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농심이 인기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과 협업한 스낵 신제품을 선보이며 외식 메뉴를 활용한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교촌치킨의 대표 메뉴인 간장치킨 특유의 풍미를 감자칩으로 구현해 스낵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농심은 오는 23일 스낵 신제품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교촌치킨과 협업해 대표 메뉴인 간장치킨의 깊은 풍미를 포테토칩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은 인기 외식 메뉴를 감자칩으로 재해석하는 ‘포슐랭 가이드’ 시리즈 제품이다. 농심은 대중성을 확보한 교촌의 간장치킨을 모티브로 개발됐으며 간장 소스의 짭짤함과 단맛, 마늘의 풍미를 냈으며 여기에 생감자를 물결 모양으로 커팅해 바삭한 식감을 살려 간장치킨 특유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는 입장이다. 농심은 2023년부터 포테토칩 ‘포슐랭 가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엽기떡볶이, 잭슨피자, 올디스타코 등 유명 외식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K-푸드 메뉴를 적용한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을 출시하는 등 포테토칩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농심은 올해 주요 스포츠 경기와 연계한
[FETV=이건우 기자] 체내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CG MedTech)이 골절 치료용 골대체재 ‘노보시스 트라우마(NOVOSIS TRAUMA)’의 말레이시아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이번 허가를 계기로 척추 중심 재생의료 사업에서 외상·골절 치료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체내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은 골절 치료용 골대체재 ‘노보시스 트라우마(NOVOSIS TRAUMA)’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edical Device Authority Malaysia, M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노보시스 트라우마의 첫 해외 등록 사례로 회사가 기존 척추 중심의 재생의료 사업에서 골절 및 외상 치료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노보시스(NOVOSIS)는 뼈 재생을 촉진하는 유전자재조합 골형성 단백질 ‘rhBMP-2’를 기반으로 한 골재생 의료기기 브랜드다. 그동안 척추 유합술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노보시스 트라우마는 해당 기술을 팔·다리 등 사지 골절과 외상 치료 영역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우리카드가 발행한 5000만 달러(약 732억원) 규모의 공모 Social 김치본드 대표 주관을 맡아 발행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Social 김치본드를 채권솔루션본부에서 단독 주관했다. 우리카드 김치본드는 2년 만기 단일물이며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에 80bp를 가산하는 변동금리부 채권 형태로 발행됐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Social 본드는 중소기업 및 취약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김치본드가 여신 전문회사 최초로 Social 본드 형태로 발행됐고 조달한 자금을 영세, 중소 가맹점 금융지원에 사용한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장윤영 채권솔루션본부장은 "중동사태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발행을 마무리했다"며 "우리카드의 탄탄한 대내외 신인도와 당사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을 적기에 공급했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신화인터텍이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HARMAN) 공급망에 진입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가전용 광학필름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QD 시트 공급을 시작하며 전장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6일 신화인터텍에 따르면 지난 5일 충남 천안 신화인터넥 본사에서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QD(Quantum Dot) 시트의 하만 첫 출하식이 진행됐다. QD 시트는 나노 크기 반도체 입자를 활용해 디스플레이 색 재현성과 밝기를 높이는 광학 소재다.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대형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존 LCD의 시인성을 보완하는 기술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출하된 제품은 로컬 디밍(Local Dimming) 기술과 결합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소재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하40도에서 영상85도 환경의 자동차 내구 규격을 충족하는 성능을 확보했다. 해당 물량은 하만의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완성차 업체 차량에 탑재될 예정이다. 하만은 삼성전자가 2017년 인수한 전장 기업으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디지털 콕핏, 카오디오 등을 공급하는 업체다. 삼성전자는 하만을 통해 자동차 전장 사업을 확대해 왔다.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의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이하 KB의 생각)’의 누적 조회수가 5000만회를 돌파했다. KB금융이 지난 2024년 2월 처음 선보인 이후 2년 만이다. 7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의 생각은 고객 상담 데이터와 검색 키워드 기반으로 제작된 정보와 다양한 소재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KB금융은 KB의 생각을 통해 저축·투자·대출·부동산·세금·보험·연금 등 일상 속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KB금융 주요 계열사의 금융·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한 콘텐츠 자산을 기반으로 KB스타뱅킹·KB Pay 등 그룹 핵심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동해 고객의 금융 생활을 폭넓게 뒷받침하고 있다. KB의 생각은 ‘연말정산’, ‘ETF 투자 방법’, ‘IRP 통장 만들기’, ‘주식세금 총정리’, ‘인천공항 환전방법’ 등의 콘텐츠는 고객의 실질적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검색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챗지피티·제미나이 등 AI 검색 서비스에서 노출·인용되는 KB의 생각 콘텐츠의 키워드 수는 지난해 5월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또 ‘KB의 생각’
