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반려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참석했다. 양측은 반려동물등록제 참여 확대, 반려인 편의 서비스 제공, 유기동물 기부금 조성 등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톡디지털카드 ‘반려동물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정부가 부여하는 동물등록번호를 카카오톡에서 디지털 카드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협약을 통해 등록 현황 확인과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카카오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반려동물 복지 확산 캠페인을 운영한다. ‘제1회 같이가치 댕냥이 학술대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부 독려와 함께 이모티콘 판매 수익 일부를 유기동물 보호에 기부한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OX 퀴즈, 반려동물카드 발급 체험 등도 마련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반려동물 등록 참여를 높이고
[FETV=신동현 기자] 한컴그룹 교육 계열사 한컴아카데미가 수도권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활동하며 MZ세대 시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한다. 한컴아카데미는 발대식을 열고 서포터즈들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서포터즈는 한컴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직접 체험하며 강의 후기, 학습 팁, 산업 트렌드 등을 담은 SNS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취업준비생 등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서포터즈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 강의를 무료로 지원하고, 일부 유료 강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공식 수료증을 발급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컴아카데미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미래 IT 인재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참여 학생들이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미래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SK쉴더스는 전국대학IT관리자협의회, 이스케이프솔루션과 함께 전국 대학의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강릉에서 열린 ‘2025 전국대학 IT관리자협의회 서울지회 추계 심포지엄’에서 진행됐다. 최근 대학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면서 보안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 2017년 이후 대학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피해자는 265만명에 달하며 올해 6월에는 랜섬웨어 조직 ‘노바(Nova)’가 한 대학의 데이터베이스를 탈취해 다크웹에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보안 위협 정보 공유와 정책 공동 수립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SK쉴더스와 이스케이프솔루션은 IT관리자협의회 소속 226개 대학을 대상으로 보안 위협 및 취약점 정보를 제공하고 보안 솔루션 도입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SK쉴더스는 24시간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고 향후 컨설팅과 취약점 진단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부사장)은 “대학은 개인정보와 연구 데이터가 집중된 공간으로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며 “대학 환경에 맞는 보안 체계를 구축해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에 AI 기반 고객 응대 서비스 ‘카나나 상담매니저’를 정식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나나 상담매니저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고객 문의에 자동으로 답변하는 AI 서비스다. 사업자가 직접 등록한 답변뿐 아니라 톡채널에 게시된 매장 정보, 메뉴, 최근 소식 등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응답을 생성하며 질문 의도를 분석해 답변 정확도를 높였다. 지난해 10월부터 일부 채널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주문·예약 업종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정식 출시로 모든 톡채널에서 상담매니저를 적용할 수 있다. 사업자는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톡채널에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는 자체 AI ‘카나나’를 활용해 서비스 기능을 확장했다. 상담매니저는 고객의 주문·예약 요청을 자동으로 접수하고, 채팅 응대 가능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날짜별 응대 현황, 답변 활용 현황 등을 분석한 통계 리포트도 제공해 사업자가 자주 묻는 질문을 사전에 안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양택 카카오 채널트라이브 리더는 “사업자가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을 응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FETV=신동현 기자] LG CNS는 지난 24일 KAIST 전산학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와의 협약에 이어 전공 분야를 넓히며 인재 육성 기반을 확대했다. 전산학부는 AI·로봇·휴머노이드 등 로보틱스 연구가 활발해 산업 적용과 연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 CNS는 석사과정 산학장학생을 선발해 2년간 학비 전액과 생활 보조금을 지원하며, 졸업 후에는 LG CNS 입사가 보장된다. 연구 보조비도 별도로 지원한다. LG CNS는 KAIST 외에도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해 운영 중이며 서울대 산업공학과·컴퓨터공학부와도 산학장학생 협약을 맺는 등 산학협력을 확대해왔다. 