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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대중에 영합하는 만화 그리지 않아 그저 내가 좋아하는 얘기만 그릴 뿐”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윤서인, 6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만화가 윤서인이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윤서인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윤서인은 보수 정치적 편향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평소 그의 발언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윤서인은 자신이 그리는 웹툰이 ‘좌파 비판 일변도’라는 지적에 대해 매체 인터뷰를 통해 “대중에 영합하는 만화는 그리지 않는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얘기만 그릴 뿐”이라고 말했다.

 

또 그러한 논조를 수정할 계획이 없는지 묻는 질문에 “없다. 논조를 바꾸기엔 이미 늦지 않았나. 그래봐야 반대편 사람들에게 난 이미 개XX일 텐데…”라며 웃었다.

 

어어 윤서인은 “우파는 좌파의 비판이 거세지면 금세 고개를 숙이는 경향이 있다”며 “거짓 앞에 더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