[FETV=손영은 기자] 진에어가 장애인 스포츠 선수 10명을 신규 채용했다. 진에어는 지난 5일 오후 2시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10명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단식은 수영 종목 선수 10명과 진에어 주요 임원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장애인수영연맹 관계자와 선수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선수 소개, 유니폼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진에어는 선수들에게 전용 유니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소속감을 고취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마지막 단체 촬영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한 팀으로서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입단식에 참석한 홍진욱 선수는 “진에어 유니폼을 받으니 진에어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이 비로소 실감 난다”며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기회를 얻게 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이 된 10명의 수영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는 2021년 11월 항공업계 최초로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보험·은행 복합점포인 역삼센터 개소를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KB라이프 역삼센터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고객의 노후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라이프컨설팅 공간이다. 보험 진단과 노후소득 설계는 물론 요양 상담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역삼센터를 방문해 보험 진단 또는 요양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0명씩 총 210명에게 와인 각 1병을 증정한다. 상담은 KB라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역삼센터는 재무 설계와 미래 돌봄 준비까지 생애 전반을 설계하는 공간”이라며 “KB금융그룹의 시니어 토털 라이프케어 전략 아래 금융과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전기차 충전 속도 개선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차세대 배터리와 초고속 충전 기술을 공개했다. 충전 속도와 저온 환경 성능을 개선한 기술을 내놓으며 전기차 배터리 경쟁에 나선 모습이다. BYD는 6일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와 ‘FLASH 충전 기술’을 공개했다. BYD에 따르면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잔량(SOC) 10%에서 70%까지 약 5분의 시간에 충전이 가능하다. BYD는 초고속 충전을 위한 ‘FLASH 충전기’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충전기는 단일 커넥터 기준 최대1500kW 출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기술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초고속 충전 인프라가 확산되면서 충전 속도 개선이 주요 기술 경쟁 분야로 떠오른 상황이다. 왕촨푸BYD 회장은 "업계가 직면한 고질적인 과제인 느린 충전 속도와 저온 성능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FETV=심수진 기자] 특수선재 전문 기업 고려제강이 6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고려제강은 2025년 사업연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이번 배당금 총액은 94억4437만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1.7%로 산정되었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오는 3월 27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4월 20일 지급될 예정이다. 배당 결정과 더불어 고려제강의 견고한 지배구조도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말 기준 최대주주인 홍석표 부회장의 지분율은 20.07%이며 홍영철 회장(11.49%)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및 계열사의 전체 지분율은 67.79%에 달한다. 한편, 1945년 설립된 고려제강은 와이어로프와 경강선 등 특수선재 분야의 국내 대표 기업이다. 광안대교, 서해대교, 터키 차나칼레대교 등 글로벌 랜드마크 교량의 케이블을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의 재무 건전성 지표인 기업 신용등급은 2025년 4월 기준 BBB+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4명 전원이 참석하여 배당 안건을 의결했다. 다만, 이번 배당 계획은 향후 주주총회 결의
[FETV=심수진 기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이란의 유조선 공격 소식에 국제 유가가 증가하면서 뉴욕 증시 하락과 국내 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유조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했다.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커지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재점화된 결과다. 이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뉴욕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특히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면서 최근 강세를 보였던 가상자산도 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업종에서는 엔비디아가 대중국 수출 규제 여파로 H200 생산을 중단하고 차세대 ‘베라 루빈’ 칩에 집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17%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반면, 브로드컴은 AI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4.80% 급등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일 국내 증시는 이란의 종전 협상 제안 소식에 힘입어 코스피(+9.63%)와 코스닥(+14.10%)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