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는 다음달 7일부터 시작한다.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는 총 6단계로 구성된다. 얼리 액세스 키 외에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스킨 아이템을 포함했다. 복수의 얼리 액세스 키가 포함된 구성의 경우 여분의 키를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를 구매한 이용자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2일부터 27일 17시까지 사전 구매 이용자들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이달 30일 한강 세빛섬 애니버셔리에서 열리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쇼케이스에 초청한다. 쇼케이스에는 개발 총괄 조나단 로저스가 참석한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얼리 액세스 시연에도 참여할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컨트롤 요소를 더했다. 6개의 캠페인과 100개의 환경, 600여 종의 몬스터와 100종의 보스가 등장한다. 이용자
[FETV=신동현 기자] 넥슨, 넷마블, 그라비티,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얼마 전 열린 '지스타 2024'에서 신작 게임을 대거 공개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스타 2024에서 게임사들은 각자만의 다양한 IP(지적재산권) 활용방안을 녹여냈다. 게임 업계에서 IP는 작품 하나에 녹아있는 세계관, 캐릭터, 장르, 디자인 등을 아우르는 용어로 사용된다. 넥슨과 그라비티는 기존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넥슨은 인기 IP인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오버킬과 카잔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오버킬은 던전앤파이터처럼 횡 스크롤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시스템과 그래픽을 개선했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차용했다. 주요 적으로 등장했던 대장군 '카잔'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울류 액션 장르로 제작됐다. 이외에 '환세취호전 온라인'도 1997년 출시된 클래식 RPG '환세취호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의 도트 그래픽 감성을 유지하고 스토리를 이어 나가 과거의 향수를 잘 살려냈다고 평가 받았다. 모바일과 PC 2가지 플랫폼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평을 이끌어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3'와 'Project Abyss(가칭', '라그나
[FETV=신동현 기자] NC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PC 게임 배급 타이틀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C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퍼플에서 서비스 중인 PC 패키지 게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할인 프로모션은 한국에서만 진행한다. 퍼플은 지난 9월 4종의 타이틀 출시를 통해 PC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에 진출하면서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일본 유명 IP ‘데이트 어 라이브 V’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트 어 라이브는 2011년 연재를 시작한 작품이다. 이번 컬래버는 해당 작품의 최신 시리즈인 데이트 어 라이브 V와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컬래버 정령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메인 스토리 9장 ‘심연의 기억’을 선보이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컬래버 정령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는 각각 ‘산달폰’과 ‘자프키엘’이라는 힘을 구사하는 혼돈형 타입으로 등장한다. 두 정령은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선보인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 버전보다 더 높은 능력치를 가진다. 카카오게임즈는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량의 ‘에버스톤’, ‘소환권’ 등을 제공하는 인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메인 스토리 9장 상편 ‘심연의 기억’을 오픈하고 전선 도전 모드 17지역을 새롭게 추가한다.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높은 자유도에서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창출할 수 있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16종의 ‘헌터(캐릭터)’와 팀 전략을 짤 수 있다.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는 오후 5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규 헌터, 게임 모드,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이전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했다. 2종의 신규 헌터로 ‘허드슨’과 ‘진’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16종의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허드슨’은 강한 화력과 군중 제어기를 보유하고 있다. ‘진’은 빠른 이동기로 상대를 처치하며 ‘클론’을 소환해 여러 변수에 대응할 수 있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4대4 팀 대전 매치 모드 ‘아레나’와 경쟁전인 ‘랭크 게임’이 시작된다. 지난 10월 진행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주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신규 ‘퀘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마녀와 학생회 : 더 카드’(이하 마녀와 학생회)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녀와 학생회는 로그라이트의 무작위 요소와 RPG의 전략성, 그리고 스토리가 어우러진 카드 대전게임이다. 