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건축관련 하자보수부터 가전제품 및 레저 제품에 이르기까지 하자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하는 '하자노'앱이 눈길을 끌고 있다. ㈜ HJN의 하자노 서비스는 하자 보수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쉽게 전문가를 매칭 시켜주는 O 2 O(Online to Offline)플랫폼 서비스다. 하자노 앱을 이용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금액과 시간에 쉽게 필요한 전문가를 찾아볼 수 있다. 앱은 구글플레이어에서 '하자노'를 다운 받으면 된다. 수리/보수를 할 경우 소비자 눈 높이에 맞는 하자보수 관련 제품 및 공구를 하자노 쇼핑을 통해 미리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가 제시한 제품의 가격 및 종류에 대한 불만을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다. 하자노의 가장 큰 장점은 대부분 건축/인테리어에 관련된 플랫폼 서비스가 대부분이지만 건축에서 일반제품까지 생활에 일어나는 보수와 수리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현재 대한노인회의 서울 지역 노인 취업센터 (17개 지역) 와 경기 지역 성남, 용인, 수원 지역(9개지역)의 60대 각 분야 별 경력 전문가 모집을 하고 있으며 전국 대한노인회 취업센터를 통해 경력이 단절된 실버 인력에 대한 일자리 재 창출의 기회
[FETV=최유미 기자] 카카오는 6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실적 1조25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575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2.5%다. 부문별 실적으로는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6688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3615억 원을 기록했다. 신사업 매출 부문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매출 확대 및 카카오페이의 결제 거래액과 금융 서비스 확대로 전 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898억 원을 달성, 전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포털비즈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대비 4%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175억 원이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전 분기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5892억 원을 기록했다. 유료 콘텐츠 매출은 글로벌 거래액이 늘어남에 따라 전 분기 대비 7% 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80% 성장한 1747억 원을 성장세를 보였다.
[FETV=김윤섭 기자] 현대백화점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49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6.3%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32억2500만원으로 5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58억4800만원으로 13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5012억원으로 7.8%, 순이익은 159억원으로 32.5% 늘었다. BGF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가정간편식(HMR)과 주류 카테고리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3월 학교 등 특수입지에 있는 매장들의 매출이 증가한 것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FETV=김윤섭 기자] LG생활건강은 ‘오휘 더 퍼스트 다이아데인 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휘의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담아낸 하이엔드 럭셔리 크림이다. 여왕의 왕관을 뜻하는 ‘다이아뎀’과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어 하이주얼리에서 느껴지는 품격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재현했다. ‘더 퍼스트 다이아데인 크림’은 LG생활건강 연구소 15년의 목련 연구 결실로 찾아낸 심층 안티에이징 성분인 마그놀올이 피부 활력에 탁월한 도움을 주고, 미세입자의 0.3캐럿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했다. 특히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독자적인 개발 성분인 Signature 29 Cell™ 성분이 기존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 대비 4배 더 많이 함유됐다. 오휘는 제품 런칭을 기념하며 다이아데인 크림을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세트를 5월 한정으로 선보인다. 기획 세트에는 다이아데인 크림 정품을 비롯해 다이아데인 크림 미니어처 2종,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 제품들을 추가로 증정한다. 백화점 구매 고객들에게는 특별 기프트로 리얼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증정한다.
