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미국 상위권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깨닫게 되는 사실은 성적이 더 이상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점이다. 예전에는 GPA나 SAT 점수가 상위권인지 여부가 중요한 기준처럼 여겨졌지만, 최근 입시 흐름을 보면 이 기준은 이미 의미를 상당 부분 잃었다. 지원자 대부분이 완벽에 가까운 학업 성취도를 갖춘 상황에서, GPA 4.0이나 SAT 1500점대 성적은 특별함이 아니라 ‘평균적인 스펙’으로 취급되고 있다. 그래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이 정도 성적이면 충분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유학생들에게는 이 격차가 신분이라는 형태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런 신분상의 한계는 대학 입시에서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니다.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취업을 준비할 때도 동일한 형태로 되풀이된다. 최근 들어 OPT 제도의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고, H-1B 비자는 추첨 부담과 심사 난도가 더욱 높아졌다. 여기에 각종 추가 비용과 규제 강화 논의까지 더해지면서 유학생에게 필요한 절차적 장벽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결국 학업 성취도가 뛰어나더라도, 신분에서 비롯되는 구조적 차이는 개인
[FETV=장명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모프양념통닭이 2025년 (사)한국치맥산업협회로부터 ‘대구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가 1989년 창립 이후 전국 가맹망 확대와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해 국내 계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스모프양념통닭은 1980~90년대 닭고기 가공·유통 시장이 단순 소매 중심으로 운영되던 시기부터 프랜차이즈·체인 중심 구조로 전환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본사 직배송 시스템과 원팩 공급 체계를 도입하며 유통 경로를 효율화하고, 안정적인 품질과 조리 편의성을 확보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 역시 이번 수상의 주요 근거로 꼽힌다. 스모프양념통닭은 10년 이상 가맹점 유지율 30%, 가족 승계 및 양도양수 비율 20%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지표로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했다. ‘지금도, 10년 뒤에도 스모프’라는 슬로건이 그대로 나타나는 수치로, 장기간 운영 가능한 브랜드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보여준다. 또한 스모프양념통닭은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춘 보증금·가맹비 0원 정책과 인테리어 자율 구성 제도를 운영해 예비창업자와 업종 전환 희망자에게 실질적인
[FETV=나연지 기자] 웅진씽크빅이 청년들에게 AI 마케팅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무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웅진씽크빅은 2023년부터 매년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개발, 기획 등 다양한 직무 기반 과정을 운영하며 누적 1320명의 청년들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2025년 마지막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프로젝트부트캠프 AI마케팅’으로,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등 실무 중심의 학습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직 실무자의 체계적인 멘토링을 받으며 다양한 기업과 연계한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전국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2월 18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12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7주간 무료로 진행된다. 최종 성과발표에서 선정된 우수 수료생과 팀에게는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이번 AI 마케팅 부트캠프는
[FETV=장명희 기자] 최근 결혼 기피 현상과 비혼 주의가 만연하던 가운데, 단순히 조건을 맞추는 기계적인 만남을 넘어 '자아 성찰'과 '심리적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결혼정보 서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결혼정보회사 '모두의지인'이 그 중심에 있다. 실제 성혼 회원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냉철한 결혼 시장에서 이들이 주목받는 이유를 분석해 봤다. ◆ "지인에게 소개받듯 편안하게"... 부담은 줄이고 신뢰는 높였다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많은 미혼 남녀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인위적인 만남'에 대한 거부감이다. 하지만 '모두의지인'을 통해 결혼에 성공한 회원들은 입을 모아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편안함"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한 성혼 회원은 "너무 포멀(Formal)하지 않고 아는 지인을 통해 만나는 것처럼 캐주얼하게 소개팅 받는 느낌이었다"며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니 오히려 상대방의 진면목을 보게 되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투명한 인증 절차'가 더해져 신뢰를 완성했다. 평소 결혼에 자신이 없었다는 한 회원은 "호감 가는 이성을 투명한 인증 절차를 거쳐 믿고 만날 수 있게 해 준 점이 결정적이었다
[FETV=장명희 기자] 어린이 바른성장 브랜드 ‘키클래오(KeyCleo)’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4시 5분부터 70분간 GS홈쇼핑에서 프리미엄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키클래오 HT042 프라임’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홈쇼핑 최초 2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제품의 핵심 기능과 활용 팁 등 겨울방학 성장 관리에 필요한 실질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키클래오는 천연물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메드가 자회사 뉴메드엘앤비를 통해 선보이는 성장 전문 브랜드다. 뉴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국내 최초 키성장 기능성 원료 ‘HT042(황기추출물 등 복합물)’를 개발했으며, 키클래오는 뉴메드가 25년간 축적한 성장 연구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방송의 주력 상품인 ‘키클래오 HT042 프라임’은 키크는 기능성분인 HT042와 12종의 비타민ㆍ미네랄을 배합해 총 19가지 기능성을 갖춘 청소년 성장 관리 건강기능식품이다.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고려해 정제와 액상을 결합한 이중 제형으로 구성했으며, 초소형 알약과 포도 맛 액상으로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핵심 원료 HT042는 한의학 문헌에서 성장과
