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4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4,715,000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소각 규모는 3월 3일 종가 기준 약 420억원에 달한다.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하며 소각 예정일은 3월 18일이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해 자본금 감소 없이 발행주식 총수만 감소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을 제고함으로써 주식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조치다. 발행주식 총수 감소에 따른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주주가치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등을 포함한 제도적 변화 움직임에 발맞춘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우건설은 지난 2월 실적 발표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을 해소한 데 이어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2026년 창사 이래 최대 목표치인 ‘신규 수주 18조원’을 제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주택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체코 원전, 가덕도 신공항, 파푸아뉴기니 LNG 등 대형 토목·플랜트
[FETV=박원일 기자] LH는 올해 전국에 전세임대주택 3만7580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LH는 지난해 공급한 공공임대 공급물량(6만4000가구)의 51%인 3만3000가구의 전세임대주택을 전국에 공급했는데 올해는 전세임대 물량을 지난해보다 13.9% 늘렸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공급 시기도 앞당겼다”고 말했다. 생애주기·소득수준에 따른 유형별로 공급되는데 일반·고령자 물량이 1만3000가구(35%)로 가장 많다. 이어 청년 1만 가구(27%), 신혼·신생아 6700가구(18%), 비(非)아파트 2800가구(8%), 전세사기 피해자 2500가구(7%), 다자녀 2200가구(6%) 순이다. 지역별로는 주거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에 58.1%인 2만 1836가구를 집중 배치했다. 광역시와 기타 지방 도시에는 각각 8707가구, 7037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전세금 지원 한도액은 일반 유형의 경우 수도권 1억3000만원
[FETV=박원일 기자]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5년 연속 신입생 모집률 100%를 달성하며 산학 협력을 통한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26학년도 창신대학교의 신입생 등록 인원은 정원 내 500명과 정원 외 학생을 포함해 총 621명으로 집계됐으며 정원 대비 충원율은 124.2%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2013년 4년제 대학 전환 이후 최대 규모의 신입생 등록 성과로 대학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교수진의 체계적인 맞춤형 학생 관리와 부영그룹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산학협력 교육 확대,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졸업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다.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의 괄목할 만한 성과와 지속적인 발전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 인프라 개선과 산학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종료된 자이(Xi)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지원활동인 ‘자이답게, 관심깊게’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자이답게, 관심깊게’ 활동은 전기실, 기계실 펌프 장비 등 노후화된 공용부 및 차수막 등 단지내 입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공용부 시설물 위주로 점검을 실시해 화재, 침수 등 대규모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점검 활동이다.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와 사전 협의를 통해 일정을 정한 후 GS건설과 AS전문업체 자이S&D의 기술자격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 파견돼 단지 공용부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리포트 형태로 입대의에 제공하게 된다. 또한, 입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시 안전한 단지 운영을 위해 아파트 운영·관리업체에 점검 결과에 따른 설명과 교육 등 자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자이답게 관심깊게 서비스는 자이(Xi)의 기존 사후 관리체계를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종료된 단지까지 확장한 프로그램”이라며 “GS건설은 주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입주초기부터 장기거주 단계까지 자이(Xi)에 거주하면 안심할 수 있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
[FETV=박원일 기자] 반도건설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스토리 기반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웹진 ‘ARCHIVE.B’ 리뉴얼을 중심으로 콘텐츠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유튜브 ‘유보라TV’의 재생목록 체계를 재정비해 채널별 특성에 맞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도건설은 3월 3일 웹진 ‘ARCHIVE.B’를 리뉴얼 오픈하고 디자인과 레이아웃,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선했다.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화면 구성과 동선을 재정비했으며 웹진을 브랜드 스토리를 축적·확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강화했다. 향후 SNS 및 유튜브 등 외부 채널과의 연계도 확대할 방침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웹진과 유튜브를 각각의 특성에 맞게 고도화하고 브랜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소통 흐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보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고객의 이야기를 담아 공감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박원일 기자] 쌍용건설이 2026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영업 ▲관리 8개 부문이며 3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3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s://ssyenc.recruiter.co.kr)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학사 또는 석사학위 이상 소유자(2026년 8월 졸업예정자, 2026년 6월 전역예정자 포함)로서 해외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자격증 보유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된다. 전형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1차) ▶임원/팀장 면접(2차) ▶경영진면접(3차) 순으로 진행되고 채용 최종합격자는 2026년 7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FETV=박원일 기자] BS한양은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지난 1월 사전점검을 마치고 4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94-1번지 일대 청라국제금융단지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총 702실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A·B·C 세 개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FETV=박원일 기자]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그룹의 나눔경영 실천 창구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여주대학교에 발전기금 23억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지난 2024년 11월 33억원에 이은 두 번째 기탁으로 우 회장이 최근 5년간 장학금과 교육 인프라 개선 등의 명목으로 여주대에 기부한 누적액은 총 100억원을 넘어섰다. 앞서 우오현 회장은 2022년부터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10억원 안팎의 장학금을 매년 기부했고 2024년 12월에는 여주대의 기숙사, 강의실 등 개보수를 통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65억원 규모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특히 새학기 개강을 앞두고 지난달에는 전체 신입생 1141명에 다시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는 한편, 고물가 여파 속 학생들이 점심과 저녁식사를 각 3000원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전일제 식비 지원에 5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SM그룹 관계자는 “(우오현 회장이) 스스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대학에 합격하고도 진학의 꿈을 접어야 했던 학창시절 경험이 있다 보니 누구보다 이런 부분에 공감하는 바가 큰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교육 활성화와 인재 양성으로 더욱 활기를 띠
[편집자 주] 한국토지신탁이 최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수주 회복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FETV가 이를 기반으로 한국토지신탁의 △수주 확대와 실적 반등 기반 △정비사업 포트폴리오 심화 △재무 건전성과 주주환원 전략 등을 살펴본다. [FETV=박원일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수주 반등과 정비사업 확대를 통해 외형 회복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성장의 속도보다 지속 가능성에 맞춰지고 있다. 확장 국면에서 자본 완충력을 유지하고 배당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사업 구조의 안정성을 가늠할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의 2025년 말 연결 기준 자산은 1조9991억원으로 2조원에 근접했다. 부채는 9489억원, 자본은 1조502억원을 기록했다. 외형은 확대됐지만 수익성 지표는 혼조세다. 2025년 연결 누계 영업수익은 1843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3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최근 확대된 정비사업 물량이 실적에 본격 반영되기 전의 과도기적 흐름으로 해석된다. 수주 반등의 효과가 재무지표에 온전히 반영되기까지는 일정
[FETV=박원일 기자] 남광토건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가락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하 가락7차) 시공권을 확보하며 2026년 정비사업 마수걸이에 성공했다. 남광토건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가락7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해부터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1·2차 입찰 모두 남광토건이 단독으로 응찰했다. 이후 조합은 남광토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고 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시공사로 확정했다. 가락7차는 기존 72세대 규모의 단지를 113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서울 지하철 5호선 개롱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에서 입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송파구 내 학군·생활편의시설·의료·상업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중심의 관심을 받아온 사업지다. 남광토건은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주택사업 부문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47년 7월 7일 창립한 남광토건과 1947년 4월 28일 창립한 극동건설은 브랜드 통합 및 리뉴얼을 준비 중이며 이를 계기로 민간 주택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서울·수도권 정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