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경장육사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14일 방송된 올리브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서는 전통 중식 유방녕 대가가 출연해 경장육사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돼지고기 생등심을 채 썰어 달걀, 진간장, 후추, 전분가루, 올리브유에 버무린 후 숙성시킨다.대파는 반으로 갈라 비스듬하게 채 썰어 물에 담가두고 생강도 채 썰어 준비한다.웍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준비된 돼지고기를 넣어 기름에 데치듯 볶아낸 뒤 체에 올려 기름을 빼고 기름은 따로 둔다.돼지고기를 화한 기름과 춘장을 1대 1 비율로 넣고 볶는다. 이때 춘장에 벌집모양처럼 구멍이 생기면 잘 볶아진 것.웍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생강채, 파채를 볶다가 물, 치킨파우더, 볶은 춘장, 설탕을 넣고 볶아준다.여기에 돼지고기를 넣고 버무리듯 볶으며, 물로 농도를 맞춘다. 농도가 묽을 때는 전분가루를 넣어 조절하면 된다.마지막으로 물에 담가놓은 파채는 물기를 빼서 접시에 깔고 그 위에 경장육사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술 1위로 우리나라 대표 술 소주가 꼽혔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소주 안주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MC 신동엽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주를 참 많이 마신다”며 “요즘 외국인들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이현우는 “영국의 한 주류 전문지에서 조사를 했는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술 1위가 진* 소주다”라며 “처***이 4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증류주가 굉장히 종류가 많지 않나”라며 “위스키, 브랜디, 진, 럼, 보드카, 데킬라 등 다 합쳐서 우리 소주가 1위. 4위를 한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집밥 백선생’ 제육볶음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시즌2’에서 백종원은 냉동 삼겹살을 이용한 제육볶음 레시를 선보였다.이날 요리를 선보이기에 앞서 백종원은 “냉동 삼겹살을 해동할 때는 차가운 물에 담그거나 요리 전 날 냉장공에 넣어 자연해동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며 “급할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해동한 뒤 물에 한번 씻어 내면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먼저 삼겹살과 양파, 당근, 호박, 파, 양배추, 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파 기름용 파를 송송 썰어 따로 준비한다.프라이팬에 삼겹살을 구워주고 기름이 적당히 나왔을 때 파 기름용 파를 넣어 함께 구워준 뒤 삼겹살이 구워졌을 때 설탕을 한 숟갈 넣는다.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어 바삭하게 되면 물을 부어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불을 줄인 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간 마늘을 넣고 양념을 한다. 마지막으로 양파, 파, 당근 등 각종 채소와 함께 볶은 후 참기름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제4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 ‘당뇨식단 체험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보건소는 식생활에서 당 섭취를 줄여 건강을 유지하자는 의미로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를 주제로 당뇨식단 체험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일산동구보건소·국민건강보험공단고양일산지사·일산병원이 공동주관하며 당뇨환자 25명을 대상으로 당뇨식단을 직접 체험, 실생활에 식이요법을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보건소 영양사와 일산병원 고재영 영양팀장의 당뇨식이에 대한 이론교육에 이어 1대1 개별 열량에 따른 맞춤형 식단을 작성, 시식해 보는 순서로 진행된다.보건소 관계자는 “당뇨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해 보건소에서는 매주 당뇨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체험활동이 당뇨환자에게 적극적인 건강생활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건의 날(매년 4월7일)은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1주간 건강 주간으로 지정돼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샌드위치 레시피가 공개됐다.이찬오 셰프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예랑이가 샌드위치 만들었쇼’라는 주제로 김원준을 위한 샌드위치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버터와 기름을 두른 팬에 달걀물과 잘게 찢은 장조림 고기, 멸치볶음을 넣고 스크램블을 만든다.식빵의 테두리를 잘라내고 밀대로 얇게 밀어 스크램블을 넣고 돌돌 만다. 버터를 두른 팬에 스크램블식빵말이를 구우면 완성된다.
