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빙그레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요플레 친환경 캠페인 굿즈 '요플레 가드닝 키트'를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으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빙그레 요플레는 친환경 캠페인 'Let's Bloom the Earth(렛츠블룸디어스)'을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협업하여 지난 3월부터 실시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요플레 제로 웨이스트 팩'을 구매한 소비자들로부터 요플레 용기를 수거하여, 테라사이클의 특별한 공정을 통해 친환경 재활용 굿즈 '요플레 가드닝 키트'로 업사이클링하여 이번에 출시하는 것이다. '요플레 가드닝 키트'는 요플레 용기를 재질별로 분류한 뒤 플레이크 형태로 파쇄한 뒤 다시 압출하여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요플레 용기의 형태 그대로 크기만 2.5배 확대하여 화분을 만들었고, 모종삽, 네임텍, 백일홍 씨앗이 함께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요플레 가드닝 키트'의 컨셉 기획과 디자인 개발에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창작 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가 함께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6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펀딩을 통한 수익금은 전액 환경 재단에 기부된다. 빙그레 마케팅
[FETV=김윤섭 기자] 이니스프리는 피부 수분 장벽 강화와 수분 진정에 도움 주는 ‘제 4세대 그린티 씨드 세럼’의 용량을 2배로 증량한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을 최초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은 ‘제 4세대 그린티 씨드 세럼’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선보이게 된 최초의 대용량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2배로 늘리고, 가격은 22%* 절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먼저 6월 한 달 동안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 몰에서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을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즉시 뷰티 포인트 1천 점 적립도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에 더해,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 제품 구매 시 ‘타이벡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0년 한 해에만 4만 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던 업사이클링 에코백의 21년 에디션으로,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알려진 타이벡 소재를 활용하여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티
[FETV=김윤섭 기자] 유니클로는 베이직 티셔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6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유니클로 앱 통합회원이 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클로는 총 2만 명의 당첨 고객을 선정하여, Uniqlo U와 +J 컬렉션의 티셔츠 5종 중에서 원하는 제품 한 가지를 증정한다. 먼저, 남성 및 여성용 ‘U 에어리즘 코튼 오버사이즈 크루넥T’는 유니클로 파리 R&D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혁신적인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Uniqlo U 컬렉션의 대표 제품 중 하나다. 트렌디한 실루엣과 뉴트럴 컬러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코튼과 같은 외형의 에어리즘 소재로 만들어져 단품으로 입어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J 수피마 코튼 티셔츠’는 유니클로가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와 협업한 +J(플러스제이) 컬렉션의 신제품이다. 올해 S/S시즌에 선보인 ‘+J 수피마 코튼 티셔츠’는 특수 방적된 수피마® 코튼을 100%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유연한 소재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벤트 당첨 고객은 남성용 ‘
[시맘키친] 생일에 꼭 먹게 되는 미역국. 반 평생을 함께 해 온 남편 생일에 저는 미역국 대신 '굴 미역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양념이라고는 소금간을 한 것 밖에 없는데 굴과 미역이 바다향을 느끼게 하고 화이트 와인과 버터가 풍미를 높여주네요. 굴과 크기가 비슷한 나비넥타이 파스타 Farfalle를 사용했는데 맛과 모양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굴 미역 파스타 너무 훌륭하니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FETV=서윤화 기자] OK저축은행은 지난 3일 자사 직원이 ‘보이스피싱 사전 차단’ 공로를 인정 받아 청주청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이소라 OK저축은행 청주지점 대리는 평소 영업점에 자주 방문해 거래하던 60대 고객 A씨가 지난 1일 760만원을 5만원권 현금으로 전액 인출하려는 행동을 이상히 여겼다. 이 대리는 작성된 문진표를 확인하며 현금 인출 경위를 거듭 물었으나, A씨는 "자녀에게 빌려 주려 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 대리는 송금 혹은 수표 발행을 통한 출금을 권유했으나 A씨는 계속 "현금이 편하다"며 현금 인출을 요구했고 기타 특이 사항이 없어 현금 출금 처리를 했다. 그러나 출금 후 A씨가 휴대전화로 "네, 찾았습니다"라며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자녀에게 존대하는 A씨의 모습에서 확신을 얻은 이 대리는 즉시 A씨에게 달려가 출금 사유를 재차 확인했다. 결국 A씨는 "명의 도용을 당한 자신의 휴대전화로 본인이 범죄에 연루됐고, 그 금액이 상당하다"라는 경찰 관계자의 전화에 현금을 인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리는 보이스피싱을 확신했다. 이 대리의 예상대로 A씨와 통화했다던 경찰 담당자의 휴대전화는 해외에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3일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CEO 및 금융전문가그룹과 농촌지역 새마을금고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라 열악한 경영환경에 처한 한국 농촌 새마을금고 활성화 노력과 지역경제 쇠퇴에 따른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한 유럽 협동조합은행의 위기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협동조합의 디지털 전환 전략 및 글로벌 금융시장에 맞는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는 협동조합은행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고 글로벌 협동조합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0년에 설립되었다. 유럽 내 24개 회원기관 및 캐나다 데자르뎅, 일본 농림중앙금고 및 한국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활동하고 있다.
[FETV=서윤화 기자] 신협중앙회 봉사단이 지난 3일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보훈의 달' 맞이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협 임직원은 호국영령 추모비에 헌화 및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환경 정화 등 묘역정비 활동을 펼쳤다. 신협은 지난 2012년부터 대전 사회공헌협약기관과 대전 현충원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벌이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있다. 김윤식 신협 회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훈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전국 영업본부 및 영업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촌지역 소외계층 지원 및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농협 영업본부와 영업점은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NEW농촌사랑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해당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ESG 경영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휴가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1, 2차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 날 발열 등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재택근무·유연근무제·필수 근무자 분리근무 등을 시행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백신 휴가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직장내 전염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세계 환경의 날’(오는 6일)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사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Minimal Life for Minimal Carbon’을 주제로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악사손보 본사 및 전국 센터의 임직원들은 각 가정에서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및 전자 제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수집된 기부 물품들은 굿윌스토어가 수거해 소속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재판매한다. 악사손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내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임직원들의 친환경 미니멀라이프 실천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해 탄소 발자국을 저감하고, 굿윌스토어와의 협력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이 탄소 저감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장애인분들의 고용 환경에도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