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최근 재결합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통금시간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노유민은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과거의 모습을 찾았다는 칭찬에 아내가 의심이 많아져 통금시간을 정했다고 털어놓았다.
노유민은 다른 한 방송에 출연해서는 집에 설치된 CCTV로 아내가 자신을 감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유민은 "집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내가 잠깐만 안 보여도 아내에게 전화가 온다"고 털어놓은 것.
이에 "CCTV 속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자 노유민은 "이제 일상이 되어 괜찮다"라고 덤덤하게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