[FETV=김윤섭 기자] 탐앤탐스는 봄 신상 ‘콜라겐 빠져커피’를 출시하며 콜라겐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지난해부터 콜라겐 요거트 스무디와 온라인 자사몰 탐앤탐스몰에서 티요 콜라겐 요거트 파우더를 선보이며 콜라겐과 음료를 접목하는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해당 제품들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탐앤탐스가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틱 제품에도 저분자 피쉬 콜라겐 적용한 ‘콜라겐 빠져커피’를 선보이며 업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저분자 피쉬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아 타 콜라겐에 비해 흡수율이 높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최근에는 이를 함유한 식음료 제품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특유의 비릿한 맛 때문에 제품에 접목시키기에는 까다로운 성분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탐앤탐스는 자체적인 ‘커피’ 노하우를 활용해 ‘콜라겐 빠져커피’의 호불호 없는 맛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콜라겐 빠져커피’는 풍부한 바디감과 스모키한 향을 자랑하는 과테말라 원두를 100% 활용해, 저분자 피쉬 콜라겐 특유의 비릿한 향을 잡는 데 성공한 것은 물
[FETV=김윤섭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한부모가정 300세대에게 BBQ치킨 기프티콘(‘황금올리브치킨’과 ‘콜라 1.25L’ 세트)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BBQ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서 주관한 어린이 ‘Happy Day’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부모가족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한끼로 마음을 나눴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품이 아닌 쿠폰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BBQ는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와 손잡고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정기적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장애우, 군장병 등을 위한 다양한 곳에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는 2014년 설립하여 한부모가족과 아동청소년의 권익을 옹호하는 활동을 수행하며,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한 시민으로서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단체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의 장희정 공동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후원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이번 BBQ 치킨 지원으로 올해는 우리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보다 즐겁고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어 큰
[FETV=김윤섭 기자] 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6일부터 성수점, 왕십리점, 영등포점등 수도권 70여개 점포에서 ‘휴마시스 코비드-19 홈 테스트(2입)’ 초도물량 약 5000개를 판매한다. 가격은 1만6000원이다. 7일 오후에는 나머지 점포에도 추가물량 5000여개를 투입해 판매처를 전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판매물량을 늘려 10일부터는 본격적인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휴마시스에서 제조한 것으로, 전문가의 도움 없이 직접 콧속(비강)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양성·음성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천진실 이마트 헬스케어 바이어는 “고객들이 언제든 필요할 때 이마트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20억 원, 영업이익 1019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5%, 영업이익은 5.1% 성장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의 압박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펼쳐온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 효과와 대용식 등 국내외에서 신규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 법인은 매출이 4.2% 성장한 1988억 원, 영업이익은 17.7% 성장한 353억 원을 달성했다. 제품 생산, 채널 내 재고관리 등 데이터 경영이 체질화되고 글로벌 통합 구매를 통한 효율적 원가관리를 통해 높은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꼬북칩’ 등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낵 카테고리가 7.6% 성장하며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그래놀라 등 간편대용식 카테고리도 전년 대비 66% 고성장하며 힘을 보탰다. 해외 수출액도 ‘꼬북칩’이 미국 등지에서 인기를 끌며 전년 대비 52% 늘면서 성장을 뒷받침했다. 2분기에는 스낵 성수기를 앞두고 신
[FETV=김윤섭 기자] 이용료 1600원의 편의점 반값택배 수요가 비대면 거래 확대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편의점 GS25는 운영하는 반값택배의 이용 건 수가 지난 4월에만 40만 건을 넘겼다고 6일 밝혔다. 이 달에도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이 접수되면서 5월 한달은 50만 건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6.2배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택배사의 가격 인상이 본격화 된 지난 4월 중순 이후 반값택배 이용 고객이 큰 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총 이용 건 수는 연간 500만건을 넘어설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 반값택배는 고객이 편의점 GS25 매장에서 택배 발송을 접수하면, 받는 사람이 택배를 찾아가고 싶은 지역의 GS25 매장에서 택배를 받는 구조로 운영되는 서비스로 지난 ‘19년 3월에 론칭됐다. 택배의 접수부터 수취까지 모든 과정에 편의점 GS25의 유휴 물류 배송 인프라가 활용돼 일반 택배의 절반 수준의 저렴한 요금(1600원~2100원)으로 365일 연중 무휴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출시 초기 최장 4일이 걸리던 반값택배의 배송 기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체 건 수의 76.2%가 2일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