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강진 포근병원동행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정기적인 투석·항암·재활치료 환자,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1인 가구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접수, 수납, 진료 동선 안내, 약 수령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도어투도어(door-to-door)’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신속 매칭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용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병원동행매니저를 30분 이내에 배정하는 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이나 당일 진료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역 내 동행 서비스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장치로 평가된다. 포근병원동행은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 병원동행 매니저가 서비스를 수행한다. 매니저들은 병원 이용 절차 숙지, 개인정보 보호 교육, 응급 상황 대처, 고객 응대 예절 등 정기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있다. 서비스는 환자 댁 방문부터 병원 출발, 진료 동행, 약 수령, 귀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보호자에게는 진행 상황을 안내해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며, 어르신과 환자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 환경을 지원한다. 최근 고
[FETV=손영은 기자] LIG넥스원이 2026년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 LIG넥스원이 2026년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미사일시스템, 전자기전, 레이다, 해양, 무인/로봇, 광정보융합, 위성, AI 등 각 사업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인재를 선발한다. HW, SW, 기계 부문 연구 개발자를 비롯해 국내외 사업관리, 품질관리,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 담당자를 선발한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리수 이상이 될 전망이다. 지원 마감은 오는 18일까지다. 입사지원자는 온라인 AI역량검사 및 서류전형 통과 후 SW코딩테스트(SW분야), 분야별 실무진 면접, 리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LIG넥스원은 전체 임직원 중 연구개발 종사자의 비중이 약 60%에 달하는 R&D 중심 기업이다. 국내외 사업 확대와 함께 고용인원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5748명으로 2년만에 1204명이 증가(26%↑)했다. 이에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일자리으뜸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전 임직원이 업무에 자율성을 갖고 개개인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율출근제와 자기계발과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L-Fresh 휴
[FETV=이신형 기자] 웅진씽크빅의 인공지능(AI) 기반 전과목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이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IAUD International Design Award)’ 인터랙션 디자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유니버설디자인협의회(IAUD)가 주관하는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으로, 장애, 연령, 언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에서 웅진스마트올은 높은 학습 접근성과 참여 중심의 사용자 경험을 구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웅진스마트올은 출시 이후 6년간 축적된 학습 데이터와 사용자 학습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학습자 맞춤형 UI·UX를 도입하고 학습 과정을 직관적인 미션 형태로 재구성했다. 보상 체계를 설계해 학습 참여도와 자기주도 학습 경험을 강화했다. 임한우 웅진씽크빅 IT혁신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웅진스마트올의 사용자 경험 가치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습 데이터 기반 연구를 통해 지속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장명희 기자]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2025년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작품으로 꼽히는 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오디오북을 선보인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일본의 떠오르는 작가에게 수여되는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이다. 스물셋의 젊은 작가가 단 30일 만에 완성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며 ‘현대판 고전’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독자들의 눈길을 끈 이 작품은, 윌라의 프리미엄 연출로 완성된 시그니처 오디오북으로 탄생했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오디오북 제작진에 따르면, 소설이 지닌 특유의 온기와 차분함을 살리기 위해, 감정의 폭이 섬세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연출에 집중했으며 성우들의 안정적인 연기가 돋보이도록 힘썼다고 밝혔다. 또한, 주인공 ‘도이치’ 교수 역을 맡은 오민혁 성우의 낭독 하이라이트와 윌라 단독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최근 문학계에서 주목받은 소설 베스트셀러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를 오디오북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종이책으로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몰입감과 감정선을 오디오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
[FETV=장명희 기자] 간사이 지역 최대 규모의 가전 전문 매장 ‘에디온 난바 본점’이 면세 쇼핑과 여행자 지원 서비스, 체험형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운영하고,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층에는 말차 스위츠와 일본 한정 과자 등 기념품 수요가 높은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자 지원 카운터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같은 층에서는 Flying Japan이 운영하는 여행자 지원 창구를 통해 짐 보관 서비스, 스마트폰·노트북 충전 스테이션, 관광 및 맛집 정보 안내 등 여행 중에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6층에는 일본 각지의 사케를 취급하는 일본주 전문 매장이 마련돼 전통 주류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8층 면세 플로어에서는 밥솥, 스테인리스 보틀, 미용 가전 등 여행 중 활용도가 높은 상품을 면세로 구매할 수 있다. 매장 내 체험형 콘텐츠 공간에서는 닌자 테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9층에는 일본 각지의 라멘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라멘 이치자’가 입점해 쇼핑과 식사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에디온 난바 본점은 쇼핑, 체험, 식음, 여행 편의 기능을 결합한 복합 매장으로, 회원 대
