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선임 ▲Global혁신본부 계경태 ▲글로벌대체투자1본부 Ryan ▲투자개발1본부 김덕일 ▲투자개발2본부 김정수 ▲투자개발3본부 이건명 ▲프로젝트금융1본부 정종욱 ▲프로젝트금융2본부 손임표 ▲프로젝트금융3본부 김미영 ▲WM혁신본부 김동훈 ▲Sage솔루션1본부 류희석 ▲Sage솔루션2본부 김화중 ▲디지털사업본부 김상화 ▲디지털PB본부 한섭 ▲고객자산배분본부 김민균 ▲고객자산운용본부 박건엽 ▲상품컨설팅본부 손병호 ▲종합자산운용본부 박재현 ▲채권상품운용본부 이재현 ▲파생개발본부 Jonathan ▲재무본부 임용석(내정) ▲리스크관리본부 이재용(내정) ▲대체투자심사본부 정은석(내정) ▲법무지원본부 백상현 ▲프로세스혁신본부 노정숙 ▲경영지원본부 이정훈 ▲결제본부 김영윤
[FETV=박신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싱가포르거래소(SGX)의 파생상품 트레이딩 멤버십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싱가포르거래소는 SGX그룹이 운영하는 싱가포르의 금융거래소로 증권 파생상품 등을 취급한다. 지난 2000년 아시아 최초로 현물과 선물 시장을 통합한 국제 다중자산 거래소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싱가포르거래소 파생상품 트레이딩 멤버십을 취득하며 거래소에 상장된 파생상품의 거래와 청산에 대한 권한, 중개 비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얻게 됐다. 우리나라 금융사 중 4번째 멤버십 취득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싱가포르거래소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싱가포르거래소에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 체결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더 큰 성장을 위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자 싱가포르거래소의 트레이딩 멤버십을 취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양사는 송무백열(松茂柏悅)이라는 말처럼 서로의 발전을 기뻐하는 관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신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 1회 신한투자증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포럼’<사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85개 기업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ESG 업무관련 실무진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ESG 정보공시 의무화 등이 빨라지는 ESG 제도화 속에서 기업의 ESG 방향 설정 및 경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ESG 지속가능성 이슈, ESG 활성화를 위한 핵심성과지표(KPI) 설정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스코프 3(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 배출) 및 협력사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성 강화, ESG 대외 인증력 제고, 기업의 ESG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신한투자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기업의 ESG 컨설팅 지원과 녹색금융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취약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FETV=박신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경기도 안성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2호’를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6월 경기도 양평에 문을 연 1호 도서관에 이어, 이번 2호 도서관은 경기도 안성 ‘신생보육원’에 마련됐다. 지난 16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정일문 사장과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봉사단,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안광석 신생보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새 도서관에 스마트 학습기기와 도서 전집, 문구류 등을 선물하고 보육원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행사를 진행했다. 정일문 사장은 “새단장한 도서관을 보고 행복해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박신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6일 구글클라우드와 공동으로 '2022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회째 열린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분석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투자'를 위한 직접 만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모델, 나만의 올 뉴(All New) 포트폴리오 개발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대상 2000만원 등 총 상금 600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ESG 부문 러닝머신팀이 대상을 받았다. 러닝머신팀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경영공시 등의 정보를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용해 빅데이터로 취합하고 기업별 ESG 등급을 평가해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은 글로벌투자전문그룹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며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금융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신진 기자]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5일 호주 시드니에서 IFM인베스터스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MOU)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IFM인베스터스는 현지 19개의 퇴직연금 기관이 출자해 설립한 세계 4위의 글로벌 인프라 운용사다. 