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고객그룹장(왼쪽)과 구승회 삼정회계법인(KPMG) 재무자문부분대표가 지난 5일 한국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삼정회계법인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한국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040/art_16650207214605_8e4c35.jpg)
[FETV=박신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삼정회계법인(KPMG)과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조직(GWM)은 삼정회계법인과 함께 중소·중견 기업 고객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인수합병(M&A)과 파이낸싱 관련 자문을 제공하는 등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GWM은 글로벌 자산배분 및 투자와 자산승계 통합 서비스 등 패밀리오피스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한국강소기업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법무법인 원, 법무법인 바른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 및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 제휴해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