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오는 12월15일까지 주택청약예금·부금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갈아타면 캐시백! 청약통장 UP-grad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 뿐만아니라 타 금융기관에 주택청약예금·부금을 보유한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부산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만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전환은 부산은행 영업점 또는 모바일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주택청약예금·부금은 2015년 9월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청약통장이 일원화됐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금리 혜택이 상대적으로 크고 국민주택은 물론 민영주택까지 청약이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다. 또한 기존 가입기간과 납입 실적이 그대로 인정되므로 불이익 없이 전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종선 부산은행 주택도시기금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캐시백 혜택을 누리면서 더 나은 조건의 청약통장으로 전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 집 마련을 돕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원일 기자] 유승건설이 올해 하반기에는 울산 다운2지구, 송도국제도시 등에서 분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승건설은 오는 11월에는 울산 다운2지구 B1블록에서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83㎡ 단일면적, 총 507가구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 앞으로 서사초(2026년 개교 예정)과 무거고가 이전할 예정이며 도보거리에 중학교가 들어선다. 척과천 조망과 단지 인접한 울산들꽃학습원 등 자연환경과 도보거리 이용 가능한 중심상업시설도 생길 예정이다. 이어 12월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워터프론트 품은 11공구에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501가구 규모다. 초·중학교 예정 부지와 글로벌 캠퍼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세브란스병원(예정) 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첨단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인접으로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GTX-B(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계획) 등 광역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유승건설은 지난 7월 광명시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첫 민간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오후 부산 중구 광복로 BNK아트시네마에서 ‘Play on Busan(부산을 즐기다)’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Play on Busan은 BNK금융그룹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예술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문화공연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문화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부산 중구 광복로에 위치한 BNK아트시네마 입구에 야외무대를 마련했다. 싱어송라이터 김푸름을 초청, ‘청춘, 꿈을 담다’를 주제로 감미로운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 지역상권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지역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은 지난 20일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해 BNK사회공헌의 날을 개최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응원함과 동시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기 위한 나눔행사를 가졌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있는 18개 전통시장을 찾아
[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문곡고등학교와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곡고등학교 회의실에서 SBI저축은행과 문곡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SBI저축은행과 문곡고등학교의 실질적 금융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SBI저축은행은 앞서 지난 7월 문곡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곡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개념 ▲건전한 소비 습관 형성 ▲저축과 투자에 대한 이해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부모와 교직원 대상으로 금융 특강과 더불어 금융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 이해력, 합리적 소비 습관, 금융사기 예방 능력은 청소년 시기부터 반드시 익혀야 하는 생활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문곡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에서 미국의 인공지능(AI) 시각 예술가 사샤 스타일스(Sasha Stiles)의 작품 ‘살아있는 시(A LIVING POEM)’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이하 디지털 월)은 올해 3월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로비에 설치된 디지털 스크린이다. 뉴욕현대미술관(MoMA) 1층 ‘아그네스 군트 가든 로비(Agnes Gund Garden Lobby)’에서 운영 중인 현대카드 디지털 월과 같은 형태다. 현대카드와 뉴욕현대미술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서울과 뉴욕 두 곳에서 동시에 운영하며 같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두 공간에서 동시에 상영되고 있다. 살아있는 시는 인간의 상상력과 컴퓨터 알고리즘이 만나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디지털화한 시(詩)를 표현한 작품이다. 사샤 스타일스의 글쓰기 방식에 기반해 개발된 인공지능 테크넬리지(Technelegy)가 뉴욕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속 텍스트들을 학습해 창조해 낸 시를 영상으로 구현해냈다. 이 작품은 60분마다 인간의 감성과 컴퓨터 알고리즘에 의해 스스로 다시 쓰인다. 사샤 스타일스는 언어를 단순
[FETV=박원일 기자] 두산건설은 10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528번지 일원 청주 운천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6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4㎡ 7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18가구 ▲59㎡B 15가구 ▲74㎡ 164가구 ▲84㎡A 285가구 ▲84㎡B 110가구 ▲114㎡ 13가구 등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산건설은 앞서 ‘신영지웰시티1차’와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등 청주 대표 주거단지를 다수 시공하며 지역 내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로 시공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예정된 청주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춰 향후 지역을 선도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 도심 내 직주근접
[FETV=임종현 기자] 우리카드가 새 프리미엄 브랜드 ‘the OPUS(디오퍼스)’의 런칭을 기념해 다가오는 추석 준비를 도와줄 복 봉투를 증정한다고 22일 밝혔다. 복(福)봉투는 조선시대 민화 호작도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현금 이용과 안부 인사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집안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호랑이와 까치를 봉투 중앙에 배치했다. 곧 출시될 프리미엄 상품인 the OPUS silver의 디자인에서 차용한 고풍스러운 곡선으로 바탕을 마감했다. 오는 23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만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호랑이와 까치 캐릭터의 원류인 호작도를 활용해 호감도를 높였다”며 “우리카드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the OPUS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he OPUS는 라틴어로 작품이라는 뜻이다. 고급스러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작품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우리카드의 의지를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의 첫 상품인 the OPUS silver는 소비성향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호 업종에 대한 혜택을 높였으며 오래 쓸수록 혜택이 커지는 바우처
[FETV=임종현 기자] 국세청 집계에 따르면 국내 법률시장 규모는 2012년 3조6096억원에서 2022년 8조1861억원으로 커졌다. 10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한 셈이다. 단순한 시장 확대를 넘어 법률 서비스가 기업의 경영 활동뿐 아니라 개인의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법률 서비스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상속·가사·부동산 거래, 노무 분쟁처럼 일상과 밀접한 법률리스크가 증가했고 SNS의 발달로 명예훼손,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유출 등의 법적 문제에 연루될 가능성도 커졌다. 이에 따라 법무법인의 법률상담 서비스는 생활 전반의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람그룹은 이런 흐름에 맞춰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무법인 세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19일 협약식을 진행하고 보람그룹 회원을 대상으로 법률·세무·회계 등 관련 분야의 서비스 제공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금융, M&A, 송무, 조세 등 폭넓은 분야에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내 대형 로펌이다. 세계 최대 로펌 평가기관인 영국 체임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21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을 대상으로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금리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경기부진,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에 따른 부족자금 결제, 종업원 명절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두원 전북은행 부행장은 “올 한해 도내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을 위해 약 57억원을 특별출연해 약 1600억원의 대출공급을 했으며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투입해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하나카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하나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1원을 결제한 손님에게 10하나머니부터 GS25편의점 1000원 쿠폰, 메가커피(ICE)아메리카노, BBQ 황금올리브치킨세트, 리모와 캐리어(RIMOWA ESSENTIAL CABIN) 등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손님들을 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즉시 할인(최대 250만원),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대형마트 선물세트 할인혜택은 개인 신용·체크카드뿐만 아니라 법인 신용·체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편의점 행사도 마련돼 있다. ▲CU ▲이마트24에서 냉장안주류·즉석밥 등 인기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특별 기획전도 다양하다. ▲쿠팡 ▲네이버 ▲롯데ON에서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및 디지털 패키지 상품 즉시 할인 ▲홈쇼핑 7사(CJ, GS, 현대, 롯데, NS 등)에서 추석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 할인(즉시·청구할인) 등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