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한류스타 배우 장근석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가 짝사랑한 상대배우를 언급한 장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캔디인 영심이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근석은 남이섬 여행을 떠났고, 최근 2년 동안 드라마 4편을 찍었다는 영심이에게 "촬영 때문에 남이섬을 와 본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심이는 "남이섬에서 촬영할 때 상대배우가 누구였냐"라고 물었고, 장근석은 "'메리는 외박 중'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문근영이었다.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해서 도망쳐 온 데가 남이섬이었다"라고 대답했다. 또 장근석은 "같이 연기한 여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었냐"라는 물음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말을 안 했다. 드라마 찍을 때 감정이입도 됐었고, 나한테 되게 잘 해줬었다. 촬영이 끝났는데도 자꾸 생각나고, 다른 곳에서 보고 싶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장근석은 "그 여배우랑 키스신도 있었냐"라는 물음에 "키스신을 열렬히, 진심을 다 해서 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방송인 김어준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가 청소년기 당시 인기가 많았다는 정봉주의 증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어준은 유치원 교사인 어머니 밑에서 방임주의 분위기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일화로 김어준이 고등학생 시절 담배를 피울 것인지 말 것인지가 아니라 집에서 피울 것인지 밖에 나가서 피우고 들어 올 것인지를 두고 부모님과 설전을 벌였다. 당시 김어준은 난생 처음으로 부모님의 간섭을 받았고, 방에서 담배를 피우겠다는 아들의 고집에 어머니는 뺨을 한 대 때리면서 “그래 피워라 임마”라고 했다고 한다. 또한 정봉주가 과거 ‘나는 꼼수다’ 출연 당시 김어준의 지인을 만나 들은 이야기를 방송에서 공개한 적이 있다. 정봉주에 의하면 김어준은 미국에서 10년 간 살다가 중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때 180cm의 키에 훤칠한 외모로 잘생긴데다가 첫 번째 본 시험에서 전교 1등을 해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한편, 현재 김어준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sbs ‘블랙하우스’ 진행을 맡고 있다.
ㅇ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측이 재임 기간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의 인기를 막으라는 지시를 심리전단에 직접 내렸다고 주장한 사실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원세훈 전 원장의 파기환송심 속행공판에서 변호인은 “2012년 리설주에 대한 과도한 보도 행태가 있어 활동 자제를 촉구해달라는 지시를 사이버 심리전단에 내리고 이행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 전 원장 측은 “심리전단은 리설주 팬클럽 형성과 우상화, 미화를 막기 위해 올림픽 등 다른 이슈로 분산시키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없는 전형적 대북 심리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2012년 한 해 동안 원 전 원장이 심리전단에 지시를 내리고 이행 실태를 보고받은 사실이 문서로 증명되는 것은 리설주 건뿐이며, 심리전단의 대선개입 댓글 작업은 지시를 내리지도, 보고받지도 않았다고 기존의 주장을 거듭했다. 한편, 북한 김정은이 지난 25∼28일 중국을 방문할 당시 아내 리설주가 함께 동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녀가 본격적으로 퍼스트레이디로 활동할 것인지 여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영화 ‘신과 함께2’에 출연한 배우 김명곤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김명곤은 영화 '서편제'에 출연해 크게 이름을 알렸고, 전주세계소리축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앞서 서울 중구 필동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진행된 '제1기 우리 전통 이야기 최고위과정'에 참석해 '판소리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당시 김명곤은 “우리 전통 예술의 가치는 세계적인데 우리는 그걸 발견하는 눈이 없었다"며 "우리 전통 예술이 돈 되는 고부가가치 콘텐츠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음악축제에 판소리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외국이 발 빠르게 판소리 해설본 등에 저작권을 설정해 두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불러주기만 하면 고맙다고 갔는데, 외국인들은 이게 돈 되는 콘텐츠라고 판단한 거다. 뒤늦게나마 전통 예술 저작권 문제 등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명곤은 성추행 논란으로 영화 ‘신과함께2’에서 촬영분이 통편집 된 배우 최일화를 대신해 새롭게 재촬영을 할 예정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최근 재결합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통금시간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노유민은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과거의 모습을 찾았다는 칭찬에 아내가 의심이 많아져 통금시간을 정했다고 털어놓았다. 노유민은 다른 한 방송에 출연해서는 집에 설치된 CCTV로 아내가 자신을 감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유민은 "집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내가 잠깐만 안 보여도 아내에게 전화가 온다"고 털어놓은 것. 