올 6월 기준 운용 자산은 약 2000억 호주 달러(한화 약 180조원)이며, 인프라 분야에서는 전 세계 최대 규모(한화 약 50조원)의 IFM 글로벌인프라스트럭처펀드(IFM GIF)를 운용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Amundi자산운용과 IFM인베스터스는 글로벌 ESG 펀드 참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 대상인 'IFM 넷제로 인프라스트럭처펀드(IFM NZIF)'는 신재생, 수소, 전기차 등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위한 친환경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다.향후 양사는 글로벌 ESG 투자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율 NH-Amundi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장은 "농협금융지주의 ESG 투자 확대와 NH-Amundi의 ESG 퍼스트(First)의 투자 원칙을 구현하기 위해 IFM인베스터스와 손잡게 돼 기쁘다"며
[FETV=박신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인도, 호주, 홍콩, 베트남, 일본, 브라질 등 10여 개 국내외 법인의 재무‧리스크 관리‧감사 부서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법인 및 글로벌 조직간 교류를 통해 소속감과 시너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관련한 철학과 방향성을 강조하기 위해 개최됐다. 재무, 리스크 관리, 법무, 감사, 컴플라이언스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필요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캐나다 ETF 운용사 자스밋 반달 호라이즌스 ETFs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가별로 상이한 제도와 환경 안에서도 미래에셋의 핵심가치와 비전이 공유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며 "글로벌 교류와 소통을 통해 경영혁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세계 13개 지역에 18개 법인 및 사무소를 두고 있다. 글로벌경영부문을 중심으로 해외법인과 소통하며 미래에셋의 철학과 운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
[FETV=박신진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성과 중심의 전문 경영인 체제를 강화하면서 여성 인력과 30·40대 인력을 대거 임원으로 승진 발령하는 파격 인사를 16일 단행했다. 승진자 중에는 1989년생 여성 임원도 포함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구상하는 젊은 ‘뉴 미래에셋’의 청사진을 반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인사에선 성과가 우수한 여성 중에서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부문대표 김미정·프로세스혁신본부 노정숙·투자센터 여의도 WM(자산관리) 남미옥,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 부문 정의선, 미래에셋컨설팅 광고 부문 김은령 등 5명의 전무와 신임 임원 6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특히 임원 승진자 중에는 1989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조영혜 미래에셋증권 부동산개발3팀 이사 등 1980년대생 9명도 포함됐다. 책임경영 강화와 사업 집중도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미래에셋증권은 5총괄 19부문체제에서 5사업부 2실 20부문체제로 개편해 사업부체계를 구축했다. 투자은행(IB) 사업부를 전문분야에 따라 재편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또 자기자본투자(PI)사업부를 신설해 금리, 주가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종합적
[미래에셋증권] ◇ 전무▲베트남법인 강문경 ▲기업금융부문 김미정 ▲S&T부문 박경수 ▲그룹위험관리단 노용우 ▲프로세스혁신본부 노정숙 ▲투자센터여의도WM 남미옥 ◇ 상무 ▲런던법인 김승욱 ▲프로젝트투자금융1본부 정종욱 ▲IPO2팀 김진태 ▲투자센터판교WM 정상윤 ▲연금1부문RM1본부 양희철 ▲연금1부문RM2본부 김병천 ▲멀티솔루션본부 박응식 ▲디지털플랫폼본부 김세훈 ▲고객케어본부 권오만 ▲경영혁신본부 김도현 ▲혁신추진단 정종균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Equity솔루션본부 이제헌 ▲Delta One본부 최선민 ◇ 이사대우 ▲인도네시아법인 안대웅 ▲상해사무소 이인구 ▲부동산개발3팀 조영혜 ▲감사팀 김연효 ▲그룹내부통제관리팀 신성철 ▲Global혁신본부 계경태 ▲기업금융1본부 IB1팀 김인수 ▲마포WM 이지연 ▲투자센터서초WM1팀 최희정 ▲투자센터서초WM 3팀 김영만 ▲해운대WM 1팀 탁주태 ▲명일동WM 변상미 ▲분당WM 2팀 김지엽 ▲투자센터광화문WM 2팀 조정렬 ▲연금1부문RM2본부 영업1팀 정진성 ▲연금2부문RM1본부 영업2팀 송남용 ▲연금2부문RM2본부영업1팀 김수현 ▲UX Lab팀 전윤호 ▲WM혁신팀 김영종 ▲상품개발팀 김진호 ▲자금팀 윤진걸 ▲
[FETV=박신진 기자] 코스피 상장사들의 올해 3분기(7∼9월) 누적 순이익이 113조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넘게 줄었다. 한국전력을 비롯해 건설, 철강, 화학 등 업종의 실적이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12월 결산 상장기업 601개사(금융업 등 제외)의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5% 하락한 113조2192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4.5% 증가(2084조223억원)했으나 영업이익은 1% 증가(146조2452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률(순이익을 세후 순매출액으로 나눈 비율)도 각각 7.02%, 5.43%로 전년 동기 대비 1.63%포인트(p), 2.28%p 떨어졌다. 다만 사상 최대 영업손실을 낸 한국전력을 제외하면 연결 매출액은 24.78%, 영업이익은 15.18% 증가했고, 순이익도 0.67% 감소에 그쳤다. 3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매출이 726조327억원으로 작년보다 3.46% 늘었고, 영업이익(39조3666억원)과 순이익(27조6733억원)은 각각 30.35%, 37.04%씩 감소했다.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