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올해 새마을금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인 중앙회장은 고물가·저성장이라는 엄중한 환경 속에서도 회복의 실마리를 찾고 그동안 새마을금고가 보여준 저력을 이어가 회원과 함께 밝은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건전성 중심의 리스크관리 강화', '안정적이고 다변화된 수익 구조 구축', '지역 기반의 상생 경영과 포용금융 확대', '미래기술의 전사적 도입으로 경쟁력 확보'라는 4가지 원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금융사고 예방 강화, 부실채권 정리 촉진, 가계여신 위주 건전 대출 취급 통해 건전한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사업 범위 확장 통해 수익구조를 확대 및 다변화하고 금고 지원을 강화해 전체 새마을금고의 균형성장을 도모하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및 포용금융 통해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기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핵심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AI 기반 업무환경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고도화해 생산적 금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인 중앙회장은 "2026년은 새마을금고가 더 강하고 내실 있는 조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는 금융당국이 개최한 보이스피싱 정책·홍보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에서 직원 2명이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총 252건이 접수됐고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 5건씩 총 10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정책 아이디어 부문 대상(금융위원장 표창, 상금 300만원)은 신협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배종철 과장이 수상했다. 배 과장은 투자사기 등 범죄조직이 법인 계좌를 악용해 사기이용계좌(대포통장)를 양산하는 구조를 줄이기 위한 개선책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법인 계좌 개설 요건을 표준화한 공통 체크리스트 도입 ▲의심 법인의 계좌개설 거절 정보를 금융권에 공유 ▲거래 중 의심 법인 계좌의 한도제한계좌 전환 등 사후관리 제도 보완이다. 홍보영상 부문 장려상(상금 100만원)은 신협중앙회 금융지원본부 김찬우 과장이 수상했다. 김 과장은 보이스피싱 대표 수법 4가지를 ‘금수가요’라는 키워드로 묶어 소비자가 기억하기 쉽도록 구성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신협은 상호금융업권 가운데 유일하게 금융소비자보호법적용을 받는 기관으로 현장에서 축적한 소비자 보호 경험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FETV=임종현 기자] 다올저축은행이 ‘TPZ 골프 스튜디오’ 운영사인 더프라자와 창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소재 TPZ 골프 스튜디오 삼성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다올저축은행 박범수 기업금융본부장, 심종섭 기업금융팀장, 더프라자 이종훈 대표이사, 김경수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올저축은행은 골프 스튜디오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예비 창업자 및 점주의 개인 신용도와 사업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대 1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 초기 가장 큰 걸림돌인 자금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은 LPGA 유해란 프로를 메인 스폰서로 후원 중인 다올금융그룹 차원에서 한국 골프 산업의 성장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다올저축은행은 골프 프랜차이즈 창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한국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범수 기업금융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 프랜차이즈 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창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과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지난달 31일 수성동 본점에서 은행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제15대 강정훈 은행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병우 14대 은행장(현 iM금융그룹 회장)의 이임식에 이어 진행됐으며 강정훈 은행장이 직접 취임 포부를 프리젠테이션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정훈 은행장은 “1967년 창립돼 새해 창립 59주년 곧 60년의 역사를 만들 iM뱅크가 있기까지 든든한 받침이 되어주신 지역민을 비롯한 전국 고객,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은행장으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는 바 시중은행 연착륙이라는 큰 목표 달성을 비롯해 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은행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iM뱅크의 경영가치 미션인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를 강조했다. 따뜻한 금융 추진을 위해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등으로 정부 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위해 소비자 보호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생산적 금융 강화를 위해 iM뱅크는 지난 12월 말 향후 5년간의 생산적 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중소·혁신기업, 지역 전략산업의 성장 기반을
[FETV=이건혁 기자] ‘PLUS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 인덱스(KDEF)’ ETF(상장지수펀드)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11개월만에 순자산(NAV)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KDEF ETF의 순자산이 7468만달러(약 1075억원, 2025년 12월30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3.99%, 지난해 2월 상장 이후 수익률은 121.97%다. KDEF ETF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현대로템 등 한국 대표 방산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한화자산운용이 지수사업자로 참여했으며, 운용은 미국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컨셉트(ETC)가 맡고 있다. 한국 ETF 브랜드(한화자산운용 ‘PLUS’)를 달고, 해외 증시에서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한 건 KDEF ETF가 처음이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뉴욕증시에 상장된 4300여개 ETF 중 수익률(인버스·레버리지 제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경쟁이 치열한 미국 ETF 시장에서 KDEF ETF의 이 같은 성과는 의미가 크다. 현재 미국 ETF 시장은 운용자산(AUM) 12조7000억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시장이다. 블랙록·뱅가드·스테이트스