이에 "CCTV 속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자 노유민은 "이제 일상이 되어 괜찮다"라고 덤덤하게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안철수 서울시장, “지난 대선 때 진보인지 보수인지 애매한 상황이었다 지금은 보수 성향이 짙어져” 유시민 언급 인터넷상에서 바른미래당 안철수 영입인재위원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유시민 작가가 그에 대해 평가한 발언이 새삼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JTBC 리뷰토크쇼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6·13 지방선거를 예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형준 교수는이번 지방선거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문재인 대통령 1년에 지지율 66%로 높은 상황이다. 야당은 지리멸렬, 헛발질, 분열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권은 꽃놀이패, 야당은 삼분지계가 필요하다. 지역주의가 심하지 않는 지역은 여권이 다 먹을 수 있다. 막판 선거 변수는 '바람' 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연대 없이 대안 없다"고 조언을 했다. 유시민 작가는 "그것도 방법이 안 된다"라고 진단한 후 “진보가 우세한 가운데 보수가 둘 이상이다. 지난번 대선 때 안철수 후보는 진보인지 보수인지 애매한 상황이었다. 지금은 보수 성향이 짙어졌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유시민 작가는 서울시장에 대해 "박원순 현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최일화가 스스로 성추행을 고백한 후 자신이 촬영했던 영화 ‘신과 함께2’에서 통편집 돼 배우 김명곤이 투입돼 재촬영을 할 전망이다. 이에 최일화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 여성의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25일 최일화는 과거 성추행을 고백하고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며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을 그만두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후 한 네티즌이 인터넷 기사 리플에 과거 최일화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를 해 논란을 일으켰고, 해당 네티즌으로 추정되는 자의 인터뷰가 공개된 것. 2월 26일 최일화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여성은 매체 인터뷰에서 “25년 전 최일화와 같은 극단에서 활동을 했었고, 당시 나는 대학을 갓 졸업한 24살의 연극배우 지망생이었다. ‘애니깽’이라는 작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후 최일화가 발성연습을 하자며 새벽에 불러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 동안 연습을 한 후 최일화가 술을 마시자고 해서 술자리를 가졌고, 그 자리에서 연기를 못한다고 온갖 지적을 하던 중 갑자기 성폭행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녀는 “그 후 또 최일화가 나를 끌고 갔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최일화 “결혼 후에도 십 몇 년 계속 무명… 무명시절 일 년에 수입이 백 만원을 넘지 않아” 배우 최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그가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일화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하고서도 십 몇 년을 계속 무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일화는 “연기생활 한 지 24년 동안 무명이었다”면서 “무명생활 동안 수입이 일 년에 백만 원을 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최일화는 “하지만 한 번도 아내가 나한테 내색을 한 적이 없다. ‘당신이 노력을 안 해서 유명인이 못된 것뿐이야. 그러니까 노력해’ 그게 다였다.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해준 집사람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모델 문가비가 지난 밤부터 현재까지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문가비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문가비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its not noticeable but i have gained a little weight and i like it!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구릿빛 섹시한 자태와 조각 같은 복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는 “굳굳 몸이 더 좋아지셨어요 ”, “난... 저렇게 못해...... 다음생애나.......... ♀️”, “하태하태 몸매열일하세요 ”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6일 tvN ‘토크몬’에 출연 후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부산 데이트폭력 사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의 피해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끔찍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피해여성은 눈뼈와 코뼈가 골절됐으며, 갈비뼈에 금이 가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전문가들은 사회나 가정에서 부정적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데이트 폭력 가해 확률이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낮은 사회성과 자존감이 결국 상대방 여성에 대한 집착으로까지 이어진다는 것.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이 남자들은 조용하고 예의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그 폭력성을 미리 발견하기조차 힘든 경우가 많다. 앞서 데이트 폭력의 한 가해 남성은 한 방송을 통해 한번 시작한 폭력을 자신의 노력만으로 중단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털어놨다. 무심코 저지른 한 번의 폭력이 싸움을 가장 효율적으로 끝내는 방법임을 깨닫고 이용하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