채용도 이어간다. LG CNS는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했으며, AI·로보틱스·클라우드 AM·DX엔지니어·스마트 팩토리·스마트 물류·ERP·컨설팅·아키텍처 등 9개 분야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도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와 함께 LG CNS는 지난 5월부터 AI 분야 11개 직무 경력사원 채용도 진행하고 있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 D2SF가 건강 습관 형성을 돕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래비티랩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래비티랩스는 지난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한 180억원 규모 투자에 이어 이번 투자로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그래비티랩스는 리워드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머니워크’를 운영한다. 사용자가 건강 활동을 기록하면 리워드를 제공해 습관 형성을 유도하며 이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일평균 30분 이상의 체류시간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 참여율이 높고, 글로벌 이용자 비중도 40%에 달한다. 현재 111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머니워크’는 출시 2년 만에 글로벌 월간활성이용자(MAU) 130만명을 넘어섰다. 일본에서는 헬스케어 앱 순위 8위를 기록했고, 별도 마케팅 없이도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래비티랩스는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사, CRO(임상시험수탁기관), 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 D2SF는 2017년부터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해왔으며, 현재 전체 포트폴리오의 18%를 차지한다. 양상환 D2SF 센터장은 “그래비티랩스는
[FETV=신동현 기자] SK쉴더스(대표 민기식)가 보안관제 플랫폼 ‘시큐디움(Secudium)’을 AI 기반 MXDR(Managed 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관리형 확장 탐지·대응) 체계로 고도화하기 위해 2026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MXDR은 기존 보안관제보다 관제 범위를 넓히고 비정상 행위 분석을 강화해, 공격 징후를 조기에 식별하고 선제 대응하는 체계다. SK쉴더스는 네트워크와 서버 중심의 기존 관제에서 PC·엔드포인트까지 확대해, 정상 업무 패턴과 비교한 AI 기반 탐지를 도입한다. 올 상반기 완료된 1단계에는 80억원이 투입됐다. 핵심 로그 엔진을 교체해 초당 수백만 건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고, 자동 대응 체계(SOAR)를 강화해 탐지 즉시 공격자 차단과 격리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 했다. 위협 탐지를 위한 룰셋은 MITRE ATT&CK, CVE, CVSS 등 국제 기준을 반영해 정밀도를 높였다. 내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에는 120억원이 추가 투입된다. SK쉴더스는 엔드포인트 데이터를 포함한 통합 분석과 위협 예측 기능을 강화하고, 위협 영향도 평가와 위협 헌팅 기능을 새
[FETV=신동현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온라인 타자 연습 서비스 ‘한컴타자’에 신규 멀티 대전 게임 ‘판뒤집기’를 추가하고, 전국 단위 학교 대항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글날을 기념해 마련된 온라인 타자 게임 이벤트로 10월 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월 11일 발표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생은 물론 휴학생과 졸업생도 학교 이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플레이 점수가 학교별 누적 점수에 반영된다. 한컴은 초·중·고·대학 부문별 상위 7개교에 간식차를 제공하고 초·중·고 1위 학교에는 캐릭터 바디필로우 100개, 대학 1위 학교에는 배달의민족 1만원 상품권 10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개인전에서는 1~4위에 ‘키크론 K10 PRO MAX’ 키보드, 5~20위에 ‘키크론 B6 키보드’를 증정한다. 참가자 중 일부는 추첨을 통해 ‘키크론 B1 키보드’와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기 유튜버 ‘침착맨’과 ‘주둥이방송’이 각각 9월 25일과 2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회에 참여해 시청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예정이다. 한컴 관계자는 “전국 학교 대항전을 통해 학생들이 한글 타자 연습을 자연스럽
[FETV=신동현 기자] NHN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추진하는 ‘2025년도 제2차 한국형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프로젝트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보건안보 ▲미정복질환 ▲바이오헬스 기술 ▲복지·돌봄 ▲필수의료 등 5대 핵심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NHN은 이 가운데 ‘복지·돌봄 개선’ 분야의 ‘극초고령사회 노쇠 예방 AI 돌봄 서비스 개발(프로젝트명 DEF-H)’ 과제에 참여한다. 과제명은 ‘Frailty Zero: 대사능 기반 노쇠평가·예측을 위한 위상분석형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및 FZ케어 서비스 사업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주관하고 NHN, 고려대의료원, 차의과학대, 뉴마핏, 론픽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연구는 2025년 7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정부 연구개발비 최대 127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연구는 대사능을 포함한 다차원 데이터를 활용해 노쇠 수준을 정밀 측정할 수 있는 ‘메타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예방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카카오 2025(if(kakao)25)’에 참여해 자율주행과 내비게이션 등 모빌리티 분야 AI 기술 적용 성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열린 기술 심층 세션에서 박창수 자율주행개발팀 테크 리더는 ‘자율주행 AI 실차 적용기’를 주제로 차량 시스템, AI 프레임워크, 관제 시스템 등 자율주행 상용화의 핵심 요소를 소개했다. 그는 대규모 데이터 수집과 처리, AI 학습 파이프라인 구축, 알고리즘 검증 및 배포까지 이어지는 자율주행 운영 체계와 통합 서비스 플랫폼 개발 과정을 공유했다. 이어 김푸르뫼 AI 연구개발팀 연구원은 카카오내비 실시간 경로 탐색에 강화학습 기반 알고리즘을 도입한 사례를 발표했다. 운전자 행동 데이터를 반영해 ‘경로 준수율’을 계산하고, 통행 불편 지역을 경로 탐색에서 제외하는 방식이다. 해당 연구는 실제 상용 서비스에서 효과를 확인했으며, 교통 분야 SCI급 저널인 TRC에도 게재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25일 ‘기술자산 부스’에서 디지털트윈 자동 지도 제작과 ‘카카오 T 퀵’ AI 주소 자동완성 기능을 시연한다. 류긍선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기술은 연구 단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