수원시 음식문화축제가 10월에서 4월로 앞당겨 개최된다.경기도 수원시는 올해 ‘수원 화성(華城) 방문의 해’를 맞아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 간 황성행궁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이번 축제에는 수원갈비, 중식, 일식 등 25개 업소가 부스를 차리고 수원 음식문화를 선보인다.시는 축제 이튿날인 오는 30일 ‘제8회 수원 전국 요리경연대회’도 개최한다. 전통 한식과 글로벌 한식 등 2개 부문, 80여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음식솜씨를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시는 앞서 이달 15일부터 ‘수원시와 카톡친구 맺기’를 통해 주요 관광지 5곳의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무료입장 대상은 수원화성, 화성행궁, 수원박물관, 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등 5곳이다.스마트폰 소지자는 물론 미성년 동반자녀 2명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집밥 백선생’ 냉이라면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 백종원은 봄나물 냉이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이날 백종원은 요리를 선보이기에 앞서 “냉이를 손질하려면 먼저 냉이의 잔뿌리와 흙을 제거해야한다”며 “다음 냉이의 뿌리와 잎 사이 끝부분을 칼로 긁어내주고 시든 잎을 떼어내면 된다”고 냉이 손질법을 설명했다.그는 특히 “큰 볼에 30분정도 물에 담그면 냉이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냉이라면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평소보다 물을 조금 더 많이 넣는 것. 된장이 들어가 짤 수 있기 때문이다.냄비에 약 600ml의 물을 넣고 건더기 스프와 분말스프를 차례로 넣은 후 된장 반 숟갈 정도를 얹는다.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이때 냉이를 잘게 썰어 한줌 정도 넣으면 완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일 서울 강동구 명일근린공원 공동체 텃밭에서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도시농업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시농업인들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그동안 정부가 개발한 샐러드용 텃밭, 바비큐 파티용 텃밭 등 기능성 텃밭정원 모델 10종이 전시돼, 참석자들은 이 모델을 적용한 텃밭 정원을 만들었다.강동구가 운영하는 ‘씨앗도서관’ 현판 제막식도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이 도서관에 토종 종자 20여종을 강동구에 증정했다.또 시민 생활에 도시 농업을 정착시키자는 의미를 담아 채소·허브 모종 2만 주, 복분자·소나무 등 산림묘목 1천 주, 꽃·채소 씨앗 3천 봉을 시민에게 나눠줬다.도시농업단체와 농업인단체 등 9개 단체는 도농상생사업 발굴, 도시민 귀농·귀촌 활동 지원 등에 협력하기 위한 도시농업 활성화 상생협약(MOU)을 맺었다.지난해 도시농업단체들은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했다. 4월 초부터 본격적인 도시 농업 붐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2일로 앞당겨 행사를 열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행사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이양호 농진청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도시농업 기관·단체장, 서
‘집밥 백선생’에서 김치 볶음밥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 백종원은 자신만의 김치볶음밥 레시피를 선보였다.우선 김치볶음밥의 기본 재료인 신 김치를 먹다가 김치 맛이 날 정도의 크기로 썬다. 백종원은 신 김치가 없을 경우 식초 두 숟갈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달걀 프라이는 달궈진 기름에 튀기듯 굽고, 그 프라이팬에 파를 듬뿍 넣어 파 기름을 만든 뒤 김치를 볶는 것이 핵심이었다. 여기에 고춧가루와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 특히 간장은 팬의 빈 공간에 눌러 붙게 만들어 향을 살린다. 끝으로 불을 끈 팬에 밥을 투하해 느긋하게 비비면 완성된다.
3월 제철 나물인 달래를 이용한 달래 된장찌개 레시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달래 된장찌개의 재료로는 달래 80g, 우렁 150g, 호박 80g, 두부 1/4모, 풋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국물용 멸치 30g, 된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물 4컵이 필요하다.먼저 달래는 뿌리를 다듬어 4cm 길이로 썰어주고, 우렁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이어 호박,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굵게 다진다.그 다음 뚝배기에 물 4컵과 멸치를 넣어 끓인 후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를 건진 뒤 된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넣고 호박과 우렁을 넣어 끓인다. 호박이 익으면 두부와 달래를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다진 풋고추, 붉은 고추, 파, 마늘을 넣어 완성한다.