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통해 직장인 힐링 토크 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2를 공개한다. ‘괜찮아 다 그래’는 실제 직장인 출연자들이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직장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콘텐츠다. 올 8월에 공개됐던 ‘괜찮아 다 그래’ 시즌1은 회마다 약 10만회 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시즌2 출연자 모집에는 직장인 백여명의 신청이 몰려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비슷한 연차의 직장인들이 함께 출연했던 전작과는 달리 시즌2에서는 서로 다른 연차, 직급, 직책의 출연자들이 모여 ‘연봉협상 노하우’, ‘직장생활 멘탈 관리’ 등 실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담아 영상을 보는 직장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에 1회 영상이 업로드 됐고 매주 화요일 마다 순차적으로 총 4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영상에 등장하는 직장인들
[FETV=김현호 기자] KT&G 장학재단이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10년 넘게 이어온 장학사업의 발자취를 담은 백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KT&G는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공익법인인 KT&G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을 매년 선발해 장학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수혜자는 3932명에 달하며, 누적 지원금액은 252억원 규모이다. 이번 백서에는 장학재단의 사업 소개와 연혁, 선발 장학생들의 성장 이야기, 재단의 도움을 받은 장학생 및 가족들의 감사 편지 등이 담겨있다. 특히 축구선수, 악기연주가 등을 꿈꾸는 예체능 장학생과 시설보호 청소년들이 장학재단의 지원을 통해 성장해나간 이야기도 짜임새 있게 구성돼있다. 장학재단의 활동은 ‘상상 장학사업’과 ‘특성화 장학사업’으로 구분된다. 상상 장학사업은 사회배려 계층 자녀 및 대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 상상장학캠프 개최 등이 있다. 특성화 장학사업으로는 예체능특기자 장학사업, 시설보호청소년 자립지원,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FETV=김현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현지시각 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함께 베트남 호찌민시의 보육지원시설 ‘타오 응우옌 샨(Thao Nguyen Xanh) 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와 직원 봉사단,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베트남 호치민 지방정부 교육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동 사업은 호찌민시로 이주한 저소득 노동자들의 영유아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호찌민 시내에 4개의 센터에 300명의 아이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 급여기금 1.5억원을 쾌척했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억원의 재원을 마련하였다. 조영석 상무는 “25주년 동안 유니세프와 함께한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 누적 금액이 145억원을 넘어서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와 더불어 더욱 뜻 깊은 사업을 함께 하고자 ‘베트남 영유아 보육지원’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적항공사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현호 기자] CJ대한통운이 실버택배 등 공유가치창출(CSV)과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은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 및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나 개인에게 시상함으로써 봉사와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 이날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 봉사대상과 더불어 별도로 수여되는 '아름다운 대한국인상'도 함께 받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인 동시에 사회적 책임감을 더욱 무겁게 느끼며, CJ그룹의 사업보국에 기반해 국가와 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김현호 기자] 제주항공이 이용객 편의를 돕고 카운터 혼잡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탑승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한다. 모바일 항공권을 사전에 발급 받으면 출발당일 추가 수속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부치는 짐이 있는 경우 모바일 전용 창구나 셀프백드롭에서 수하물만 부치면 모든 수속이 끝나게 된다. 제주항공은 모바일 탑승권 수속 활성화를 위해 에피소드 형식의 모바일 탑승권 홍보영상을 제작해 자사 SNS채널에 공개했다. 또 13일부터 27일까지 실제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한 승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뽑아 국제선 왕복 항공운임 20만원 이상 이용시 사용가능한 1만5000원 쿠폰, 국내선 왕복항공운임 7만원 이상 5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13~19일까지 영상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떤 분야든 ‘빠르기’로 자신 있는 것에 대해 1분 이내 영상을 제작한 후 인스타그램 피드 또는 틱톡에 필수 해시태그(#제주꾼을찾습니다 #핵빠름 #제주항공)를 포함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올리면 이들 중 뽑아서 ▲1등 국제선 자유 왕복항공권 2매 ▲2등 국제선 인천~타이베이 왕복항공권 2매 ▲3등 국내선 제주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제주항공은 11월4일부터
