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웅진씽크빅이 초등 과학 필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신간 전집 ‘아하 365 과학’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집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초등 3~6학년 교과에 맞춰 구성됐다. ▲생명 ▲물질 ▲운동과 에너지 ▲지구와 우주 ▲과학과 사회 등 5개 영역에서 총 240개 핵심 개념을 담았다. 특히 2025년부터 새롭게 추가되는 ‘과학과 사회’ 영역까지 포함해 최신 교과 과정과 긴밀히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본책 24권과 영역별 퀴즈북 4권으로, 하루 15분 분량(세 쪽)만 읽어도 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늘의 아하’ 코너와 주말 매거진으로 학습 내용을 복습할 수 있으며, QR 코드를 통한 1분 요약 영상과 퀴즈북으로 개념 점검이 가능해 365일 꾸준한 학습 루틴을 지원한다. 또한 옛이야기 속 캐릭터와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해 아이들이 동화처럼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과학 개념을 습득하도록 했다.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생활 속 과학 현상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부문장은 “아하 365 과학은 아이들이 매일 생활 속에서 과학을 발견하고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달롱도르가 가을 시즌을 맞아 무화과와 보늬밤을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은 무화과의 진한 풍미와 산뜻한 단맛, 보늬밤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철 무화과의 산뜻함과 보늬밤의 고소함을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담아 가을을 닮은 메뉴로 완성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메뉴는 다음과 같다. 치즈퐁당 무화과, 그릭퐁당 무화과, 허니무화과 그릭, 생초코 쏙 보늬밤, 보늬밤 그릭 등 총 5종이다. 무화과와 보늬밤을 중심으로 한 가을 신메뉴 외에도 두바이톡톡 트로피와 두바이생초코 트로피도 함께 선보인다. 달롱도르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가을의 재료를 활용해 요거트 아이스크림과의 조화로움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시즌마다 다양한 맛과 경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메뉴는 전국 달롱도르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메뉴는 시즌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달롱도르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가능성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디저트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번 신메뉴는 달롱도르가 계절의 재료를 활용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산소 케어 기술 기업 세이버 오투나라(이하 세이버)가 9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 ‘IFA 2025(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이버는 이번 전시회에서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케어룸 ‘퐁고(PONGO)’를 비롯해 맞춤형 산소발생기 등 자사의 핵심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펫 테크 및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퐁고’는 국내 최초로 산소발생기와 연동 가능한 산소방 케어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펫 드라이룸이다. 기존 단순 건조 기능에서 한 단계 진화해, 반려동물의 위생 관리와 건강 케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산책 후 묻은 병원균·오염물질 제거 및 탈취 성능이 뛰어난 ‘케어수 샤워’ 기능을 통해 기존의 ‘발 닦기’에 그쳤던 산책 케어를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데일리 케어로 업그레이드했다. 케어수 기능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PAINO 복합산화수 생성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수돗물만으로도 항균력(99.9%)과 탈취력을 갖춘 케어수(HOCL)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국가 공인기관을 통해 ▲급성 경구투여독성시험
[FETV=장명희 기자] 디저트39의 인기 메뉴 ‘프렌치버터 소금식빵’이 1인당 2개 구매 제한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출시 직후 판매 속도가 빨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디저트39는 더 많은 고객이 소금식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주부터 1인당 구매 수량을 2개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보다 공정하게 인기 메뉴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프렌치버터 소금식빵은 바삭한 겉면과 쫄깃한 속, 고소한 프렌치버터 향과 은은한 소금 맛이 조화를 이루는 마성의 디저트로, 한 번 맛본 고객은 다시 찾게 되는 메뉴로 꼽힌다. 소금식빵의 인기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겁다. 인플루언서와 일반 소비자들은 “빵순이가 뽑은 프랜차이즈 1위 빵”, “디저트39에서 역대급 신메뉴가 나왔다”, “디저트39 소금식빵 진짜 잘한다”, “900원 추가해서 우유크림 꼭 추가해야 한다” 등 후기를 공유하며 소금식빵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관심으로 공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앞서고 있다”며 “신선하고 맛있는 소금식빵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FETV=나연지 기자] 셰플러가 오는 9월 8~1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140여 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셰플러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와 합병한 이후 첫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전시 품목은 ▲전동화 모듈형 부품 및 통합 시스템(EMR4) ▲섀시·차체 솔루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솔루션 등이다. 셰플러는 이를 통해 E-모빌리티와 SDV로 확장된 포트폴리오와 신기술을 집중 소개한다. 마티아스 징크 셰플러 파워트레인 & 섀시 사업부문 CEO는 “비테스코 합병으로 전장 및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흡수해 E-모빌리티 역량을 강화했다”며, “완전한 시스템 솔루션을 단일 창구에서 제공할 수 있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핵심 전시품 ‘EMR4’는 모터·인버터·감속기를 하나로 묶은 3-in-1 구동 시스템으로, 현재 셰플러코리아 경기도 이천 사업장(舊 비테스코)에서 생산·공급 중이다. 모터와 인버터는 비테스코 기술, 기어박스와 주차 잠금장치는 셰플러 기술이 적용됐다. 셰플러는 이외에도 ▲전동화 파워트레인 ▲후륜 조향 시스템 ▲핸즈 프리 센서 기반 트렁크·도어 솔루션
