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2013년 출범한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간편송금 서비스로 시작해 은행·증권·보험·결제를 아우르는 금융 슈퍼앱으로 성장했다. 설립 11년 만에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고 이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FETV는 토스의 성장 과정과 실적 흐름을 짚어보고 IPO 전략과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기업공개(IPO)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2024년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하다 중단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당시 국내 상장을 위해 주관사까지 선정했지만 계획이 중단됐고 지난해부터는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방향을 재정비했다. 토스는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JP모건·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두고 투자자 수요 확보와 공모 구조 확정 등 실무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장 방식으로는 한국 본사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한 주식예탁증서(ADR)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ADR은 한국 원주를 예탁기관에 맡기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 예탁증서를 거래하는 구조다. 한국 법인을 그
[FETV=박원일 기자]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식목일과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나들이객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나선 분양 관계자들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 견본주택부터 인근 청석공원까지 이어지는 길목과 공원 내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 [사진 롯데건설]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국책 연구기관과 손잡고 미래 교통·인프라 기술 선점에 나섰다. 소프트웨어 기반 도로체계와 하이퍼루프 등 차세대 모빌리티 인프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협력을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6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건설기술 발전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박선규 KICT 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 연구기관의 기초·원천기술과 민간 건설사의 사업 수행 및 실증 역량을 결합해 인프라 분야 기술 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양측은 단기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병행하며 공동 연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핵심 과제로 ‘소프트웨어 중심 도로체계(SDR, Software Defined Road)’ 구축이 추진된다. SDR은 기존 물리적 시설 중심 도로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교통 흐름을 실시간 제어·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교통 시뮬레이션과 스마트 도로 관리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향후 실제 도로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중랑천 일대 생태 복원을 위한 정원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하천 정화와 서식지 복원을 병행하는 ESG 활동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Nature’ 프로젝트의 첫 활동으로 중랑천 일대에서 생태정원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성동구 및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추진되는 하천 생태 복원 프로젝트다. ‘대우건설 Nature’는 수달을 테마로 한 생태정원과 시민 휴게공간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된다. 첫 단계로 임직원들은 황금조팝, 꼬랑사초, 촛대바람꽃 등 식물을 식재했으며 향후 추가 식재와 함께 수달 서식 환경 조성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원 조성과 함께 하천 정화 활동도 병행됐다. 임직원들은 중랑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에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2분기 내 정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이후에도 하천 정화와 생태교란종 제거, 철새 쉼터 조성 등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체 프로젝트는 올해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건설사들이 환경·사회 분야 ESG 활동을 강화하는 가운데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데 이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익을 기록하며 실적 기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LG전자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조7330억원(YoY +4.4%), 영업이익 1조6736억원(YoY +32.9%)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매출액은 1분기 최대치다. 영업이익 역시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했다. LG전자는 생산지 최적화 등 선제적으로 진행한 관세 대응 노력에 더불어 수익성 기반 성장을 위해 사업 전반에서 강도 높게 진행중인 원가구조 개선 효과가 두루 호실적에 기여했다며 플랫폼, 구독, 온라인판매 등 고수익 사업 성장도 이어졌다고 전했다. 부문별로 보면 생활가전(Home Appliance Solution) 사업은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과 볼륨존을 동시에 공략하고 온라인, 가전구독 등의 비중을 확대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또 미디어엔터테인먼트(Media Entertainment Solution) 사업은 운영 효율화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을 큰 폭으로 개선해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사내 벤처투자 전문가 육성프로그램인 'V-Next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지원자 대상 교육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V-Next 교육과정은 벤처투자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모험자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당 교육에는 실제 투자와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전문성부터 윤리성과 통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직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V-Next 교육과정은 모험자본 공급을 중심으로 한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핵심”이라며 “일상화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진짜 혁신을 추진하고, 신뢰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금융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이 RIA(해외주식 복귀계좌) 출시 후 2주만에 1000억원 잔고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출시한 RIA 계좌 수는 1만개를 넘어섰다. 계좌 당 평균 잔고가 1000만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들이 RIA 계좌를 통해 입고한 종목은 엔비디아(200억원), 테슬라(80억원), 애플·알파벳(각 5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배럴당 1달러 수준의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징수는 위안화 또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진행한다는 방침도 언급되는 상황이다. 아직 현실성에 의문이 남지만 스테이블코인 활용으로 패트로달러 체제에 대한 도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7일 iM증권에 따르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배럴당 1달러를 위안화나 스테이블코인으로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협을 통과하려면 선박 운영사들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중개업체에 선박 정보를 제공하고 통행료 협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다만 유엔해양법 위반 소지가 있어 현실화될 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이 방안이 현실로 이행되면 위안화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가 기존 '페트로달러 체제'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페트로달러는 석유를 달러로만 거래하는 방식으로 달러 중심의 구조를 강화시킨 방책이기도 하다. 이란이 이번 방안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SWIFT망을 우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분석된다. 2018년부터 이란은 SWIFT망에서 배제된 상태다. iM증권은 "이런 구상이 실제로 원활히
[FETV=이건혁 기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도 최근 미국 경제지표들이 선방하고 있다. 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고유가 장기화로 물가압력이 확대되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7일 iM증권에 따르면 3월 미국 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를 보였고 ISM(미국 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화해며 2개월 연속 확장하는 흐름을 보였다. ISM 서비스업지수도 2월보다는 둔화됐지만 70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다만 고유가에 따른 물가 충격이 드러나고 있는 시점이다. 3월 ISM 제조업지수 중 가격지수가 78.3으로 2022년 6월(78.5)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ISM 서비스지수 중 가격지수도 전달 대비 7.7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iM증권은 "미국내 물가와 기대 인플레이션 급등은 3월 이란사태에 따른 고유가 현상을 고려할 때 어느정도 예견된 것이지만 급등한 물가지표를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미지수"라며 "4월에도 휴전 혹은 종전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거나 추가 상승할 수 있어 리스크가 잠재돼 있다"고 분석했다. 지금까지는 물가압력 확대에도 미 연준이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지 않지만 전쟁이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키즈녹용 브랜드 ‘천녹 그로잉 키즈’가 우리 아이 밥태기 극복을 위한 ‘완밥송 챌린지’ 캠페인을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녀와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완밥송 챌린지’는 밥태기를 겪고 있는 자녀와 함께 ‘완밥송’에 맞춰 율동을 따라 추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챌린지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완밥송’은 아이들이 식사 시간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노래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라고 정관장 측은 설명했다. ‘밥태기’는 ‘밥’과 ‘권태기’를 결합한 용어로, 어린아이가 밥에 흥미를 잃고 먹는 양이 줄거나 편식이 심해지는 시기를 의미한다. 정관장은 부모들의 ‘밥태기’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와 함께 즐겁고 자연스럽게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챌린지 참여자 중 당첨자에게는 천녹 그로잉 키즈 1년치 이용권, 키즈 풀빌라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 원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