이용자는 마녀 ‘루루’가 돼 학생회장 '시빌라'에 맞서 싸운다.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캐릭터 카드를 획득하고 자유롭게 덱을 조합해 스테이지를 돌파하면 된다. 각 캐릭터마다 30종 이상의 카드로 구성된 고유의 덱이 있어 여러 전략을 짤 수 있다. ‘스토리 모드’도 마련돼 있다. 마녀와 학생회를 개발한 G1플레이그라운드는 좀비 생존 액션 게임 ‘젤터’를 개발한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다. 2019년에 퍼즐 게임 ‘트릭아트 던전’으로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상’을 수상했다. 스토브는 마녀와 학생회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스타필드 수원에서 대규모 팝업 스토어 ‘쿠키런 윈터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쿠키런 윈터페스타는 쿠키런 시리즈의 5개 타이틀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최초의 팝업으로 내년 1월 1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1층에서 운영된다. 게임 속 쿠키들의 모습을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로 연출했다. 팝업 스토어 공간은 타워 아트리움과 그랜드 아트리움, 그 사이의 연결 통로 구간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 스토어 등이 펼쳐진다. 타워 아트리움에는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모험의 탑, 쿠키런: 마녀의 성,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등 4개 게임을 주제로 한 개별 구역을 준비했다. 그랜드 아트리움에는 높이 8.5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선다. 이곳에서 초대형 쿠키런 트리를 직접 꾸미는 ‘트리 꾸미기 대작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두 아트리움을 연결하는 통로에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갤러리와 쿠키런 이벤트존, 쿠키런 스토어가 운영된다. 쿠키런 시리즈의 성우진을 만날 수 있는 ‘성우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24일과 다음달 15일 두차례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양정화 성우, 김선혜 성우,
[FETV=신동현 기자] 국내 게임 개발사 뉴코어게임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데블위딘: 삿갓'을 PC 게임 플랫폼 스팀과 스토브,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으로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데블위딘: 삿갓은 조선 시대풍 공상과학 세계관을 배경으로 주군을 잃고 배신당한 호위무사 '김립'이 악귀에 맞서는 내용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스토리는 조선시대의 방랑 시인 '김삿갓' 김병연의 설화를 모티브로 삼았다. 언리얼 엔진 5.4버전을 활용한 화려한 연출이 특징이다. 뉴코어게임즈는 지난 4월 스팀과 스토브에 '데블위딘: 삿갓' 얼리 액세스 버전을 공개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오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뉴코어게임즈 이만재 총괄 디렉터는 "얼리 액세스 기간부터 금일 정식 출시까지 최종 개선 작업에 집중해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왔으며 오늘의 결과물이 액션 어드벤처 이용자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에 ‘심비오트와 스파이더맨’ 테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는 신규 캐릭터 ‘슬리퍼’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 심비오트 슈트’, ‘베놈-워스타’, ‘에이전트 베놈-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신규 유니폼 3종이다. 또한 ‘에이전트 베놈’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추가, ‘슬리퍼’ 티어-3 승급 및 신규 얼티밋 스킬 추가, ‘하이드로맨’과 ‘몰튼맨’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 신규 각성 스킬 추가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신규 성장 콘텐츠 ‘우루 각성’이 추가됐다. 각성된 우루는 고유 능력치가 크게 상승하며 영웅에 장착한 각성 우루의 수량에 따라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루 각성 기능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딘의 축복’ 제작 이벤트가 열린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여러 혜택을 추가로 준비했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카운트다운 출석 이벤트와 각종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6일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사전 알림을 시작하며 신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2는 2013년 출시된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어두운 세계관 묘사에 더해 이번 작품에서는 세계관을 확장하고 그래픽을 개선했다. 본작은 유배자(이용자)에 의해 ‘키타바’가 처치된 후 20년의 세월이 흐른 ‘레이클라스트’의 모습을 담았다. 서서히 재건되어가는 문명에 퍼지는 새로운 악을 몰아내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유배자의 서사를 담았다. 각 클래스 당 총 3개의 전직 클래스를 추가했다. 전작에서의 ‘위치’는 ▲네크로맨서 ▲오컬티스트 ▲엘리멘탈리스트, ‘레인저’는 ▲데드아이 ▲워든 ▲패스파인더로 전직할 수 있다. 사이온은 1개의 전직 클래스가 있다. 같은 클래스도 전직에 따라 특화된 능력치가 다르다. 패스 오브 엑자일2에서는 ▲몽크 ▲머서너리 ▲소서리스 등 신규 클래스를 더한 총 12개의 기본 직업이 등장한다. 특히 전작 대비 확대된 총 36개의 전직 클래스를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콘텐츠도 많아진다. 얼리 액세스 기준 100여종의 보스, 600여종의 몬스터와 700여종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