[FETV=김현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4일 서울지역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딤돌 문화교실’의 수료식을 진행하고 7일까지 나흘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 실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쪽방 주민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고 한편으로는 응원과 축하의 마음도 전했다. 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창신동, 돈의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 5개지역 쪽방촌 주민 40여명이 올해 3월부터 8개월여 동안 사진교실, 원예테라피교실, 생활수공예교실, 풍물교실 등을 수강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의 성취감을 일깨우고 자존감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 쪽방촌 주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 60여점, 수공예품 30여점, 원예 10여점을 시청 본관 시민청 시민플라자에 전시하고 풍물반 수강생들이 직접 풍물 공연을 펼치는 등 문화행사를 통해 대중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중의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차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달
[FETV=김현호 기자] 롯데건설이 아파트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 청정 겸용 환기시스템을 개발을 완성했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제품은 세대 내 초미세먼지뿐 아니라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 등의 오염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하도록 공기 청정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공기 청정 기능의 핵심인 미세먼지 제거용 필터는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HEPA 필터(H13급, 0.3㎛ 99.95% 이상 포집)를 채택했다. 이 환기시스템은 24시간 자동 운전되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는다. 또한, 오염 물질의 형태에 따라 공기 청정(실내순환)모드와 환기(신선외기공급)모드가 작동되어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된 공기를 정화 시켜주는 공기 청정기능과 공기청정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유해물질을 배출하기 위한 환기 기능을 함께 겸비하고 있다. 거실 천장에 설치된 환기시스템에 흡입된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필터링을 거쳐 디퓨져를 통해 각방으로 맑고 깨끗한 공기가 공급된다. 기존 아파트, 오피스텔에서 공기청정기를 이동하며 사용하는 불편함과 공기청정기를 각 방마다 구매하여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하였
[FETV=김현호 기자] 현대건설이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공유형 전기자전거 ‘H 바이크(H Bike)’를 개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서비스와 협력한 결과로 주민들은 세대별 월 1000~2000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아파트 단지에 공유형 전기자전거 서비스 ‘H 바이크’를 도입한다.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현대건설의 ‘H 시리즈’의 일환이다. 현대건설은 ‘H 시리즈’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살기 좋은 집’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 H 시리즈가 현관부터 화장실까지 아파트 세대 내 구조의 변화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단지내 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놀이터이자 커뮤니티 시설인 ‘H 아이숲’에 이어 ‘H 바이크’는 대단지에 거주중인 고객들의 이동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다. 특히 경사가 상당하거나 단지 내 거리가 먼 대형단지 내 이동 시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는 애매하고 걸어가기엔 부담스러운 거리에 있는 마트와 같은 주요 생활인프라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
[FETV=김현호 기자]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스키 시즌권 사전 특가 판매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시즌권 추가 판매는 9월30일부터 10월27일까지 진행됐던 사전 특가 가격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대인 27만원, 소인 21만원으로 정상가 대비 40% 저렴하다. 온라인에서 구매 시 대인 25만5000원, 소인 16만5000원으로 정상가보다 각각 43%, 52% 저렴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추가 상품으로 주중 전용 시즌권도 판매한다. 주중 시즌권은 대인 19만5000원, 소인 13만5000원으로 정상 시즌권 대비 28%~36%가량 저렴하다. 시즌권 구매시 제공되는 추가 혜택도 사전 특가 판매와 동일하게 제공된다. 스키 시즌권 구매 고객들에게 객실 할인권 5매, 관광곤도라, 눈썰매, 렌탈 50% 할인권 5매를 제공하고 시즌락카를 30% 할인 판매한다.
[FETV=김현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뉴욕 현대미술관(MoMA: Museum of Modern Art)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0월31일부터 8일까지 인천-뉴욕 증편 항공편(OZ224) 항공권을 구매하고 24일부터 12월6일 사이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고객에게 뉴욕 현대미술관(MoMa)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24일부터 12월14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여행 전문 회사인 ‘타미스’를 방문,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보여주면 뉴욕 현대미술관(MoMA)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클래스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한정한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은 미국 뉴욕 시에 위치한 근현대 미술 전문 미술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캔’ 등 약 250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10월21일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 유명한 설치 미술가 양혜규 작가의 대형 신작 ‘양혜규: 손잡이(Haegue Yang: 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