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에이블리는 성공적인 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지난 4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42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리 앱 월간 활성 사용자 수 (MAU)는 420만으로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패션/의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앱에 접속하는 하루 평균 이용자 수(DAU)도 9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브랜딩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2030 사용자 유입이 더욱 늘었다는 평이다. 신규 유입이 대폭 증가하면서 거래액과 주문수 증대도 견인했다. 지난 달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90% 상승했으며, 주문수 역시 2배 증가했다. 브랜딩 캠페인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MZ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전략이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오픈과 동시에 참여자 수 100만명을 돌파, 일일 신규 가입자 수는 평균 대비 2배를 기록했다. 에이블리의 ‘착딱샥 챌린지’는 누적 조회수 900만을 넘어서며 에이블리
[FETV=이가람 기자] NH투자증권이 공식 유튜브에서 ‘큐브이 시크릿 클래스 - 프라이빗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브라질·러시아·멕시코 채권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2021년 멕러브 해외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신 센터장은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발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미중 갈등 심화를 예측한 글로벌 투자전략가다. 신 센터장은 2014년 여름 이후 브라질 채권 폭락을 예고한 후 2016년 초반 턴어라운드를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재 상황에서 브라질·멕시코·러시아 채권 전망을 국내외의 정치·경제적 이슈를 종합해 투자 전략을 제시할 방침이다. 라이브 강연이 끝나면 실시간 댓글로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할 예정이다.
[FETV=최유미 기자] NHN페이코가 6일부터 페이코 포인트로 구글플레이 결제 시 최대 3.5%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한 달 동안 구글플레이에서 결제 횟수에 따라 적립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2회차 결제까지는 2.5%, 4회차까지는 3%, 5회차 이상 결제 시 최대 적립률인 3.5%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5월 한 달 간 누적 3회를 결제한 이용자는 일괄 3%, 7회를 결제한 이용자는 모든 결제분에 3.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적립은 구글플레이, 유튜브 프리미엄, 구글 드라이브 등 구글이 제공하는 유료 결제 서비스와 모든 구글플레이 스토어 유료 콘텐츠 결제에 적용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동의 후 즉시 참여할 수 있다. 첫 결제 이용자에게 100% 당첨되는 ‘행운의 포인트 선물상자 받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페이코결제 경험이 없었던 이용자가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하면 선물상자를 지급, 기본 500 포인트부터 최대 30000 포인트의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NHN페이코 측은 “이번 구글플레이 이벤트는 실내활동이 장기화되면서 콘텐츠 결제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페이코 이용자들이 실속 있는
[FETV=김윤섭 기자] 한촌설렁탕은 '누룽지 반마리 삼계탕’을 출시, 보양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누룽지 반마리 삼계탕’은 야들야들 고아낸 국내산 닭 반 마리와 고소한 누룽지가 들어간 이색 보양 메뉴이다. 닭과 누룽지 외에도 인삼, 마늘, 은행, 대추 등을 가미해 한층 더 풍성한 맛과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메뉴는 닭 반 마리가 들어간 만큼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기존의 삼계탕의 양이 부담스러운 여성고객이나 1인 고객에게 어울리는 보양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촌설렁탕은 최근에 출시한 '사골황태탕'부터 이번 '누룽지 반마리 삼계탕'까지 보양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며 건강식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 충족과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누룽지 반마리 삼계탕은 색다르면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메뉴”라며 “보양식을 찾는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이번 신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아워홈은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식사 취향을 고려한 맞춤 식단을 대거 선보이며 구내식당 메뉴 차별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구내식당 풍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같은 메뉴 일색으로 모두가 함께 먹던 분위기 대신 ‘혼밥족’을 위한 1인 좌석 비중이 늘어나고 일반 한식 외에도 샐러드와 도시락, 채식, 베이커리 등 메뉴가 다양해졌다. 비대면 문화 확산과 함께 복지에 대한 MZ세대 직원들의 기대치 향상이 맞물리며 구내식당의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아워홈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구내식당 메뉴 차별화를 통한 서비스 향상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은 비대면 환경에서 점심을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테이크아웃 메뉴, 베이커리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아워홈은 최근 구내식당에 베이커리 코너를 신설했다. 임직원에게 다채로운 간식 제공을 원하는 고객사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베이커리 제품은 점포에서 파티쉐가 직접 손 반죽하여 구워낸다. 생산시설에서 제조되는 생지보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현재 70여 종에 이르는 베이커리 메뉴를 판매 중이며, 고객 요청 및 트렌드에 맞춰 탄력적으