[FETV=나연지 기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가운데 촬영장소 제공 등 드라마 제작지원을 했던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SK스피드메이트에 따르면 스피드메이트는 김부장 이야기 속 주인공의 형이 운영하는 자동차 정비소로, 매장 촬영 제공 및 로고 노출 등을 통해 드라마 제작지원에 참여했다. ‘김부장 이야기’는 서울 자가를 보유하고 대기업에 근무함으로써 성공한 삶이라 자부하던 ‘김부장’이 실패를 겪으며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좌절한 ‘김부장’은 막막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동안 데면데면했던 형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형은 세차 일을 제안해 ‘김부장’은 형의 카센터 옆에 세차장을 차리고 일하는 보람을 느끼며 새로운 일상을 꾸려나간다. ‘김부장’의 마음가짐이 긍정적 반전을 이루는 배경으로서 등장하는 카센터가 바로 스피드메이트다. 중년 남성의 눈물겨운 자아 찾기 스토리가 동년배를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방송 채널은 물론 OTT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피드메이트 브랜드 각인 효과 또
[FETV=장명희 기자] 퍼스트게이트는 최근 진행한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퍼스트게이트가 추진한 여성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약 7개월간의 집중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성장한 8개 기업(ANRP사이언스, 폼이즈, 바이오로직스포유, 뮤즈블라썸, 에띠씽크, 뉴지엄랩, 피앤피, 에이펜)이 최종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번 프로그램 FWS2기는 여성 창업자의 초기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브랜드 전략 컨설팅, 투자 IR 코칭, 실무 교육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지원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여 기업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시장 검증 ▲제품 개선 ▲사업 전략 수립 ▲투자 유치 준비 등 다양한 성과를 도출했다. 8개 기업 중 총 3개의 기업에 투자를 완료하였으며, 3개의 기업모두 글로벌팁스와 팁스에 선정되었다. 데모데이 현장에서는 8개 참가 기업이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투자사, 기업 관계자,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성 창업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퍼스트게이트 박성준 대표는 “여성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리얼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입지를 구축한 브랜드 ‘벨테브레박(veltevreepark)’과 일명 ‘초코맘’으로 알려진 대표가 동대문 도매 상가에서 사입과 시장 조사를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코맘은 이번 시즌 스페인산 메리노 무스탕, 리얼 사파이어, 프리미엄 리얼양털 등 고급 라인업의 수급을 위해 직접 동대문에 방문해 사입과 시장 조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일부 품목은 백화점 납품 상품을 직접 바잉했다. 이러한 초코맘의 행보는 동대문 도매시장 내에서도 이례적인 움직임으로 받아들여지며, 도매시장에 의미 있는 자극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최근 몇 년간 경기 침체로 조용했던 동대문 도매 상가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벨테브레박은 이미 올해 11월 리얼양털과 프리미엄 퍼 라인을 선보이며,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를 통해 ‘퀄리티로 승부하는 브랜드’라는 평판을 얻었으며, 나아가 스페인산 무스탕과 사파이어 라인까지 확장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대문 현장 관계자는 “요즘 동대문에 리얼 제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벨테브레박의 사입은 도매보다는 백
[FETV=장명희 기자] 신개념 고기쌈 브랜드 ‘찰싹’이 오는 12월 8일, 방배동에 첫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 찰싹은 기존 ‘냉삼·상추쌈’ 방식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냉장 3mm 생대패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고기쌈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냉동 대패의 한계를 벗어난 생대패 특유의 촉촉한 육즙·부드러운 식감·풍미를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으로 삼았다. 특히 기존 고기쌈 방식인 ‘야채에 고기를 싸먹는’ 패턴을 재해석해, 고기에 여러 식재료를 조합하여 한입에 즐기는 ‘역발상 고기쌈’ 포맷을 선보인다. 샤브샤브 재료를 굽는 방식에서 착안한 메뉴 구성도 특징이다. 매장 내부에는 야채, 토핑, 소스, 사이드 등 약 10종 이상의 셀프바가 마련돼 있어 고객이 스스로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먹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브랜드 유머 요소인 손바닥형 ‘찰싹’ 소품을 통해 식사 과정에서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찰싹은 단순히 고기를 먹는 매장이 아니라, 맛과 함께 ‘기분까지 남기는 경험형 고깃집’을 지향한다”며 “새로운 고기쌈 문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찰싹은 오픈과 함께 다양한 체험형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FETV=장명희 기자] 어린이를 위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대표 이상준)는 이탈리아의 출판·콘텐츠 기업 아몬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0월,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서 공동부스를 운영한 플레이큐리오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XR(확장현실) 기반 하이브리드 학습 솔루션을 공개하며, 출판사의 콘텐츠 IP와 큐리오의 실감형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경험을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출판사 및 교육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해당 협업은 아날로그 교재와 디지털 기술을 하나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러닝(Hybrid Learning)’ 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몬드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그림책 시리즈 「Hola」 및 「Fun Facts」를 플레이큐리오의 XR 기술로 구현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몬드 엔터테인먼트는 어린이 및 청소년 콘텐츠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지식재산권(IP) 제작사로, 작년 11월 플레이큐리오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아몬드 엔터테인먼트의 CEO인 Dario Gulli는 “플레이큐리오의 XR 기술은 출판 콘텐츠의 생명력을 확장시키는 혁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