[FETV=이신형 기자] LG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간담회를 열고 ‘1위 AI 원팀 LG’의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과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국가대표 AI 모델로 개발 중인 ‘K-엑사원(EXAONE)’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LG가 지향하는 AI는 지능의 높이 경쟁이 아닌 현실 세계(Real World)에서 인간의 삶을 돕고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를 만드는 것”이라며 “AI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무엇을 만들지가 핵심이며, AX의 단계를 넘어 현실의 물리적 공간인 실세계에서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AI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이날 처음으로 ‘K-엑사원’의 향후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LG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리더십 확보 ▲전문가 AI 지향 ▲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적용 확대 ▲지속 가능한 AI를 위한 신뢰와 안전 확보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엑사원 개발을 추진할 것이
[FETV=손영은 기자] 한·아프리카재단이 ‘2026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한·아프리카재단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며 창업진흥원이 전담한다. 재단은 3년 연속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현지 밀착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기후테크 7개사와 에이징테크 8개사를 선발하며 참여기업 신청 기한은 내달 31일까지다. 기후테크분야는 신재생에너지, 클린테크, 카본테크 등 기후대응 기술 분야를 말한다. 해당 분야 참가 7개 스타트업은 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과 케냐(나이로비) 진출을 중점으로 한 국내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현지 프로그램은 케냐 나이로비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Impact Hub Nairobi’와 협력해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징테크분야는 헬스케어, 바이오테크, 뷰티테크 등을 말한다. 해당 분야 참가 8개 스타트업은 이집트(카이로)와 모로코(카사블랑카)를 중점으로 한 국내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Plug and Play Cairo’와 협력해 운영된다. 선발된 기업은 국내 사전 액셀
[FETV=손영은 기자] 한·아프리카재단이 지난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15개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전담기관은 창업진흥원이며 각 부처 산하기관 7개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해당 사업은 10주간의 국내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IR덱 강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BM 보완 등 필요한 분야의 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니즈에 맞는 지원을 받도록 기획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15개사 가운데 기후테크 7개사는 남아공과 케냐를 에이징테크 8개사는 이집트를 타깃으로 했다. 각 스타트업은 지난 1년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현지에서 진행되는 해외 프로그램을 거쳤다. 지난해 11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재단 지원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현지에서 25건 이상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현지 서비스 론칭 확정, 상품권 출원·등록, 실증, 신규 고용 창출 등 성과를 거뒀다. 현재도 계속해서 후속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기업 성과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2025년
[FETV=손영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사내이사 후보에 김종출 前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을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KAI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다. 내달 18일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개청 멤버인 김 내정자는 방산수출지원팀장과 절충교역과장을 역임하며 K-방산 시장의 생리를 정확히 꿰뚫고 있는 수출 전문가로 통한다. 창의혁신담당관, 전략기획단 부단장,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섭렵한 만큼 방위·항공산업의 정책과 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무인사업부장과 국방기술보호국장 재임 시절 다져온 미래 사업 및 첨단 기술 전문성은 KAI의 글로벌 도약에 필수적인 역량으로 꼽힌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내정자는 방산 전반을 아우르는 탁월한 전문성과 미래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겸비한 적임자”라며 “풍부한 수출 네트워크와 전략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KAI가 세계적인 항공우주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천 배경을 밝혔다.
[FETV=장명희 기자] 포낙(Phonak)은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2층 서울온 화상 스튜디오에서 ‘Phonak: Leading the AI Experience’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포낙은 이날 행사에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보청기를 단순한 보조기기가 아닌, 일상을 혁신하는 프리미엄 하이테크 라이프스타일 디바이스로 재정의했다. 특히 AI 보청기 시장의 경쟁 기준이 ‘얼마나 크게 들리게 하느냐’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말소리를 이해하게 하느냐’로 변화하고 있다고 짚으며, 말소리 이해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포낙 측은 글로벌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청기 사용자들이 가장 크게 불편을 느끼는 부분이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말소리 이해 어려움’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소음 환경에서의 성능에 대한 불만족 비율은 약 7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Speech-in-Noise(소음 속 말소리 이해)’ 성능이 AI 보청기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낙은 보청기 기술이 단순한 소리 증폭을 넘어, 청취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자동으로 반응하는 지능형 청각 기술로 진화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