[FETV=서윤화 기자] DB손해보험은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사진>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DB손보는 이번 광고모델로 2018년도부터 함께 해온 배우 윤아와 지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로 2010년부터 11년째 DB손보의 메인 모델을 해왔던 지진희,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철민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소개했다. 광고 현장에서 배우들은 서로 정보공유 및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 스탭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는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촬영 내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번 광고는 케이블TV,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 등의 경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FETV=김윤섭 기자] 다다엠앤씨의 여성 홈웨어 브랜드 나른은 배우 ‘하니’와 ‘나른X하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다다엠앤씨는 CJ온스타일이 설립한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다. 지난해 4월 다다엠앤씨에서 론칭한 여성 홈웨어 브랜드 ‘나른’의 대표 상품은 ‘여성 맨살 트렁크’다. ‘맨살 트렁크’는 1년만에 누적 판매 20만 장을 돌파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삼각팬티 대신 헐렁한 트렁크가 편하다는 게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소재 또한 친환경 면 100%로 제작돼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다. 배우 ‘하니’와 론칭한 ‘나른X하니’ 캠페인은 ‘맨살 트렁크’를 입었을 때의 편안함, 나른함, 아늑함 등의 감정을 유쾌하게 담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총 4개의 에피소드(하늘편·땅편·해방편·에필로그)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다다픽 유튜브 채널과 나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다엠앤씨 관계자는 여러 매체들을 통해 하니가 보여준 건강하고 편안한 모습이 ‘나른’과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나른 맨살 트렁크’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다다픽 단독으로 오픈한다. 구김은 덜하고 촉감은 부
[FETV=김윤섭 기자] 동원F&B는 국내 차음료 중 최초로 라벨을 없앤 무(無)라벨 친환경 제품 ‘에코보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식음료업계에서는 무라벨 생수 등 친환경 제품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동원F&B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차음료이자, 페트병 경량화로 플라스틱 무게까지 절감한 ‘에코보리’를 선보였다. ‘에코보리’는 제품 용기에 부착하던 라벨을 제거해 플라스틱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효율을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따로 라벨을 뜯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상품명, 유통기한, 영양성분 등 제품 의무표시사항은 박스 포장재에 표기했다. 동원F&B는 페트병 경량화를 통해 제품의 친환경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동원그룹의 종합포장재 계열사 동원시스템즈와 협력해 ‘에코보리’ 페트병의 무게를 같은 용량의 기존 자사 페트병 대비 약 25% 줄여 플라스틱을 절감했다. ‘에코보리’는 묶음포장용 비닐 대신 종이박스만으로 포장해 더욱 친환경적이다. 또 페트병과 박스포장에 각각 이지그립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트병 중간에홈을 만들어 병을 손쉽게 잡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FETV=김윤섭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사고스카트’ 컬렉션 소프트토이의 판매 수익금 4000만원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놀이터를 지켜라’ 프로젝트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케아는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 연속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를 지켜라’ 프로젝트에 참여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환경 개선과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인천시 부흥초등학교와 고양시 냉천초등학교, 용인시 공세초등학교의 놀이 환경을 개선했다. 올해 기부금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월평초등학교의 놀이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온, 오프라인 아동 참여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놀이 환경에 대한 월평초등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디자인 과정에 이케아 동부산점 직원들도 참여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이환경 조성과 놀 권리 보호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케아는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온 가족이 함께 놀이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잉카 그룹의 사회공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바삭한 감자큐브를 핫도그에 붙인 ‘감자핫도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감자핫도그는 ‘못난이 핫도그’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메뉴로 핫도그 전문점, 푸드트럭, 휴게소 등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메뉴다. 미니스톱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전문점 수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감자핫도그’를 개발했다. 미니스톱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메뉴인 빅도그, 매콤빅도그 등에 ‘감자핫도그’를 추가하며 핫도그 라인업을 강화했다. 미니스톱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는 메뉴인 핫도그를 대표 패스트푸드 상품으로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감자핫도그’는 큼직하게 썬 큐브형태의 감자를 빵 표면에 골고루 붙여 감자의 풍미와 함께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독특한 모양이 먹는 재미를 더한다. 큐브감자의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쫄깃한 빵과 어우러져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감자핫도그’는 감자큐브에 짭짤한 간이 되어 있어 빵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또한 취향에 따라 케첩이나 머스타드를 뿌려서 먹으면 전문점에서 즐기던 감자핫도그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800원이다. 미니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