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만우절 이벤트 ‘황제뚜껑’이 실제 제품으로 출시된다. 팔도는 면(麵)의 양을 20% 늘린 ‘왕뚜껑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왕뚜껑 대비 면 중량을 20g 가량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늘어난 양에 맞춰 물(50ml)를 더 부어야 함에 따라 분말스프도 5% 더 담았다. 총 300만 개 한정 판매한다. 왕뚜껑 한정판은 4월 1일 진행한 만우절 이벤트 황제뚜껑을 그대로 상품화 했다. 황제뚜껑은 왕뚜껑의 부캐다. 출시 31주년을 맞은 왕뚜껑이 황제로 승급했다는 세계관을 가진다. 양을 늘린 푸짐함이 강점이다. 고객들은 내용물을 증량한 가상의 제품에 열광했고 SNS 댓글을 통해 신제품 발매를 요청했다. 실제, 한정판 왕뚜껑 패키지에는 황제뚜껑 캐릭터가 적용되어 있다. 팔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자 출시를 결정했다. 때문에 증량에 따른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없이 기존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정판 제품 중 10개는 스페셜 쿠폰을 포함하고 있으며 당첨 고객에게는 골드바(금 1돈)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김명완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왕뚜껑 한정판은
[FETV=김윤섭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6일 LG전자와 손잡고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비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기증금 5000만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10여개 가정위탁지원센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되며 학대 피해 아동 40여명을 위한 치료비, 학습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서울 종로구 무교동)에서 롯데하이마트 서강우 가전부문장, LG전자 박내원 한국영업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서울3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기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롯데하이마트와 LG전자와 함께 ‘희망을 잇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 44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 1%를 적립해 기증금을 마련했다. 서강우 롯데하이마트 가전부문장은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진행한 참여형 기부 이벤트에 많은 고객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행사를 마련해 기업과 소비자,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진행
[FETV=김윤섭 기자]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엄빠의 프사를 부탁해’ 캠페인을 통해 가족의 따뜻하고 유쾌한 감동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엄빠의 프사를 부탁해’ 캠페인은 파리바게뜨가 부모님의 휴대폰 메신저 앱 프로필에 가족 모두가 담긴 화사한 사진으로 바꿔 드리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많은 부모님들이 프로필 사진을 꽃이나 산 등 자연 경관으로 설정한 것에서 착안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청자 접수를 진행, 총 400여 건의 사연 중 네 가족을 선정해 전문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했다. 참가자는 ‘홀로 계신 할아버지께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드리고 싶은 손녀딸’, ‘부모님께 달달했던 두 분의 연애시절을 다시 선물하고 싶은 딸’,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은 가족’, ‘늘 바쁜 아빠와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은 두 딸’ 등으로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자녀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졌다. 파리바게뜨는 촬영 당일 ‘메이크오버’ 서비스로 참가자들의 숨겨진 멋을 다시 찾아드리고, 5월 가정의 달을 대표하는 꽃
[FETV=김윤섭 기자] 할리스는 커피의 풍미는 그대로 담고 카페인만 제거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커피스틱’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할리스는 다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을 반영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여종 이상의 커피 MD(Merchandise, 제품)를 출시했다. 할리스만의 노하우로 커피 본연의 맛을 온전히 담아냈으며,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제 할리스의 커피 MD는 뛰어난 맛과 간편함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할리스가 2020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커피 MD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2019년 대비 약 2배 상승했다. 할리스의 시그니처 음료를 실내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로 활용이 가능한 점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할리스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커피스틱’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탕수수를 활용해 생두 속 카페인을 제거하는 친환경적인 공정법을 적용했다. 커피의 자연스러운 산미를 살리면서 카페인만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이나 하루에 커피를 두세 잔 이상 마시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추천한다. 할리스는 콜드브루 커피를 찾는 소비자
[FETV=김윤섭 기자]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는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타터와 함께 ‘버드와이저 X 스타터’ 패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140년 전통의 버드와이저는 스타터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두 브랜드의 역사와 정통성을 패션 제품에 담아냈다. ‘버드와이저 X 스타터’는 새틴 재킷, 스웨트셔츠, 럭비 셔츠, 브레이크어웨이 재킷 등 다양한 패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맥주의 왕(King of Beers)’ 버드와이저와 새틴 재킷의 원조 스타터의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 역사를 보여준다. 버드와이저의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스포츠 웨어 스타터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반영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패션 아이템들이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7일부터 온라인 셀렉트샵 29CM과 맥주 굿즈 전문 쇼핑몰 ‘치얼스앤굿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여러 스포츠 스타와 아티스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스타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스타터는 현재 국내를 비롯해 유럽과 캐나다, 아시아, 중남미 전역의 스포츠와 패션 매니아들에게 주목받는 브랜드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진정한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와 새틴
