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6일 오후 김세윤 판사가 18개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판결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세윤 판사는 박근혜 1심 선고를 하며 SK관련 제3자 뇌물 요구 부분에 대해 판시를 했다. 김세윤 부장판사는 “박근혜가 최서원(최순실)과 공모하여 SK 최태원 회장으로부터 부당한 청탁을 받고 최태원 등으로 하여금 제3자인 K스포츠재단에 35억원, 비덱스포츠에 50억원 등 총 89억원을 공여하라고 요구했다는 것이 공소사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근혜는 최서원과 공모한 적 없고, 최태원에게 부정한 청탁을 받은 적 없고, 자금 지원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세윤 판사는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태원과 단독면담을 하면서 면세점 등 SK현안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고 있음이 명확하다. 또한 단독면담을 하면서 최태원에게 지원 요구를 한 이상 직무집행과 대가관계가 있다는 인식이 있었음이 명백하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런 제반사정을 고려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의 공모관계가 충분히 인정될 수 있다. 따라서 SK 제3자 뇌물 요구 부분을 유죄로 인정한다”라고 밝혔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씬 스틸러 배우 이엘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바람바람바람’에 출연한 이엘에 ‘인생술집’에 출연해 홍보 겸 자신만의 빼어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어른’들의 코미디를 표방한 영화로, 외로운 철부지 어른들의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공감하도록 담았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순진하고 소심한 매제 ‘봉수’(신하균), 그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가 나타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들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인생술집 이엘은 ‘바람바람바람’에서 '바람의 신' 석근(이성민)의 마음을 훔친데 이어 바람은 남의 이름으로만 알았던 철벽남 봉수(신하균)를 사로잡은 데 이어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과도 친분을 쌓는다. 한편, 지난 5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엘은 내숭제로 솔직담백한 입담과 털털한 매력으로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 초반 이엘은 직접 술안주를 준비해 MC들과 배우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박근혜 생중계 시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1심이 오늘 선고되면서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하려는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에 박근혜 생중계 시간이 검색어에 오랜 기간 동안 올라와 있다. 박근혜는 오늘 1심이 선고되는 날까지도 재판정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27일 검찰이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며 징역 30년 구형을 한 날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현재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지내고 있다. 박근혜는 자신을 향한 재판이 정치재판이고 불공정하다는 프레임으로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면서 현 상황을 대처하고 있다.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재판 판결문은 앞서 공범인 최순실의 판결문이 500여페이지에 달한 것으로 볼 때, 더 큰 형 선고가 예상되는 그녀이기에 더 많은 분량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의 경우 재판장이 4시 20분 경 결론인 주문을 읽었다.이에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는 그 보다 더 늦은 시간에 선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박근혜 생중계 시간은 2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선고에 앞서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극우 성향의 만화가 윤서인이 김생민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윤서인은 지난 5일자신의 페이스북을통해 최근 십년 전 있었던 노래방 성추행 사건 미투 폭로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과 광고에서 하차한 방송인 김생민을 언급했다. 윤서인은 평소 검소한 생활습관을 강조하는 김생민이 강남에 위치한 초고층·초밀도 주상복합 아파트단지에 살면서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고 있음을 언급하며 왜 경차를 타지 않고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느냐고 저격을 했다. 더불어 윤서인은 평소 김생민이 베풀고 살았다면 최근 논란이 일었을 때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또한 김생민이 돈 많이 벌면서 그 돈으로 매니저를 두고 다니는 것이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저격을 했다. 다음은 윤서인 김생민 저격 글 전문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S클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 어차피 똑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모닝 안타고 벤츠 S클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 벤츠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 감가상각은 갑자기 다 괜찮은 거?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이엘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엘은 최근 ‘에스콰이어’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엘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화이트 셔츠와 가죽 소재의 블랙 코르셋 레이어드 매치는 흑백의 선명한 대비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이엘은 정적이면서도 생동감이 느껴지는 표정은 흑백 사진마저도 색채를 입힌 듯한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주며 화보를 더욱 다채롭게 완성해낸다. 겉으로 드러나는 매력은 물론, 솔직함과 자신감 넘치는 당당함 등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인물로 배우 이엘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이엘만의 더욱 깊어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는 ‘에스콰이어’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윤서인, 6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만화가 윤서인이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윤서인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윤서인은 보수 정치적 편향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평소 그의 발언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윤서인은 자신이 그리는 웹툰이 ‘좌파 비판 일변도’라는 지적에 대해 매체 인터뷰를 통해 “대중에 영합하는 만화는 그리지 않는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얘기만 그릴 뿐”이라고 말했다. 또 그러한 논조를 수정할 계획이 없는지 묻는 질문에 “없다. 논조를 바꾸기엔 이미 늦지 않았나. 그래봐야 반대편 사람들에게 난 이미 개XX일 텐데…”라며 웃었다. 어어 윤서인은 “우파는 좌파의 비판이 거세지면 금세 고개를 숙이는 경향이 있다”며 “거짓 앞에 더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아비가일이 ‘해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아비가일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평소 한국 남자와 결혼을 꿈꾼다는 아비가일은 인터넷과 TV속 환희의 모습을 본 뒤 그의 팬이 됐다. 그리고 당시 방송에서 환희를 직접 만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아비가일은 그를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자신이 검색해서 보아오던 환희의 모습과 달랐기 때문. 아비가일은 평소 팬이였던 환희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모두 입수한 후에 환희와 만났지만 성형수술로 인해 얼굴이 약간 달라진 것이 그 이유이다. 하지만 곧 아비가일은 “제가 인터넷에서 발견한 모습이 아니라 놀라긴 했지만 현재 그 모습이 제 이상형 같아요.”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가수 최진희가 무명 시절에 받았던 월급이 당시 공무원 월급의 40배 정도 되는 금액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앞서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최진희는 방송내내 꾸밈없는 솔직한 토크로 현장에 있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퀴즈를 풀던 중,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최진희에게 “무명 시절, 수입이 어땠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진희는 “무명이었기 때문에 방송 출연은 못 하고, 행사 공연을 많이 다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최진희는 “40년 정도 전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공무원 월급이 5만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그때 내 한 달 수입은 180~200만 원 정도였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현이와 덕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이와 덕이는 1975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2인조 남매듀엣으로 70~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이들 '현이와 덕이' 남매는 1989년 장덕 솔로 정규6집 발표 후 장현이 설암판정을 받게 되자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그러던 중 1990년 1월 장덕은 신년드라마 ‘구리반지’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연기를 선보였으나, 어릴 때부터 앓아 오던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수면제와 기관지 확장제를 과다복용 하게 되어 1990년 2월 4일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진주아파트 5동 1008호 자신의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같은 해 8월 장현 역시 설암으로 사망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가수 정인의 '봄이 온다'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남측 예술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해 공연을 마친 정인이 북한의 삼지연 관현악단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낸 것. 정인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8 뉴스’에 출연해 '평양 공연-봄이 온다'를공연한 소감을 전했다. 정인은 ”첫 날 첫 순서라 긴장했지만, 무대에 오르니 감정이 격해져 눈물이 났다. 다들 이러한 공연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하는데, 누구와 콜라보를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삼지연 관현악단과 하고 싶다’라고 답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인은 '봄이 온다'에서 첫 번째 가수로 출연해 '오르막길'을 불렀다. 특히 그녀 특유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북한 주민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5일 오후 공중파를 통해'2018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공연-봄이 온다'가 녹화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