[FETV=장명희 기자] 주식회사 리오랩이 지난 9월 3일 열린 제1회 산업AI 엑스포에 참가해 기획 자동화 인공지능 에이전트 ‘매니패스트’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약 500명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이 이뤄졌으며, 오픈베타 참여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리오랩의 솔루션 ‘매니패스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IT 제품 기획을 빠르게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정형화된 그래프 자료구조를 기반으로 수정과 버전 관리가 용이하다. 특히 소프트웨어 형상관리 개념을 UX/UI 기획 단계에 도입하고, 자체 개발한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기술을 통해 어도비, 피그마 등 다양한 생산성 도구와 호환성을 확보했다. 허재혁 리오랩 대표는 “이번 전시 참여는 매니패스트의 사업화 첫걸음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오픈베타 공개 시기와 맞물려 전시가 진행된 만큼 좋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전시 기회를 제공해 주신 주최 측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리오랩은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비즈니스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200여 개 IT 서비스 기획 및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고객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프랑스 멀티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DECATHLON)이 2025년 9월 5일 금요일, ‘스타필드 수원’ 4층에 약 57평(189㎡) 규모의 신규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스타필드 수원에 입점하는 이번 매장은 높은 유동 인구 유입이 기대되며, 매장 인근에는 인기 명소 별마당도서관과 인접해 방문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데카트론은 이번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과 함께 국내 최초로 한정판 퍼포먼스 카본 러닝화 ‘KIPSTORM LAB’을 선보인다. 전 세계 500족 한정 제작된 이 제품은 국내에는 단 26족만 한정 입고되는 초희소 아이템으로, 카본과 폼을 결합하고도 167g의 무게를 자랑하는 고기술 러닝화로서 5K 대회부터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는 러너들에게 기록 경신용으로 추천되는 제품이다. 스타필드 수원점과 데카트론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이 제품은 글로벌 출시가 대비 국내에서는 35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러닝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매장 오픈 당일인 9월 5일 오전 11시에는 가수 백호가 방문해 ‘KIPSTORM LAB’ 출시 기념행사를 함께 했
[FETV=장명희 기자] 치킨 창업 브랜드 스모프양념통닭이 시그니처 메뉴 ‘쫄시리즈’를 앞세워 브랜드 개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여 년간 변함없는 맛을 지켜온 스모프양념통닭은 장기 운영 가맹점이 많고, 화려한 매출보다 가맹점주의 실익을 중시하는 운영 철학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이러한 진정성 덕분에 가맹점주들이 브랜드 가치를 직접 인정하며 가족 승계나 양도·양수로 이어지는 비율이 20%에 달해 신뢰받는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모프양념통닭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유일하게 ‘볶음치킨’ 방식을 고수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튀긴 치킨에 양념을 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념과 함께 다시 한번 볶아내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동시에 살려내는 독창적인 조리법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쫄시리즈’는 스모프양념통닭의 개성을 대표하는 메뉴다. ‘쫄간장’은 매콤달콤한 소스를 치킨과 함께 볶아내 깊은 풍미를 더한 메뉴로, 대전 중앙시장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은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쫄고추’는 땡초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을 강조했으며, ‘쫄마늘’은 깐풍마늘의 고소하고 알싸한 맛을 살려 차별화된 매력을 전
[FETV=장명희 기자] 순대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수백당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메뉴 ‘미나리 순대국’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담백한 목전지와 고소한 머릿고기에 향긋하고 깔끔한 맛을 더해주는 미나리를 조합해 속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천 직영점에서 시범 판매한 결과, 한 달 매출이 3천만 원 이상 증가하며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다. 이에 따라 수백당은 전국 60개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신메뉴를 도입할 계획이다. 수백당은 업계 최저 비용으로 기존 인테리어와 설비를 그대로 활용한 업종 전환형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약 7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순대 제조 특허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순대 요리를 선보여왔다. 특히 고기 함량이 높은 독창적인 레시피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순대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백당은 지난 2011년 부산에서 테이블 5개로 시작해, 특허를 획득한 독자적 제조 방식을 기반으로 한 달 만에 순대 5톤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방짜유기 전골과 신선로에 담겨 나오는 수제순대 한 상 차림으로 ‘웰메이드 순
[FETV=장명희 기자] 가죽 가방 전문 브랜드 끌라베(CLAVE)가 9월 4일부터 1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에서 브랜드 런칭 후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서울에서 론칭한 CLAVE는 자사몰을 비롯해 W컨셉, 29CM, SSF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번 팝업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고객과 직접 만나는 첫 공식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팝업스토어의 컨셉은 ‘Contextual Edgy’로 맥락 속에서 빛나는 차별성을 표현한다. 공간은 조각상 오브제를 활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여성상을 구현했으며, 그린볼 프레임을 활용해 가방과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CLAVE는 소가죽 소재 2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 투웨이 스트랩 특허 디자인 등 차별화된 전략을 기반으로 직장인 여성 고객에게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약 50여 종의 가방이 전시되며, 특히 투웨이 스트랩 시리즈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CLAVE는 “빠르게 변하는 유행보다 일상 속에서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향한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 철학과 제품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