머니’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미의 추석 주머니는 10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다. 플레이어는 ▲PvP 모드 게임 플레이 2시간 ▲PC방에서 PvP 모드 게임 플레이 2시간 ▲이벤트 할인 스킨 1개 이상 구매 등 일일 미션을 완수하면 ‘추석 주머니’를 획득한다. 이를 활용해 1100종의 스킨 중 보유하지 않은 무작위 스킨 3종을 30%~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일일 미션인 ‘추석 주머니’는 집과 PC방을 오가며 매일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벤트를 통해 할인된 가격의 스킨을 구매한 횟수에 따라 ▲고대 불꽃 1개 ▲다르킨이라구 1개 ▲마법공학 상자 및 열쇠 1개 ▲독서 금지 아이콘 ▲보름달 유미 아이콘 등 다양한 보상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RP를 충전한 플레이어에게는 10%의 보너스 RP가 주어진다. ‘2025 LoL 추석 이벤트: 유미의
[FETV=이신형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유저 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 아레나에 ‘챌린지 배틀’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챌린지 배틀'은 매 경기 무작위로 지급되는 몬스터를 활용해 덱을 구성하고 맞붙는 신규 대전 모드다. 누구나 동일하게 세팅된 몬스터 풀을 기반으로 전략의 재미가 더욱 극대화된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총 40마리의 몬스터가 6성, 40레벨, 각성, 모든 스킬 최대 레벨 업, 룬·아티팩트 장착 상태로 제공된다. 이 중 12마리가 전투 시작과 함께 무작위로 선발된다. 선정된 몬스터는 상대와 중복되지 않아 매 전투마다 새로운 변수가 생성되고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볼 수 있다. 챌린지 배틀에는 하루 최대 10회까지 도전할 수 있다. 각 도전은 세번 패배할 때까지 이어 나갈 수 있다. 한번의 도전에서 얼마나 많은 승리를 기록하는지가 관건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는 보유 전력과 무관하게 ‘서머너즈 워’의 다채로운 몬스터 풀을 경험하며 육성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베테랑 유저는 예측 불가한 조합 속에서 색다른 경쟁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승리의 쾌감을 더하는 푸짐한 보상도
[FETV=이신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는 ‘라우렌시아’는 수호자 세력의 초월 등급 서번트(캐릭터)다. 전투 시작과 함께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에게 ‘월계수의 축복’을 내려 공격력과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치유의 바람’을 일으켜 전투에 참여한 모든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초월 등급 서번트는 독보적인 성능을 가진 만큼 파티당 한 명만 배치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레이븐의 보물창고’도 열린다. 지난 업데이트에서 선보였던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던전이다. 보스 ‘레이븐’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장신구의 등급이 달라진다. 또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초월 소환 이벤트’를 통해서는 강력한 초월 등급 서번트 ‘라우렌시아’와 ‘피락시스’를 획득할 수 있다. ‘매일 퀘스트 이벤트’는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고 획득한 동전으로 ‘초월의 성석’, ‘장비 승급 상자’, ‘천공의 인도’ 등을 교환할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
[FETV=이신형 기자] 크래프톤은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이 Steam 가을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4월 정식 출시(1.0)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딩컴’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정식 출시 후 최대 폭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딩컴’은 기존 판매가 2만4000원에서 30% 할인된 1만6800원에 제공된다. 할인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한국 시간(KST) 기준으로는 9월 30일 새벽 2시에 시작해 10월 7일 새벽 2시에 종료된다. ‘딩컴(Dinkum)’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James Bendon)이 개발한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호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식생과 동식물을 배경으로 섬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탐험, 제작, 사육, 농사, 채집, 사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섬을 꾸미고 개성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5년간의 개발을 거쳐 2022년 7월 Steam Early Access로 출시된 이후 2025년 4월 정식 버전(1.0)으로 전환했다. 오는 11월 6일 닌텐도 스위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임스 벤던은
[FETV=이신형 기자] 웹젠의 신작 방치형RPG ‘뮤: 포켓 나이츠’(이하, 포켓 나이츠)가 30일 첫 업데이트로 아티팩트, 레이드, 거래소 등 신규 콘텐츠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협동형 콘텐츠 '레이드'가 추가된다. 레이드는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는 협동형 콘텐츠로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마을에 위치한 레이드 게이트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보스 처치 시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다. '아티팩트'는 뮤 기사단이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 아이템이다. 기본 능력치 외에도 몬스터의 방어력을 상쇄할 수 있는 관통 능력치를 부여하고 일정 강화 단계에서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 획득한 아티팩트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기능도 추가된다. 거래에는 신규 재화 '레드 다이아'가 사용되며 레드 다이아는 레이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포켓 나이츠는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토벌과 탐험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도토리를 모아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황금빛 도토리 수확제’를 연다. 또 신규 콘텐츠 ‘레이드’ 던전을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다이아, 축복의보석 등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레이드 완전 정
[FETV=이신형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러닝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5’의 지역 예선을 마치고 본선 진출자 8인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월드 챔피언십 2025’은 쿠키런의 캐주얼 e스포츠 활성화 및 글로벌 확장을 위한 첫걸음이다. 이번 지역 예선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의 선수 32인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지역 예선은 지난 20일 사막 지역을 시작으로 21일 초원, 27일 바다, 28일 설산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됐다. 모든 경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 및 영어로 생중계되며 전 세계 유저들과 뜨거운 경쟁의 순간을 함께했다. 경기는 8강의 경우 그룹 내 모든 선수가 한 번씩 경기를 하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4강은 3판 2선승제, 결승은 5판 3선승제로 치러졌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2025’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난도 맵이 포함돼 있음에도 치열한 접전 끝에 각 지역에서 1, 2위를 기록한 총 8명의 선수가 최종 본선 진출자로 결정됐다. 사막 경기에서는 올초 진행된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에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