[FETV=이건혁 기자] 목표 수익 달성시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되는 '목표전환형 펀드'가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흥행몰이에 나선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제6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출시한 1~4호 펀드 모두 목표 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하며 운용성과를 입증했고, 최근에 내놓은 5호 펀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모집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재확인한 데 이은 후속 펀드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목표전환형 펀드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였다. 2025년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 전체 모집액 약 5조2300억원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이 유치한 자금이 약 1조6300억원에 달한다(에프앤가이드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시장 유입 자금의 30%를 웃도는 규모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이같은 성과를 이끈 대표적인 상품이 ‘삼성 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다. 지난 10월 설정된 5호 펀드가 5155억원을 모집하며 작년 출시된 국내 전체 목표전환형 펀드 가운데 모집 규모 1위에 올랐다. 해당 펀드 시리즈의 누적 설정액은 총 8894억원에 달해 최근 5년간 출시된 업계 전체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 가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ABA금융서비스는 서정혁 전 ABL생명 B2B실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서 신임 대표는 1998년 제일생명(현 ABL생명) 입사 이후 28년간 전속 보험설계사, 방카슈랑스, GA 등 모든 영업채널을 경험한 영업 전문가다. 특히 2022년부터는 GA실장, B2B실장을 역임하며 GA채널과 방카슈랑스채널 성장을 이끌었다. ABA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서 대표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 수립 능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ABA금융서비스의 영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사진>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고객 보장의 가치를 잘 실천할 수 있는 우수 보험설계사를 확대해 전속 대면채널의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2일 ‘2026년 출발 조회사’를 통해 “일부 보험사나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무분별한 설계사 확보 경쟁을 벌여 시장을 더욱 혼탁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같이 밝혔다. 교보생명은 올해 우수 인력 중심의 설계사 증원을 통해 성장성, 수익성 둔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신 의장은 또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기반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AX 흐름에 본격 대응하기 위해 AI 부문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며 “보험사업 가치사슬 전반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경험 개선, 비용 절감, 업무 효율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신 의장은 “보험의 완전 가입부터 완전 유지, 정당 보험금 지급을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야말로 생명보험 정신의 적극적인 실천”이라며 “고객의 완전 보장을 위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사진>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 구축을 통해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2일 ‘2026년 시무식’에서 “저성장 고착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자본 규제 강화 등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된 대응을 실행해 나가야 할 때”라며 이 같이 밝혔다. 구 사장은 올해 3대 핵심 전략방향으로 ▲고객 최우선 경영 ▲미래 지향적 사업모델 구축 ▲역동적 조직문화 확산을 제시했다. 특히 구 사장은 미래 지향적 사업모델 구축과 관련해 “안정적 자본 관리 기반의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전통적 보험사업 성장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과감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안정적 이익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 사장은 “훌륭한 전략과 절차가 있어도 조직문화라는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성과로 이어질 수 없다”며 “관행을 깨는 도전과 실행이 일상화된 조직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치열한 경쟁 환경일수록 고객경험 차별화가 곧 재무적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
[FETV=장기영 기자]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사진>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국내 보험시장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일 공개한 ‘2026년 경영기조’를 통해 “2030년 비전인 세전이익 5조원 이상, 기업가치 30조원 이상 달성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 2대 핵심 과제로 ▲사업 구조의 근본적 혁신을 통한 코어 강화 ▲룰메이커(Rule Maker)로서 시장 선도를 제시했다. 특히 이 사장은 기존의 ‘초격차’ 경영방침에 따라 사업 부문과 종목별 혁신을 통해 업계 1위 자리를 굳힌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사장은 “장기보험은 전 밸류체인(Value Chain)의 수익성 중심 사업 구조를 통한 보험계약마진(CSM) 성장 가속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자동차보험은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상품 플랜과 마케팅으로 지속 가능한 흑자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 성장과 마케팅 기능을 명확히 구분한 영업본부는 영업리더의 전문성을 융합해 대한민국 최고의 보험영업 메카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