[FETV=김윤섭 기자] 도미노피자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자체 회원인 온라인 매니아 회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배달주문 1만원, 방문포장 1만 2000원 할인 쿠폰을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16일까지 모바일 상품권 ‘도미노콘’ 피자 단품과 세트 메뉴를 20% 할인 판매한다. 도미노콘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상품권 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어버이 날을 맞아 그동안 부모님께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맛있는 식사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어버이 날 감사의 마음을 도미노피자로 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콘아이스크림 월드콘의 신제품 ‘월드콘 까마로사 딸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까마로사 딸기는 알이 크고 단단하며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딸기의 고급 품종이다. 이번 제품에는 까마로사 딸기를 사용한 딸기다이스와 딸기시럽이 듬뿍 들어있어 달콤 상큼한 딸기 맛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월드콘 까마로사 딸기’는 기존의 월드콘과 차별화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검정색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번 제품은 롯데제과가 고품질 아이스크림에 별도로 적용하고 있는 ‘프리미어’ 라벨이 붙은 제품이다. 판매는 슈퍼마켓, 아이스크림 할인점 등 시판 채널을 시작으로 향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1000원이다. 롯데제과는 국내 1위 콘아이스크림 월드콘의 올 여름 라인업을 바닐라, 초코, 쿠키앤크림에 이어 이번 까마로사 딸기까지 4종으로 확정했다. 롯데제과는 광고모델인 배구여제 김연경을 앞세우고 월드콘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올 여름 빙과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FETV=김창수 기자] SK종합화학, 매일유업, 테트라팩코리아, 주신통상 등 4개사가 국내 최초로 멸균팩에서 플라스틱·알루미늄 복합소재(복합소재)를 뽑아내 재활용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 복합소재는 산소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나 우유, 주스 등 내용물의 장기 유통이 중요한 멸균팩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소재 생산, 완성품 제조·유통, 사용 업체 등 산업 생태계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업들이 재활용에 함께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향후 멸균팩을 비롯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K종합화학 등 4개사는 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멸균팩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 오재항 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 이동규 주신통상 대표이사, 강동훈 SK종합화학 Green Biz추진 그룹장이 참석했다. 4개사는 이번 협력으로 폐 멸균팩의 복합소재까지 재활용하는 길을 열어 넓은 범위의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참여 기업들은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연간 3000톤 규모의 복합소재가 재활용되고 연간 1만 9000톤의 CO₂ 저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FETV=김윤섭 기자] 영국 디오픈 챔피언쉽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와 럭셔리 골프앤리조트 ‘세이지우드 홍천’이 ‘부스터 유어 게임’ 1박 2일 골프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부스트 유어 게임 패키지는 ‘진정한 골퍼에겐 오직 골프’라는 컨셉트로 기획됐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골프 코스에서 36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베스트 골프앤리조트에 어울리는 럭셔리 53평형 또는 88평형 스위트룸에서 하루 숙박이 포함돼 있다. 최상급 패키지에 어울리는 ‘나이트캡 서비스(Night Cap Service)’가 제공된다. ‘나이트 캡 서비스’는 위스키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잠들기 전 스카치 위스키를 마시던 전통에서 시작됐으며 숙면을 통해 다음 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1860년 창설된 세계적 권위의 디오픈 챔피언쉽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오리지널’ 1병이 포함돼 있다. 오는 7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제149회 디오픈 대회에서 만끽할 수 있는 세계적 싱글몰트 위스키를 국내 골프장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주류 수입사 인터리커가 지난 3월 출시한 로크로몬드는 세이지우드 홍천을 통해 국내
[FETV=김윤섭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인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7일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아일랜드CC 더 헤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에 현장에서의 먹거리, 이벤트 대신 집에서 대회를 시청하는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교촌이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최초로 개최한 골프대회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매년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각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는 나눔 대회로도 위상이 높다. 교촌은 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허니존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허니존 이벤트는 특정 홀에서 선수들의 티샷이 허니존에 안착되면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하는 프로그램으로, 모금된 금액은 대회가 끝난 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